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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중에 소망은 축복의 봉홧불

benny kim 2008. 8. 25. 20:42

소망에는 두 가지 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 지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이루고 싶어 하는 소박한 소망이 있고

다른 하나는 죽은 후의 내세에 까지 이어지는 영원한 소망이 그것입니다

우리가 이생을 살아가는 동안

이두가지의 소망은 항상 갖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전자에 대한 소망은 봉홧불이 된다는 이야기만 하겠습니다.

 

 

전자의 소망은 요즘처럼 경기가 없고 주택융자 월부금에

허덕이어야 하는 서민들에게 희망과 프라시보 효과를 가져

와서 결국은 전화 이복이 되게 하기 때문입니다

 

절망은 기회이기도 하고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면

프라시보 효과가 극대화 되어 초능력의 기적을 가져오게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프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란 무엇인가를

잠간 설명하겠습니다.

 

프라시보 효과란 한마디로 긍정적인 사고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하는 것인데 과학적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심리학적인 효과를 말합니다.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34703&logId=1344058&menuId=164213&from=19000101&to=29991231&listType=2&startPage=1&startLogId=999999999&curPage=1) 참조

 

 

예를 들면 6.25전쟁 당시의 실화입니다

전쟁 중에 오염된 물을 마시고 모든 장병들이

배탈이 나서 고생을 하고 있었는데 군의관은 밀가루로

비상 처방을 해서 병사들을 속여 좋은 약이라 먹였는데

대부분 배탈이 나았다는 실화입니다

 

 

이것은 전쟁이란 극한 상황 이였기 때문이 이약으로 분명히

낳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심리가 병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

일어란 플라시보 효과입니다

 

지금은 생활이 참 어렵고 살기가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소망을 닻을 올리고 생의 변화를 가져 올수

있는 좋을 기회를 주실 것이란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된다면

분명히 프라시보 효과는 나타나게 되고 인생역전의

계기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경전에서도 쓴맛을 보지 않고 단맛을 알수 없다 한 것입니다.

 

본인의 대학 동창으로 대구달성동에서 화공약품공장을 하고

있었던 분이 있었는데 어느 날 충주 비료 공장에서 보내온

암모니아 가스통에서 밤중에 가스누수 사고가 나서 온

동네주민들이 비상 대피하는 소동이 벌여 졌고 공장에서는

주민 피해 보상과 함께 벌금까지  물게되어 공장은 폐업위기에 처해 있을

때 이런 충고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보게, 손 사장 차라리 잘 된 건지 모르겠네.

이참에 공장을 변두리로 옮기도록 하게 어차피 화공약품공장이

주택가에 있다는 것은 위험 첨만 이라네.

이 말을 들은 손사장님은 차라리 그게 좋겠다.

 

생각을 굳히고 변두리 가동 중지된 공장을 물색하던 중

대구 산격동에 부도가 나 중소기업은행 소유로 되어 있고

 

몇 천 평의 대지에 건평도 현재의 공장보다 10배가 넘는

주물공장을 적은돈 다운하고 싼값에 장기 저리 융자로 구입하게 된

것인데 바로 이 사건이 계기가 되어 훗날 탄탄 한 중소기업의

반열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또 다른 예를 들자면

교우 중에 세를 얻어 영업을 하고 있었던 분이 있었는데

불경기를 만나 어려움을 격고 있는 마당에 가계 주인이 가게

비워 달라는 통보를 해온 적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비관적인 말을 하지 않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어려운 중에 가게까지 비워 달라니 참 하나님께서 또 무선

선물을 주시려고 이러시나! “ 하셨습니다.

이때 이런 대답을 했지요

 

 

“형제님 가게를 얻으려 하시지 말고 부동산 시세 바닥인데 차라리

가게 가 달린 집을 사라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것 같습니다“

 

 

결국은 살고 있었던 아파트를 싸게 팔아 은행으로 넘어 가게 생긴

집을 은행 빚 갚고 전세 안고 생각지도 않던 큰집을 사게 되었는데

1년 후에 그 집 앞에 바로 4호선 상계전철역이 생긴다는 발표가

나면서 인생역전을 하게 된 경우를 보았습니다.

 

 

바로 이런 것이 절망가운데서소 소망을 갖고 살아가게 되면 전화이복의

계기가 된다는 진리입니다

 

언덕위에 하얀 집을 지어 놓고 살고 싶다는 소박한 소망에서부터

머리 모양을 바꾸어 보겠다던가. 새 옷을 하나 맞추겠다던가.

과일 가게를 해보겠다는 소망을 갖은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

방송, 신문, 잡지에서도 그 소망에 따라 보이고 듣고 읽게 되어

결국은 그 소망은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크든 작든 항상 소망을 갖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고등학교에서부터 세계적인 외교관이 되는

것이 소망이라 했습니다.

바로 그 소망이 몽학선생이 되어 세계외교의 정상의 자리에 오르게 된 것이지요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중에  혹시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까.

결코 낙담은 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내게 무선 선물을 주시려고 이런 시련을 주시는 것인지 기쁜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찾다보면 먼 훗날 아 그때 그 시련이

오늘의 축복을 가져다주었구나 하는 간증을 하는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