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 255

조국의 민족혼을 찾아 가는 딸에게

Hannah 에게 음악을 전공한 우리 하나가 한국민속음악을 연구하기 위해 한국으로 간단다. 시집을 가서 가정을 꾸몄으면 하는 아빠의 마음을 뒤로 한 채 조국의 민족혼을 찾아 나서겠다는데 어쩌겠나. 기왕에 가는 발길에 하나님의 축복을 빌며 1997년1월1일에 보낸 생일 선물을 재포장해서 보낸다. ☺☺..

가족이라는 울타리 -2010신년 하례 모임-

-송구 영신 근하 신년- 매년 정초가 되면 멀리 태평양을 건너와 일가를 이루고 있는 김해 김씨 친가 외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조상에 감사 예배드리고 어른 공경하는 습관을 가르치기 위해 2세 3세들에게 세배도 하게 한다 미국에서는 꼬마들 또래들 합께 하며 즐기는 장소가 없다 한국에서와는 달리 ..

산은 포옹하는 것이지 정복하는 것이 아니다

산은 포옹하는 것이지 정복하는 것이 아니다 -히말라야의 저주- 지난 11일(한국시간)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해발 8천126m 높이의 낭가 파르밧 정상을 오른 여성 산악인 고미영(41)씨가 추락 사망했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 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 고인이 남기고 간 교훈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