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필렌지역 대형 화재 8월 16일 남가주 일대에 연일 화시 100도를 오르내리는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상청에서는 적색경보가 발령되고 있는 와중에 바싹 바른 필렌 캐존 배리 일대의 산에 대형 산불이 났다 강한 서북풍의 바람을 타고 캐존밸리 일대의 산림 특히 우리한인이 집중 거주하면서 이룩한 사과 배 .. 미국야기 2016.08.18
한국의 보신탕 문화와 미국의 개권 요즘 한국신문사회 면을 보면 하루가 멀다고 아동학대 부모가 어린 자녀를 폭행해서 죽이는 껌 직한 기사들이 도배를 한다 그런데 미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기사가 종종 보도되기도 하는데 그 대상이 사람이 아니고 동물에 관한 기사이다. 즉 동물 학대죄에 대한 보도이다 3월 3일 자 조선.. 미국야기 2016.03.04
설날 전통 가족 문화 이어가기 우리 가족 신년하례 모임은 매년 설날에 모인다. 조국에서는 없어져 가고 있는 어른 공경의 세배 문화도 없어져 가고 있지만 먼 타국에 이주해 사는 우리 가족은 조국의 전통문화를 이어가면서 후손들에게 주고자 하는 교훈을 남겨 놓기도 한다 특히 개인주의 문화에 젖어 뿌리도 모르고.. 미국야기 2016.01.02
27살 Gold Star 마이크로 오븐 27살 Gold Star 마이크로 오븐 약 25년 전 스와믿고물상(벼룩시장) 에서 Microwave Oven에 Gold Star(현 LG)이라는 낯익은 상표가 있어 기념으로 단돈 $4(4,000원)를 주고 사 왔다 작동하지 않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지금 까지 잘도 돌아 갈 뿐만 아니라 도장이 얼마나 잘되었던지 지금도 새것처럼 깨끗하.. 미국야기 2015.12.28
셰일 오일 혁명과 미국의 재도약 그동안 국제원유가격을 좌지우지하면서 세계의 경제를 혼란의 도가니로 몰고 다니던 OPEC의 횡포도 끝이 나고 공은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다 미국의 원유 일일 생산량은 850만 배럴에서 1,400만 배럴까지 치솟고 세계 최대의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의 1,000만 배럴을 훌쩍 뛰어넘어 버렸다 200.. 미국야기 2015.12.15
미국 Phelan 한인타운 역사 고찰 -중- 필렌일기 -중-지금은 없어진 필렌 한인반상회 우리 속담에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다는 말과 같이 미국이 아무리 엄격한 법 집행을 하는 나라라 지만 이곳에서도 역시 베푼 정에 오는 정도 있었다는 것을 실감 한때도 있었다. 예를 든다면 한국사람 한 분이 자정께 음주운전을 하.. 미국야기 2015.10.05
미국필렌 한인타운의 역사적 고찰-상- Phelan 한인 타운 역사고찰 -상- 김병희 서부개척의 역사적인 유적지 필렌 필자는 1992년 여름에 오렌지카운티 가든 그로브에서 이곳 phelan 으로 이사했다. 이곳은 평균 해발 3~4,000피트 고원지대로 남가주의 어느 지역과는 달리 한국처럼 사계절이 있고 뒤편 남쪽으로는 Pin Mtn ( 해발 2,945 m) ,Mt.. 미국야기 2015.10.04
한국전 참전용사 보은의 잔치 9월28일은 한국전쟁 당시 서울 수복의 날이다 이날 하이데저트 한미 노인회에서는 한국전 참전 용사님들을 모시고 보은의 잔치를 베풀었다 이날 Pro-tem Cox 빅토빌 시장 김현명 LA 총영사 등 내외 귀빈들이 다수 참석해서 축하해주셨다 한국전 참전용사 위로잔치 개최에 대한 취지문 꿈에도 .. 미국야기 2015.09.29
눈뜨고 코 배 먹히는 세상 눈뜨고 코 베 먹히는 세상 "나도 모르게 빠져나가는 돈...기승 부리는 금융회사 낚시의 진화" 7월 22일 자 조선 닷컴에 올라온 가사 제목이다. 이것은 본국의 대형 금융사에서 고객들도 모르게 돈을 빼먹는 낚시 법을 소개한 글이지만 이곳 미국에 사시는 분들에게도 경종을 울려 주는 좋은.. 미국야기 2015.07.25
제9회 효도 큰 잔치 http://homepy.korean.net/~vvkaa/www/community/board/read.htm?bn=board&fmlid=923&pkid=137&board_no=923 제9회 빅토밸리 효도 큰잔치 지난 5월 16일 이 지역 15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한인회가 주관하는 효도 큰잔치가 있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의 달이 되면 매년 한인회가 주축이 되어 목사회 상공회의소 .. 미국야기 201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