어린이 학대 범 방송 바이러스 이 사람은 동물 애호가에 속하는 사람으로 동물을 학대하거나 죽이는 장면을 보면 유별나게 소름을 끼친다. 되돌아보면 그런 이유가 있었다. 아주 어릴 때 우리 집에는 북실 이라는 개가 있었는데 이놈은 나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였고 내가 가는 곳은 어디든지 따라 다녔다 초등학교에 다니던 당시 나.. 그룹명/5-60대 하얀언덕 2008.05.17
하늘이 준 축복 -당뇨- 현대인의 불치병 이라 하기도 하고 부자 병 귀족병이라고도 하면서 무서워하는 이병이 축복이라니 이게 무선 소리인가 하시는 분이 있겠지만 당뇨는 병이 아니고 보약이고 축복임이 맞는 말인 것 같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당뇨가 오시 시작했고 이어서 혈압 콜래스트롤 등등 당뇨에서 오는 합병증이 .. 그룹명/자연 법칙과 순리 2008.05.16
광우병보다 메뚜기 제비 먼저 돌아오게 해라 광우병보다 메뚜기 제비 먼저 돌아오게 해라 한국 벼논에서 벼가 익어 갈 때가 되어 가면 메뚜기 때가 뒤덮고 어릴 적 메뚜기 잡아 구어 먹던 추억이 되살아나는데 요즘은 그 많던 메뚜기 때의 추억도 사취를 감추었다는 말을 들었다 봄이 오고 흥부에게 호박씨 물고오던 강남 재비도 다시 돌아오지 않.. 그룹명/5-60대 하얀언덕 2008.05.09
대한민국 IT 강국 아니다 -먼저 IT 토양부터 바꾸어라- 본인은 한국의 썩은 좌파 정권의 허상에 대해 별 볼일 없는 글을 올리면서 혹독한 시련을 격은 경험이 있다 과거 빨치산 두목들이 줄줄이 사면 복권되어 민주화 영웅으로 둔갑시켜 보상금을 주지를 않나 위대한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자들이 우리 경찰 7명을 창고에 .. 그룹명/5-60대 하얀언덕 2008.04.28
알라스카 일회용 즉석 요리법 알라스카 요리법이라 하니까 알라스카에서 하는 특별한 요리 법이 있나보다 미리집작 하시는 분들이 실망하실 것 같아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제목부터 간략하게 설명 드립니다. 알라스카는 본인의 닉이고 일회용이라 하면 아무리 맛이 난다 해도 다시 만들 수 없기 때문이고 즉석은 언제든지 있.. 그룹명/일기장 2008.04.20
국회의원님들 금배지부터 때어 버려라 -격식파괴 잘한다- -이명박 대통령 격식 파괴 잘한다― 1950년경 당시 주미 대사였던 장면 박사가 미국최대의 포드 자동차 사장을 만나기 위해 포드 자동차 회사를 방문했던 회고담을 읽은 적이 있다 사전 약속을 하고 방문했는데 비서실에는 간단한 소파만 달랑 하나 놓아 져 있었는데 잠시 앉아 기다리라 했다 한다. 조.. 그룹명/5-60대 하얀언덕 2008.03.04
운명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 가는 것이다 사주팔자라면 운명과 같은 것이고 종교적으로는 말하면 칼빈의 예정설과 같은 것이다 즉 사람은 날 때부터 타고난 운명 즉 어떻게 태어나서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죽는 다는 순서가 예정되어 있고 그 예정된 팔자사주는 인위적으로 바꿀 수도 없다는 것이 운명론자이고 칼빈의 예정설을 믿는 사람들.. 그룹명/5-60대 하얀언덕 2008.03.02
건망증과 치매 의 차이 건망증과 치매 요즘 노인들에게 인사하는 방법도 옛날과 많이 달라졌다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 가니 어른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9988234 하세요. 라고 하는데 한국의 노인들은 대부분 이 뜻을 다 알고 있는 듯 했다 99세까지 팔팔 하게 사시다가 2-3일만 앓고 저세상 가세요. 하는 말이라 한다. 요즘 평균수.. 그룹명/5-60대 하얀언덕 2008.03.02
ROCKIE 아우야 ! 니 요즘 어디 있노? 옛날 내가 이 동래 있을 때 매날 날 두들겨 패던 아우가 있은 기라 내가 국어 공부가 시원 찬아 가지고 맞춤법도 엉망이고 타자치는 법도 알카 타법이라고 내가 개발(?)한 특허품인데 아 요놈이 재대로 작동하지를 않다보니 오타 투성이 인기라 우리 아우 요놈을 물고 늘어지면서 형님요 와 카는 기요 .. 그룹명/5-60대 하얀언덕 2008.02.13
저희는 등대입니다 저희는 등대입니다 등대는 폭풍이 몰아치고 안개가 자욱한 바다에서 항해하는 선박을 안전한 길을 안내하는 임무를 갖고 있고 가야 할 항로를 알려 주는 것이다 미 해군연구소에서 발행하는 잡지 Proceeding 지에 실린 이야기올시다 여러 개의 전함을 거느린 2개의 함대가 폭풍이 몰아치는 해상에서 기동.. 그룹명/5-60대 하얀언덕 200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