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할아버지- Asia- 지금 2019년 10월 11일 새벽 2시 한밤중 잠은 오지 않고 무료한 시간을 녹이며 나의 블로그를 열어놓고 지나온 흔적을 들여다보다 "I love 할아버지"란 글이 눈에 들어와 열어보았다 이글을 올 린지 벌써 10년 세월이 흘러가면서 유일한 혈육인 Asia garang 이는 예쁜 처녀로 성장 했구나! -----------.. 그룹명/가족 이야기 2019.10.11
우리 가족 매년 세배하고 신년하례 하는 이유 한국에 사는 분들이야 우리 가족은 왕족이니 자부심을 가져라. 한다면 웃기는 소리 말아 대한민국 국민 왕족 아닌 사람 있더란 말인가 할 것이다 그러나 외국에 나와 사는 동포들 입장에서는 후손들을 가르치는데 이보다 더 좋은 무기는 없는 것이다. 프랑스나 영국에서는 왕족이란 자부.. 그룹명/가족 이야기 2017.01.04
노인과 자장가 7 순 노인과 자장가 잠 못 이루는 밤 7 순 노인이 어머님의 자장가 소리 들으며 잠이 든다 하면 밑을 사람이 있을까 노인이 되면 다시 아기가 된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8 순을 눈앞에 두고 있는 내가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으며 잠이 들곤 하니 다시 아기가 된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우리네 나.. 그룹명/가족 이야기 2015.10.02
용돈 문화 용돈 문화 옛날에는 명절이 되면 조상에게 제사 모시고 친인척 어른을 방문해서 세배도 하고 형편이 되는 대로 용돈도 드리곤 했다. 이게 혈육의 끈끈한 정을 이어온 우리 조상님 들의 아름다운 풍습이었는데 시대가 바뀌고 손바닥에 스마트 폰 올려놓고 지구촌 반대쪽 사람과도 얼굴 맛.. 그룹명/가족 이야기 2015.04.29
소나무 꽃에 금솔방울 소나무 꽃이 맺은 금솔방울 송화 松花야 금솔방울이 착한 색시 만나 장가를 갔구나. 넌 북풍한설이 몰아쳐도 독야청청 푸른 솔! 소나무의 꽃 이었었지 지나고 보니 너는 꽃 이름처럼 살아온 것 같기도 하구나 시집가자마자 북풍한설 모질게 살아온 지난 세월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는구나... 그룹명/가족 이야기 2015.04.14
눈물나게 고마운 가족이란 울타리 눈물 나게 고마운 가족 이라는 울타리 이글을 올린지 꼭 2년이 되었습니다. 김 서방 암수술에서 완전 회복된 것은 40여 우리가족의 간절한 기도 덕분이란 생각이 됩니다. 이글에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보고겸해서 다시 가져왔습니다. 가족이 있는 한 망해도 망한.. 그룹명/가족 이야기 2015.01.09
아버님의 선견지명-가훈- 아버님의 선견지명 우리 집 가훈 중에 이런 항목이 있다 “절제하고 빚지지 말고 신용을 생명 줄로 여기며 줄 것을 미루지 말라” 이항은 내가 어릴 때부터 수없이 들어온 아버님의 말씀이었고 그렇게 실천하시는 아버님의 모습을 보아왔다 옛날에야 여유 있게 사는 집을 거의 없고 누구 .. 그룹명/가족 이야기 2014.12.05
가계도와 혈육의 정 아무리 호적도 없어지고 이웃에 누가 이사를 오는지 가는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하더라도 서로 혈육을 알고 살아야 하지 않겠나. 이웃사촌도 없어 진 마당에 혈육의 정은 나누고 살아야 할게다 요즘 세상 구차하게 편지를 주고받는 일도 없어지긴 했지만 손바닥 안에서 서로 마주보.. 그룹명/가족 이야기 2014.06.04
가족 신년하례와 8순잔치 미국에 거주하는 우리가족은 매년 정초에 가족 신년 하례 모임을 갖는 것이 오랜 전통 이였는데 금년에는 가족중 제일 어른이신 김병주 씨 (본인의 형님) 산수(傘壽-8순) 잔치로 대신 했다 형님 내외 분에게는 슬하에 1남2녀에 사위 며느리 그리고 6명의 손자 손녀를두고 있다 이날 특별손.. 그룹명/가족 이야기 2014.01.24
가족 이라는 것 세상천지가 개벽을 하고 다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가족이라는 울타리일 것이다 어릴 적 아옹다옹 싸우면서 자란 형제 자매지간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다투며 자라는 가운데 은연중에 뼛속까지 정이 들어있고 때려야 땔 수도 없는 우애라는 끄나풀에 단단히 묶여있다는 사실은 .. 그룹명/가족 이야기 201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