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타나보다 가을을 타나보다 번호 : 71 글쓴이 : Alaska 조회 : 38 스크랩 : 1 날짜 : 2005.08.27 18:20 가을인가? 한 낮에는 아직도 불볃 더위가 이마에 이슬을 맺게 하지만 아침에는 점버를 입어야 하니 가을이 온것이다 밤하늘 별들이 금방 소나기 처럼 사막 가운데로 쏟어 질것 같고 북두성은 좌로 돌아 서천을 가.. 그룹명/5-60대 하얀언덕 2005.08.30
사랑방 호롱불 호롱불/불 번호 : 231 글쓴이 : Alaska 조회 : 41 스크랩 : 0 날짜 : 2005.08.05 07:53 하늘천 따지 감을현 누를황 ~~~~ 희미한 호롱불 아래에서 할아버지 따라 천자문 배우던 때가 어제 같은데 아 ! 그 호랑이 할아버지 연세보다 나이는 더 먹어 가지고 할아버니 생각을 하니 눈믈이 나우러 한다 몽침이 위에 종아리.. 그룹명/일기장 2005.08.26
큰딸 생일날 딸들에게 준편지 사랑 하는 아들 딸들에게 하나,나리야 2005년 새해 좋은 일많이 있기를 바란다 하나는 이제 25살 생일을 축하 한단다 너희들이 다커고 이제 스스로 자립 할 나이가 되고 나니 이제 아빠도 내자리 찾아 푹 쉬고 싶은데 막상 어디가 내가 쉴 곳인지를 모르겠구나 지나온 세월이 너무 아까워 다시 돌아 가고.. 그룹명/가족 이야기 2005.08.23
공생의 원리 공생의 원리 번호 : 229 글쓴이 : Alaska 조회 : 33 스크랩 : 0 날짜 : 2005.08.16 06:49 공생의 원리 와 종교 물고기는 물 속에서 물을 마시고 동물이나 사람은 물 박에서 공기를 마시고 산다 그러나 물과 공기에는 신선한 산소가 항상 있어야 하고 만약에 물과 공기가 오염이 되어 죽게되면 물고기도 사람도 합께.. 그룹명/종교 2005.08.23
어마 생각 자작시 방이 열렸는게 시인도 시를 쓸줄도 모르지만 그래도 흉볼사람 없을 것 같아 시 비슷한게 없나 하고 지난 일기장을 열어 보다가 " 어머니 생각" 이란 글에 눈이 뭠춰 다시 읽다 보니 7순 애기가 되어 엄마 생각이 간절해 진다 ************************************ 2001년 11월 12일 -눈- 어머니 생각 마.. 그룹명/일기장 2005.08.21
참 종교인이란 어떤 사람인가? 하나님을 믿고, 부처님을 믿으며, 알라신을 섬기는 것이 종교인가? 아니다 그것은 종교의 본질과는 다른 껍데기에 불과 하다 왜냐 하면 하나님을 믿은 기독교에서는 부처님은 신이 아니라 하고 있고 알라신을 믿은 이슬람교에서는 기독교를 이단이라 하는데 기독교 안에서는 같은 하나님을 믿으면 서.. 그룹명/종교 2005.08.16
미제 사위 시집간 딸은 한 5분 거리에 서 살고있다 지나는 길에 들렸다 미제 사위놈이 딸의 차동차에다 샴푸를 잔득 뿌려놓고 세차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내가 온줄도 모르고 콧노래를 부르며 엉덩이 들썩 걸려 가면서 열심히 걸래질을 하다말고 나를 보고는 Hi! 아버지! 한다 나리 (딸) 는 없어? 없어요 ! 어디갓어.. 그룹명/일기장 2005.08.14
국가의 브랜드 가치(Brand Equity) 국가의 브랜드 가치(Brand Equity)와 브랜드 이미지( Brand Image) 지금 인천 자유 공원에서는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팀과 수호팀이 서로 대치하고 있다고 외신이 전해 오고 있다 국가의 수출이 잘되고 않되고는 순전히 그나라의 국가 브랜드 가치가 얼마나 높은가 여부에 달려있다 Made in Korea, Made in USA, Made In.. 그룹명/나의주장 2005.08.14
누가 단결하지 못하는 민족이라 하는가? 이곳을 포함해서 인근 6개 타운를 일커러 빅토 밸리라 한다 인구 약 35만명이고 한인들도 4-5천명이 거주 하고있다 이곳에도 한인회가 있고 지난 6월에는 한인 단합 대회가 있었는데 5-600명이 모여 민속 놀이 노래자랑 라인 댄스 등 다양한 행사를 하면서 즐거은 하루를 보냈다 11월 에는 한국 문화의 밤 .. 그룹명/나의주장 200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