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연 법칙과 순리

하늘이 준 축복 -당뇨-

benny kim 2008. 5. 16. 23:32

 

현대인의 불치병 이라 하기도 하고 부자 병 귀족병이라고도 하면서

무서워하는 이병이 축복이라니 이게 무선 소리인가

하시는 분이 있겠지만 당뇨는 병이 아니고

보약이고 축복임이 맞는 말인 것 같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당뇨가 오시 시작했고 이어서 혈압 콜래스트롤

등등 당뇨에서 오는 합병증이 나타났지만 가급적이면 약에 위지

하지 않고 식사를 줄이면서 당뇨 식을 하며 버텨 왔지만

이러다 보니 체력이 급속히 약해져서 힘이 없어 졌다

 

별수 없이 의사가 주는 처방대로 약을 먹기 시작 했는데

약으로 인한 부작용 또한 따라 다녔다

 

이러던 중 신문에 당뇨는

“하늘이 준 축복이다”

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와 아니 이게 무선 소리인가 하고

읽어 보았더니 거참 일리 있는 이야기로구나 하고

나도 한번 실천해 보기로 했다

 

기사 내용은 하나님이 우리 인체를 만들 때부터

어떤 병이든 자연 치유법도 동시에 만들어 놓았고

발병원인도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인체의 관리 방법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발병한다는 것이다

 

술 담배 마약 은 물론이고 인간은 원래 채식 동물이지

육식 동물이 아닌데 채식을 하지 않고 입만 즐겁게 하기위해

페스트 풋 등등 육식을 위주로 하다 보니

발병한 현대병이라는 것이다

 

이런걸. 모르고 억지로 약에 만 위지 하려 하니

부작용이 생기고 또 다른 합병증을 유발하게 하여

결국 생명을 단축하고 만다는 이론이었다.

 

요즘 한참 회자 되고 이는 광우병도 채식 동물에

동물성 사료를 썩혀 먹이면서 생긴 병이 아니던가?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일차로 약에 위지하려는 것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어진

법칙을 따르라는 것이다

 

우선 육식을 줄이고 술 담배 마약 중독성 카페인 음료를 먹지 말아야 하며

운동을 하라는 것이다

 

과다한 칼로리 음식을 습취하면서

이걸 태울 수 있는 운동을 하지 않다 보니

체네 지방이 쌓이고 이것이 혈압을 올리고

유리 산소가 많이 나와 멀쩡한 세표를 공격하면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취장을 비롯해서

모든 장기의 기능을 마비시킨다는 것이다

 

몸의 조로(早老)현상, 고혈압, 콜래스트롤 등등

이러한 증상이 일어 날 때 이걸 경고해주는 것이

당뇨라는 것인데 이걸 병으로 간주하고

약으로만 해결하려 하다가 몸의 기능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기회를 놓치고 만다 했다

 

인체의 경고음이 울리고 있는데 고장난

부분은 고치려 하지 아니하고 약으로 알람의

소음만 없애려 한다는 이론이다

 

폐일언하고 본인은 당뇨 축복의 혜택을 받고자

태초에 인간을 만들 때 만들어 놓은 자연 치유법을

따라 보기위해 술 담배 카페인 음료는 원래 하지 않으니

우선 체육관(Gym) 회원권을 사고 매일 아침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러닝머신 에 몸을 얹어놓고 한 시간씩 기계가 하자는 대로

달리기도 하고 육식도 가급적 줄이면서 몸속에 쌓여있는

과다지방을 태워 버리기 시작했다

이러고 약 6개월이 지나다 보니 당도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나왔던 배도 들어가고 변비도 없어지고

피부 세포도 급속히 되살아나면서 나이에 비해 건강나이는

더 젊어 진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역시 당뇨라는 놈은 병이라기보다

축복이고 보약임이 틀림이 없다

 

허나 사람은 참으로 간사한지라 몸이 제자리로 돌아오고 보니

체육관에 가서 매일 똑같은 운동을 하는 것이 또 지루하게 느껴져

빼어 먹는 날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탈 체육관(Gym) 이였다

 

뭔 운동선수가 되지 않을 바에야 1시간 정도 달리는 것이 제일이고

실지로 그렇게 해왔다

그럼 달리기가 왜 지루한가를 생각 해봤더니 일정하게 돌아가고 있는

기계에 몸을 위지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럼 뭐하려 기계에 위지해야 하나

밖으로 나가 자연 속으로 들어가면 더 좋을 것인데

이렇게 생각을 바꾸고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자 말자

광활한 들판을 달리기 시작했다

 

사막이긴 해도 야생향나무 참나무 등등 숲이 욱어 져 있다

향긋한 아침 공기가 맑고 좋다

다람쥐 토끼들이 반겨 주어 좋고

때로는 늑대란 놈이 어슬렁거리며 앞을 지나가도 좋다

이놈들은 다람쥐 토끼 등 야생의 먹이로

항상 포식 한 상태인지라 사람을 해치지는 않는다.

 

가끔 지나가는 자동차는 비포장도로 먼지 나지 않게 하기 위해

속도를 줄여 주면서 손을 내밀고

Hi!

하고 인사 해주는 이웃들의 배려 또한 아름답다

 

오늘도 5시 일어나서 1시간 5마일 (11Km) 달리고 샤워 하고

이글을 쓰고 나니 지금은 보약마시고

몸도 마음도 가뿐한 아침 7시 일과 시작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