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한국의 딸-살맛나는 이야기- Mimi Song씨 하면 대부분 이곳 미국 이데저트에서 부동산 비즈니스로 선공한 분으로만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그분의 내면을 들어다 보지 못하고 외형만 보고 하는 말이다 오늘 이분을 소개 하고자 하는 이유는 성공한 만큼 사회에 환원 할 줄 아는 이런 분들 덕으로 타 소수 민족과 달리 우리 한인들.. 미국야기 2007.06.22
미국 서부의 다이야 몬드 특종 기사 소개 미국 Daily Press 지에 전면 하고 1/4 페이지를 할애해서 한국 분재에 대한 특종기사가 나왔다 미국 신문에서 어째서 이 같은 특별대우를 해주었을까 물론 그동안 한미 문화적이 충돌에서 오는 인종갈등을 미연에 방지해야 하는 데는 서로 간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데서 시작해야 한다고 한미간 행사가 있.. 미국야기 2007.05.27
미국과 미국 국민 앞에 머리를 숙인다 내가 미국에 살면서도 내 조국이 대한민국이고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는 한민족이라는 것에 한 번도 열등감을 느끼거나 백인의 우월주의자 앞에서 주눅 들어 본적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 조승희 사건에 대처하는 미국인들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이 내가 한인이라는 것이 부끄러웠고 그들 앞에 머리 숙이.. 미국야기 2007.04.25
조승희 사건 전화위복 [轉禍爲福] 이 되게 하라 조승희 문재로 전 세계가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와중에 한국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대처 하고 사과를 해야 한다 하시는 분과 그 사건은 대한민국과 아무 상관없고 미국에서 일어난 조승희란 자의 개인범죄이므로 한국에 적극적으로 나서 사과까지 할 필요가 없고 미안해 할 일도 아니라는 분들도.. 미국야기 2007.04.20
미국 한국정원 조성 사업과 korea brand 가치 미주 한국정원 조성사업과 Korea Garden Festival 제4회 코리안 가든 페스티발 (The 4th Korean Garden Festival) 이 지난 4월 14일 LA. County Arboretum (LA. 카운티 수목원)에서 대성황을 이루고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라디오 서울, 남가주 미술가 협회, 미주 한국 문인협회가 주관 했지만 한인회를 비롯해서 수많은 유관 .. 미국야기 2007.04.16
분재와 함께 자연을 즐기며 사는 사람들-라카나다 편- 분재와 함께 자연을 즐기는 사람들 La-Canada 편 3월 29일 미주 한인 분재 클럽 LA 카운티 라카나다 회원들이 정성더러 가꾼 각자의 정원을 자랑하면서 Descanso Gardens 에 봄나들이를 나갔다 분재를 사랑하고 정원 가꾸기를 취미로 삼는 사람들이라 마음도 한결같이 예쁘고 봄 향기처럼 이웃정이 남다르게 따.. 미국야기 2007.03.30
노인들이 갖고 있는 가장 큰무기는 투표권이다 -미국의 노인복지 제도와 노인이 갖고있어야 할 무기- 오늘이곳 한인회에서는 카운티 사회복지국 직원들을 초청해서 100여명의 노인을 모시고 세미나를 갔었다 미국에서는 노인들에 대한 여러 가지 사회 복지 제도가 잘 되어 있다 65세가 넘고 수입이 없는 분에게는 영주권자 이건 시민권자 이건 간에 .. 미국야기 2007.03.22
미국비자 면제와 걱정되는 일 -미국 비자 면제가 국익에 해가 될 수도 있다- 지난 3월 13일 미 연방 상원 에서는 비자 면제확대방안이 통과됨으로서 내년부터는 한국인의 미국 비자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미주 한인신문에서는 보도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미 하원에 제출되어 있는 유사한 법안이 하원에서 통과 되고 상.. 미국야기 2007.03.17
미 동부 여행기 -4- 한국의 Seward's Folly가 되어 보실분은 없는가? 미국 동부여행기 -4- 한국의 Seward's Folly는 누구? 40번 고속도로 변으로 달려가면 초록은 더욱 진해지고 농장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초지에 놓아먹이는 소들이 하루 종일 마른 풀을 뜯어 먹고 있지만 이것은 아주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목장에 마른 풀은 뜯는 소들- 사실 미국의 광활한 땅 숲속에는 수.. 미국야기 2007.02.19
미국 동부 여행기-3-버려진 노다지 미국 동부 여행 -3- 버려진 노다지 를 찾아 아침에 다시 오클라호마로 떠날 예정이 얻는데 아들 며느리가 손녀와 사돈 내외분모시고 임 회장 배웅 차 온다니 거절 할 수 없다 그래서 이곳에서 하로 더 묵기로 했다 아들 내외분은 지금 뉴멕시코 에 사는 데 약 600마일이나 떨어져 있지만 기어이 아버님 모.. 미국야기 2007.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