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사를 읽고 조국에 대한 울분이 치솟는다
나라 잃은 서러움을 딧고 조국을 되찾겟다고 해외로 나간 우리 조상님들은 고된 노동을 하며서도
한푼두푼 독립운동 기금을 모아 애국 선렬들을 지원했던 그 중십지가 바로 미주 나성에 있은 국민회관이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적인 유적이 지금것 방치되어 있었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가로서도 부끄럽기 거지 없는
일이다
그러나 뜻있는 동포들이 힘을 합해 미주 이민 10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 국민회관
복원위원회(회장 홍명기)가 구성되고 흥사단 백영중 미주 위원장님은 이사업을 위해 10만불(1억원)을 기탁하면서 많은 동포들이 참여 하고
2003년 12월 3일 역사적인 대한인 국민회관 이 복원 개관을 한 바가 있다
반세기 이상 방치 되었던 국민회관 복원과정에서 방대한 역사적인 사료가 다락방에서
발견되었는데
이 사료들은 대한민국 이민 독립운동 역사에 지대한 가치를 지닌 보물이라 할수 있다
그러나 이사료가 발견된지 벌써3년이 지나도록 내몰라라 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는 도되체 무얼하고
있으며 조국의 문화 유산을 이렇게 쓰래기 취급을 하여도 되는것인가
미주 이민 100주년 기념 사업회 회장 윤병욱씨는 사재 100만불(10억월)이상을 쓰면서 미의회에서
한인의 날을 선포하게 하고 이차대전에 참전한 한국인 163기의 애국 선열 묘 확인을 비롯하여 이름없는 이민선조들의애국적인 삷의 행적을 발굴 하고
있으면서도 그런 내색을 하고 있지도 않는다
이런분이 이런 역사적인 유물을 건물 개축하는 식으로 할 수 있었다면 구차하게 본국에 손을 내밀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료들은 국가가 나서야지 아무나 함부로 손을 댈 수 없는 것이
아닌가
본국의 지원 과 협조를 기다리다 지친 국민회관 복원 위원회에서는 본국의 미온적인 태도로
더이상 방치 햇다가는 다락방에서 터마이터(좀과 같은 벌래)에 의해 손상되어 가고 있는 이보물이 쓸모없는 휴지로 변하고 말겠다는 우려 에서 그
차선책으로 미국의 대학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에 위뢰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건국과 독립을 위해 몸부림 치고 피와 눈물로 얼룩진 이런 역사적인 사료가
본국의 버림을 받아야 하고 어째서 미국의 대학에서 자신들의 예산을 투입해 가면서 복원 하게 해야만 하는가
그렇게 자주를 좋아하는
노정권인데
이것도 반미 감정에서 나온 노대통령의 오기의 발로란 말이던가?
2007년 정부 예산 을 살펴 보면
전세계 해외 동포 지원예산이 기껏 298억원인데 비해 대북지원금은 22배에 해당하는 6500억원에다
통일부 예산은 작년에 이어 1조원이 넘는다 통일부가 무었하는 곳인가 김일성 기쁨조가 아니던가
이런곳에 일조원이 넘는 국민세금 쓸어 넣고 돌아온게 뭐란 말인가
통이부의 지원을 받은 김정일은 적반하장으로 핵포탄 만들어 선군정치의 은혜 보답하라 하고
공갈치고 있는데도 끽소리 한마디 못하면서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역사적인 보물을 복원하는 예산 30만불(3억)이 아까워 외국의
대학에 맞겨야 한단 말인가?
아! 서글픈 대한민국 나의 조국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