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야기

아직도 참다운 애국자 요 지도자은 있다

benny kim 2006. 10. 14. 12:52

 

 

 

지난 10월 7일 Victorville 시 주최 다민족 문화 축제가 열렸다 이지역 6개 시민1만 5천 여명이 함께 어울려 축제 한마당을 벌리는 큰 행사가 있었다  
흔히들 미국은 이민의 나라 라고 한다  여러 민족이 모여 모자이크 문화을 형성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합리적인 사고로 서로의 문화을 이해 하면서 오손 도손 살아 가는 국가 이다
이러한 연유로 시에서는 매년 이러한 행사를 주최하고 서로 다른 문화을 소개 하고 체험하게 한다
금년에는 이곳 한인회 에서도 특별 초청을 받고 참가 하였다
이곳에 한국인들이 모여들기 시작한 것은 약 2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이주 해 오기 시작 한 때는 1988년 이후 이곳에 신흥도시로 개발 뿜이 일어 부동산 붐이 일고 부터 인데 당시 이곳에서 미국인을 상대로 병원을 개설하고 진료 활동을 하고 계시던 소아과 방석준박사, 이비인후과 조한원박사

등 7~8명의 의사 분들이 주축이 되어 몇 백명의 한인들을  모아 한인회를 조직하고 한인의 구심점 역을 해왔다
이후 약 15년이 지난 지금은 한인 인구가 6,000여명으로 늘어 낫고 대부분 중산층 이상에다

LA, 뉴욕의 한인타운과 달리 이곳에서는 영어권에 속하므로 교육수준도 어느 한인타운보다 높은 분들로 구성되여 있어 미 주류 사회와의 문화적인 갈등도 없이 잘 조화을 이루며 살아 가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하겠다


전체 인구 40 여만명에 비하면 6,000명의 숫자는 아직 소수 구룹에 속하지만 이곳 한인들이 미주류 사회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역시 한국사람은 부동산 재택크 관한한 어느 민족도 따라 오지 못한다
일찌감치 이곳이 미래의 발전적인 비전을 갖고 있는 도시라는 것을 알고 많은 한국분 들이 투자을 했고 지금은 대부분 10배`100배의 재태크에 성공 햇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난2006년1월 한인회 주최로 미의회에서 한인의날(매년 1월 13일 ) 제정기념 축하 문화축제 행사를 할 때  1500 여명의 한미 시민들이 참석해 주었고 시의회 와 카운티 슈퍼 바이저 위원회에서도 시와 카운티 한인의 날로 선포 하게 한 한인들의 저력에 모두들 놀랐기 때문이였다


시의회와 카운티 슈퍼바이저 위원회에서는 왜 타민족에게 는 전례가 없었던 이런 특례의 의안을 발의하고 의결해 주었는가 그것은 순전히 우리 한인이 이질적인 문화를 극복하고 으뜸시민으로 자리 잡아 가겠다는 자채 정화 노력을 높이 펼가 하고 지원하고자 한것이다
우리 한인회가 주축이 되어 한인 동포들에게 추구하는 지침이 타민족에게도 영향을 주고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


- 범죄 없고 살기좋은 밝은마을 만들어  으뜸시민이 되자-
1)6000명 똘똘 뭉쳐 투표권 행사 하자
2)미국 문화 익혀 가며 정직하고 성실한 시민이 되자
3)자랑스런 한국인이 되어 조국에 영광돌리자


Let us a town free crime of good will and become good citizens


1)Let all 5000 of us participate in the elections with one mind.
2)Let us learn the American culture and become honest and sincere citizens.
3)Let us become proud Korean -American and give honor to our mother coutry

이러한 슬로건은 우리 선조님들의 이민 정신을 이어 받고자 한 것이였다

초기 이민의 햇불이 셨던 도산 안창호선생은 1905년 한인 공립 협회을 만드시고 공립신보를 발생하면서 민족 개조론을 부르짓고 우리 한인들의 정신 혁명에 에 불을질러 한인들로 하여금 미국의 모법 시민으로 탈바꿈 하게 한것이다
당시 우리 한국 이민자들은 막노동판에서 일을 했지만 노임은 일본, 중국인에 비해 노임은 1/2도 체 받지 못하고 멸시를 받고 있었다 이러한 사실을 안 20대의 도산선생은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한인 오랜지 농장을 돌아 다니며 "동포 들이여 우리가 오랜지 하나 정성드려 따는 것이 바로 애국하는 길이요 우리가 멸시받지 않고 우리의 권익을 찾은 길입니다" 하며 개몽운동을 한것이고 결국 한인들이 꺼꾸로 일본 중국 보다 더 대우받는 양질의 노동자가 된것이다 국가나 단체나를 막론하고 지도자 한사람의 영향은 이렇게 하늘과 땅 만큼이나 달라 지는 것이다  
빅토밸리 한인회가 주최한 문화 행사는  이러한 선조님들의 초기 이민 정신을 이어 받아  한인들이 똘똘뭉쳐 모법 시민으로 정진해 가자는 운동이였다 하겠다  
이러한 모습을 본 미국의 언론 정치 사회의 모든 지도자들도 한인회가 추구 하는 목표를 높이 평하 하여  
미국의  모자크 문화에 잘 적응하고 있는 모범적인 모댈 민족으로 삼고 적극 지원하고 있는것이다
이곳 최대 지방 신문 Daily Press 지도 미국의 지도자님들의 생각에 발맞추어  한국인의 행사는 항상 일면 톺기사로 보도 해 주면서 격려 해주고 있다      
이번 다 민족 문화 축제에 출연한 UCLA 김동석 교수님이 이끄시는 한국 민속 공연팀을 위하여 시에서는 유독 한국 민속 공연을 위해서만 독점 무대를 제공 해주는 특혜를 받기도 했고
Daily Press 지에서도 다민족 문화 행사중에서  Main Event 기사를 사진과 함께 한국 민속공연을 뽑아 올려 준것이다
빅토밸리 한인회을 보면 옛날 도산 안창호 선생이 초기 이민자들을 이끌어 온 공민 협회을 연상하게 한다 뜻이 있는곳에는 항상 길이 열리는 법이다
누가 진정한 지도자이고 애국자인가
빛도 거림자도 없이 얼굴 내밀지 아니하고 숨어서 봉사한 이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지도자요 애국자라 할수 있겠다   임기 마감을 앞둔 이분들의 노고를 취하 하고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