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2013년 신년하례 모임 Happy New Year, 2013!, We love Our Motherland Korea. 우리가족 신년 하례 모임 우리가족은 비록 고국을 떠나 살고 있지만 우리 후세들에게 조국을 잊지 않게 하고 우리의 아름다운 가족문화 속에서 서로 사랑하며 혈육의 울타리 안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매년이민 1세2세3세 신년하.. 그룹명/가족 이야기 2013.01.03
자녀들의 효심과 아빠의 애심 -장군멍군- 우리 집 냉장고 배가 터졌다 20년이 넘게 혼자 살아온 노친의 크지도 않는 냉장고 이지만 항상 배가 고픈 것은 주인을 잘못 만난 탓이리라 특별히 가족 모임이 있든가 아니면 클럽 단체 모임이 있었던 후에 냉장고는 만원사례를 하는 경우가 있긴 하자만 주인장이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 그룹명/가족 이야기 2012.12.31
송화야 울지마라 -네가 울면 내 가슴에는 소나기가 온단다.- 옛날 방학이 되어 기차 비 아끼느라 13시간 지루한 서울발 부산행 완행열차타고 고향 찾아갈 때가 생각나는구나. 송화야 내가 애창하는 곡이 최순애작사 박태준 작곡 “오빠 생각” 이란 것 알지? 완행열차 타고가며 엄마생각, 오빠 기다리는 너.. 그룹명/가족 이야기 2012.11.18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주는 편지 -사랑하는 손자 현재에게- 대학 재학 중에 입대해서 만 21세가 된 2012 년 6월에 전역을 하고 대한민국 남아로서 국방의 의무까지 다 마치고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학업에 전염 할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여름 방학 중이라 가을 학기에 복학할 줄로 안다 마는 너의 결정과 선.. 그룹명/가족 이야기 2012.07.09
이민가정 설날 보내기 2012년 설날 이민가족이 한데 모였다 태어난 조국을 떠나 먼 타국에서 살다보면 조국의 품이 그립고 우리가 자랄 때의 그 따뜻한 향기는 세월이 흘러도 짙어지기만 하는 것이다 그래서 타국의 이질적인 문화 속에서 자라난 우리들의 2세 3세들에게 그들의 뿌리를 알려주고 전통 문.. 그룹명/가족 이야기 2012.01.03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드디어 금년도 마지막 가는 12월이 되었다 금년에는 무선 액운인지는 몰라도 반년이 넘게 병원을 들락거리며 병마와 싸워 왔다 액운이오면 행운도 따라온다는 새옹지마의 고사 성어에 위안을 받아가며 무선 행운이 오려나. 기대를 하며 이해를 보내고 있지만 그놈의 행운은 간곳.. 그룹명/가족 이야기 2011.12.05
사랑하는 딸들아 ! 사랑하는 하나 나라 나리야 ! 지나간 일기책을 뒤지다 1994년 2월 8일자 하나 나라 나리 종화 에게 준 편지가 있기에 너희들이 아직 기억하고 있나 해서 다시 이곳에 올린다. ****************** 사랑하는 하나 나라 나리 종화야! 나는 너희들이 모두 훌륭한 사람이 되어 주기를 바란단다. 훌륭한 사람이란 공.. 그룹명/가족 이야기 2011.06.19
낙조의 황혼 길에 길동무라! -크리스마스 가족여행기- 모처럼 두 누이동생 내외와 함께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한동안 에덴동산이다, 무능도원이다, 별천지다, 온갖 별명이 따라다니던 그 유명한 Warner Springs Ranch에 2박 3일 예약하고 떠난 것이다. 이 Warner Springs Ranch 는 일반 서민들은 접근도 할 수 없고 회원권을 가진 부유층만 애용.. 그룹명/가족 이야기 2010.12.31
엄살과 Facebook 위력 엄살과 양치기 소년 오늘 누이동생 송화와 교회 안자매가 다녀갔다 허리 다쳐 한 달간 고생을 하다 이제 정상으로 돌아 왔는데 그래도 미심적다며 밑반찬 만들어 가지고 왔다 혼자 살면서 운신을 못했으니 집안이 엉망인줄 알았던 모양이다 생각보다 집안이 깨끗하다면서 청소를 시작했다 이불 담요 .. 그룹명/가족 이야기 2010.10.31
어머님의 일생-6-그리뭄의 사모곡이 되어 - 죽었던 막내의 소생, 다시 만날 그날 까지~~ - 나에게는 위로 두 형님이 계셨고 막내 남동생이 있었지만 나와 함께 사시는 것이 제일 편안 하시다 했기 때문에 미국에 까지 함께 오셔서 30여 년을 함께 지내시다가 93세로 떠나시기 몇 년 전에 한국 막내동생 집에서 투병 하시다가 임종 하는 그날까지 .. 그룹명/가족 이야기 201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