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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7진법 ~세계에서 가장 짧은 논문~

benny kim 2005. 8. 14. 22:24

하나님의 7진법                      
           -- 피조물 속에 감추어진 진리 -----


각도 시간 계량 등에는 아직도 12진 법, 24진 법, 90진 법을 사용 하지만

수학에서는 기수법이라 해서 10진 법을 사용한다.


그러나 수학 물리학에서 7진 법을 사용했더라면 화학이나 물리학을 통해 자연을 구명하는데
더욱 혁명적인 이론이 나오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왜냐? 하면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만물을 창조하실 때 7진 법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진리는 경전 속에 있지만 무한한 진리는 변화 무상한 자연과 물질의 세계에서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의 참 진리는 그가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그의 피조물 속에 감추어 놓고

영겁을 통해 흘러가는 그 시대에 따라 필요한 진리를 시간에 대한 함수관계를 두고 인간에게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7진 법을 최초로 사용하신 것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부터인데

모든 사물을 7진 법의 원리 속에서 6일 동안 창조하시고

제7일은 안식 한 데서부터 시작했고 경전 속에서도 우리는 7이라는 숫자를 자주 접하게 된다.


예를 들면 창세기5장 24절에서 가인에게서는 벌이 7배일 진데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7의 7배라 했고

형제가 죄를 범하면 70번의 7번이 라도 용서하라(마 18:21) 했다,


왜 하나님은 7번의 7의 벌이라 했고 70번의 7번용서 하라 했을까?


이러한 의문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물질의 세계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1869년 화학자 멘델프가 물질의 원소들을 그 의 원자량의 순서로 나열 해보니 7주기를 가지고 모든 원자들이 7번째마다 같은 성질의 원소가 반복되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7주기가 7번 반복하면 끝이 나는데

이것이 하나님이 만든 7진 법의 주기율(화학주기율표)이다.

 

이 지상에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물건은 수억 가지가 넘지만 이것들의 구성원소를 분석하면 모두 이 주기율표의 7주기 7열 속에 다 들어 가게되는

참으로 수백 번 놀라도 부족 할 정도로 정밀한 화학적 규칙성을 갖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복잡한 화학 변화를 한다 해도 전자를 주고받는 일은 7번의 70번을 넘어서지 않는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원소들이 핵분열을 하면

그 성질을 바꾸면서 에너지를 방출(일함) 하지만 (원자 폭탄의 원리)

제 7번째 열에 도달하게 되면 더 이상 에너지도 내지 않고 (안식) 안정된 물질로 변하고 만다는 사실이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피조물인 물질을 통해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는 진리이다


이 진리를 깨닫게 되면 왜 하나님께서 7번의 70번을 용서하라 했는가를 알게 된다.

그의 답은

 무한으로 용서하라는 뜻이 아니고 완벽하게 용서 해서 처음으로 돌아가라는 뜻이 된다.


그 외에도  우리는 자연 속에서 형형 색색 아름다운 색상이 있지만 이 많은 색상들도 빛의

7가지 기본 색깔(무지개 색)로 조합된 것으로 7번의70을 배합한 색상 분류표 에 나타나게 되어 있다.

 

새소리 바람소리 천둥 번개 소리에서부터 아름다운 성악가의 노래 소리도 모두
기본 7 음계 7옥타브에서 조화를 부리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7진 법이고 이 속에 자연의 모든 법칙이 들어 있다.


그래서 프랑스의 물리학자 파스칼은

“자연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신학까지도 말 해 준다는 사실을 배우는 사람만이 신을 믿는 사람이다.”

라 했고

20세기의 천재 과학자인 아인스타인은

“존재하는 세계에서 자연 법칙의 분명한 규칙성은 종교적인 영역에 속하는 것이고 신의 존재를 믿게 한다. 따라서 종교가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 이고 과학 없는 종교는 소경과 같다.”라고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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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핵심은 다른곳에서 인용한것도 아니고

화학을 전공한 과학도로 경전을 읽다 보니 깨닫게된 것으로 신학을 공부하는 분에게는 꼭 알아야 할 가장 짧은 논문이 될 것이다

 

 ~~~~신학 대학에서 자연 과학을 강의하지 않는 것은 큰 잘못이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실 때 경전의 참뜻을

그가 창조하신 피조물인 자연 속에 감추어 놓았는데 어떻게 자연 과학을 이해하지 못하고

경전을 올바로 해석 하고 깨닫게 되겠는가 ?

 

그래서 아인스타인의 말에 공감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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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향기 진리..... 우리의 모든것이 자연속에서 이루워지는 것이라 생각 듭니다.........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꼬리말에 코멘트 2005/06/10
구름 짧은 논문 이지만 그 내용은 깊은 내공을 지녔습니다. 7진법 7이란 숫자의 오묘한 이치는 놀랍습니다. 日.月.火.水.木.金.土. 음양과 오행 이또한 7이란 숫자로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형님 아인슈타인 박사가 상대성 원리을 발견하였지만 그는 동양철학의 원리에서 그것을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꼬리말에 코멘트 2005/06/10
Alaska ~~~아우님 맞습니다 애기가 태어나면 이래를 7번 치르지오 부모님 돌아가시면 7일마다 제사지내고 일곱번째 49제를 지내지요 음양 오행에서 온것입니다 수정 삭제 2005/06/10
ROCKIE 상당히 어려운 글인것 같은데 여러번 읽어보니 이해가 갈듯도 하고.... 좌우지간 형님, 이글 쓰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읍니다. 많은 생각과 시간을 소비 하셨죠.? 이 논문엔 오타도 없네...!!!  2005/06/10
달무리 오타 찾아 내느라 애쓰셨네! 없어서 약 오를까? 본문에는 없지만 꼬리글에는 있수다! [이래==>이레]가 맞을 건데...? 약간 아리송송한 단어는 [변화무상]이 맞는지, [변화무쌍]이 맞는지 헷갈리고!!! 어쩐대유??? 난 띄어쓰기나 잡아 낼까???ㅋㅋㅋ  2005/06/10
Alaska 달무리님 제발 좀 살려 주소 띄어쓰기는 정말로 이 알카 마음 대로인데요 우리 뢱 아우님 "이레" 와 "변화무쌍"을 모를리 있겠어요 이형아 봐 준겁니더 달님도 제발 좀 봐 주이소 ㅎㅎㅎㅎ 수정 삭제 2005/06/11
ROCKIE 형님 양심은 있으시네요. 달무리친구, 띄어쓰기 야그 한번만 더하면 나 꼬리글 않달아요..!!??  2005/06/11
Alaska 록키 아우님 고맙소! 달님, 뢱 아우님 한방에 끽소리도 못하네 ㅎㅎㅎㅎㅎ그봐요 날 물고 늘어 지는것 같아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형아 편인기라 ㅎㅎㅎㅎㅎㅎ 수정 삭제 2005/06/11
ROCKIE 형님, 띄어 쓰기는 저도 전혀 모르고 제 마음대로 입니다. 고 약점을 잡아 물고 늘어지면 직이 삘랍니다.  2005/06/12
달무리 직이 삐린다꼬??? 우야꼬??? 사람 잡는데이~~~! 언어 순화!!! 알겠수???  2005/06/12
Alaska 직이 삐리는건 안되지라 누구 형무소 면회 갈일 있나? 수정 삭제 2005/06/13
안개꽃 짧은 논문속에 모든 진리가 다 들어있군요....자연에 법칙에 순응 하면서 살아갈수 잇는 우리 .....좋은글 감사합니다.... 꼬리말에 코멘트 2005/06/10
달무리 [자연법칙의 분명한 규칙성은 종교적인 영역에 속한다!!!]라는 말은 [종교적인 영역도 자연 법칙의 규칙성에 속한다!!!]와 같은 뜻일까요? 7 이라는 숫자의 의미가 .....??? 무지에 고개를 숙일 뿐!!! 꼬리말에 코멘트 2005/06/10
Alaska ~~~~달무리님 예 같은 뜻입니다 수정 삭제 2005/06/10
이.티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럭키 세븐 행운의 안타 입니다 . 꼬리말에 코멘트 2005/06/10
열매 좋은 진리의말씀이네요..신학대학에서 강의하시면..명강 의실덴데...안타깝네요..은혜받고 감니다..건강하세요.. 꼬리말에 코멘트 2005/06/10
열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꼬리말에 코멘트 2005/06/10
장윤수 동양철학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거로군요...글을 읽고보니, 7 이란 숫자...참 신기합니다. 꼬리말에 코멘트 2005/06/10
ROCKIE 그런데, 코쟁이들은 쥐뿔도 모르면서 "LUCKY SEVEN" 되게 좋와하데......? 꼬리말에 코멘트 2005/06/11
달무리 쳇!!! 아니까 좋아하겠지!!! 좋아하는데 보태준 것 있남???  2005/06/11
ROCKIE 이~그~ 걍 팍.!  2005/06/11
달무리 어머머~~~ 걍~ 팍! 이라니..??? 폭력을 쓰고 싶은감??? 웬 일이랴???  2005/06/12
Alaska 말문이 막히면 폭력이 나오는디 이번에는 달님이 판정승이요 수정 삭제 2005/06/12
구름 ㅎㅎㅎ 통쾌,유쾌,상쾌 합니다.  2005/06/12
굴참나무 인간은 그래서 생각이 많지요 이리갈까? 저리갈까? 미개인들은 수를 셋밖엔모른다지요? 하나,둘 다..부언이는 하나만 안대요. 부언이 집엔 산토끼 꿩 비둘기 등 온갖 먹이가 있지만 그중 하나만 남겨놓으면 아! 우리집에 도둑이 없으니 안심이다...모두 없어지면 이사를 간대요. 그래서 호,불호 를 난 잘 모르겠어요. 꼬리말에 코멘트 2005/06/11
수은등 꼬리글 읽어면서 행복을 느낍니다 ~~~ 꼬리말에 코멘트 200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