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이웃 다정한 이웃 우리 속담에 멀리 사는 형제보다 이웃사촌이 났다는 말이 있다 사람이 살다보면 어려운 일 즐거운 일 항상 부닥치며 살아가기 마련이다 즐거운 일은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서로 도와 가며 살아야 하는 것이 사람 사는 맛이라 하겠다. 그런데 아무리 다정한 형제자.. 그룹명/살맛 나는 이야기 2013.08.30
쾌유를 비는 꽃꽂이 작품 쾌유를 비는 꽃꽂이 작품 지난 2월 23일 한미분재 협회 정기 모임이 있었다. 분재를 취미로 하는 분들의 정기 모임이지만 이곳에서는 분재 기능만 배우는 것이 아니고 분재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살아가는 지혜를 깨닫게 해주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대자연의 순리에 따라 .. 그룹명/살맛 나는 이야기 2013.02.25
노인 3고 (三苦)와 LID 증후군 한국의 노인 자살율과 고독사은 OECD 회원국 중에 제일 높다는 통계가 나와 있는데 그 원인은 노인 3고에 있다고 한다. 노인 3고란 빈곤 질병 고독을 말한다. 우리 자녀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의 경우 노후 대책 없이 자식들에게 있는 재산 몽땅 다 쓸어 부어 놓았지만 막상 자.. 그룹명/살맛 나는 이야기 2012.04.20
발뼈가 불려 지니 새옹 영감 생각난다 새옹지마 란 옛 중국 한고조 시대 도가사상을 집대성한 책 회남자(淮南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이야기 인데 말을 잘 기르는 새옹이란 여감이 있었는데 어느 날 기르던 말이 도망을 가버렸다 이웃이 위로하니 새옹영감은 이것이 복이 될지 누가 알겠소. 하며 낙심하지 않았는데 몇 개월 후에 이 .. 그룹명/살맛 나는 이야기 2011.05.21
소문만복래 라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라 며칠 전 이곳 친목단체 임시총회에서 새 임원과 이사가 선출되었다 그런데 총회에서 선출된 B 이사 한분에 대해 이이를 제기한 A 이사분이 있었는데 이분은 B 라는 분은 이사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사에서 제외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그래서 본인이 A이사 분.. 그룹명/살맛 나는 이야기 2011.04.27
결혼과 후광효과(Halo Effect) 결혼과 후광효과(Halo Effect) 황혼 해가 질 무렵 차를 운전하면서 서쪽으로 달리다보면 석양 햇빛에 눈이 부셔 신호등이나 도로 표시판을 잘 보지 못하고 빨간 신호등에 질주를 한다든가 길 이름을 잘못보고 길을 잘못 들어 간경우를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실제로 보아야 할 신호등이나 글자.. 그룹명/살맛 나는 이야기 2011.03.14
하산 길에 만난 살맛 하산 길에 만난 살맛 어제저녁 김성일 목사님의 식사초대를 받고 저녁대접을 잘 받았다 얼마 전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으로 김 목사님으로부터 연로하신 독거노인들에게 나누어 드리라며 쌀을 보내 주셨는데 이런 고마울 대가 있나 그분의 뜻을 담아 직접 배달을 하였는데 받으신 분들이 김 목사님에.. 그룹명/살맛 나는 이야기 2011.02.20
살다보니 -철이 드나보다 - 살다보니 -철이 드나보다- 살다보니 후회 하는 일 자랑스러운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고통 서러웠던 일 가슴 아팠던 일 등등 주마등처럼 떠오를 때가 종종 있다 철들자 인생 끝난다는 말도 있고 대기만성이란 말도 있고 언제가 어떤 종교 지도자분의 한 말씀이 요즘에야 실감나게 가슴에 와 닫는다. .. 그룹명/살맛 나는 이야기 2011.02.09
나누는 정-나의 사랑 대한민국 나누는 정-나의사랑 대한민국 오늘 미국 종교단체에서 벌리고 있는 사랑나누기 운동으로 김성일 목사님(샌버나디노 카운티 한인교회 협의회 회장 San Bernardino County Korean Churches Association)이 이곳 연노한 독고 노인들에게 나누어 들리라 보내주신 쌀을 가지고 혼자 외롭게 사시는 분들을 위시해서 연세.. 그룹명/살맛 나는 이야기 2011.02.03
빅토밸리 건강 축제와 영생 건강축제와 영생 흔히들 건강하면 “돈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이다.”라는 말을 하게 된다 다시 말해 건강보다 소중한 것 없고 학업도 사업도 어떠한 좋은 일을 한다 해도 건강을 해치는 일은 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 최우선 목표가.. 그룹명/살맛 나는 이야기 201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