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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의 원리

benny kim 2005. 8. 23. 13:38
공생의 원리
번호 : 229   글쓴이 : Alaska
조회 : 33   스크랩 : 0   날짜 : 2005.08.16 06:49

공생의 원리 와 종교  
                                          
물고기는 물 속에서 물을 마시고 동물이나 사람은 물 박에서 공기를 마시고 산다
그러나 물과 공기에는 신선한 산소가 항상 있어야 하고

만약에 물과 공기가 오염이 되어 죽게되면 물고기도 사람도 합께 죽어야 한다.


그래서 물 속에는 수초가 살아 있어야 하고

지상에는 울창한 수목이 있어 하늘의 햇빛을 받아 물과 공기 중에 있는 탄산가스를 이용해 광합성을 하면서 스스로 성장하기위한 것 같지만

실은 동물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끈임 없이 산소와

식량을 공급해 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자연을 가꾸고 보호하는 것이 우리가 사는 길이다. 
산소가 어디서 나오던 그것을 탓할 필요는 없다

물 속에서는 미역이든 다시마든 이름 모를수초라도 좋다 .

 

지상에는 아름다운 목련화도 좋고 가시덤불 속에 자라는 잡초라고 좋다 그곳에서 신선한 산소가 나오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동물들은 이 산소를 마시면서 살아가지만 식물이 마시고 살아갈 수 있도록 탄산가스를 공급 해주고 주면서 식물이 만들어 준 식량을 소화 분해 해서 다시 식물의 거름이 되게 해주고 잇는 것이다


이것이 자연의 섭리고 공생의 원리이며 창조주의 순리이고 법칙이다.
이러한 순리와 법칙을 어기고는 어떠한 생명체도 살아갈 수가 없다


자연의 섭리는 순리의 법칙 범위 안에서만 생존이 가능한데 그 범위라는 것이 바로 균형이다
식물과 동물은 어는 한쪽이 많아져 균형이 깨어지게 되면

절대자는 천재 지변이다 전쟁을 일어 켜 그 균형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식물은 옮겨 다니며 서로 싸울 수가 없지 마는

동물은 싸우고 전쟁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은

동물이 많아지면 공기 중에서 식물이 내어놓게 되는 산소가 부족해지고 탄산가스 가 많아져 자연의 균형이 깨어지게 되는데

 

이때 창조주 는 불치병과 점염병, 흉년, 천재지변 또는 전쟁이 일어나게 하여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전쟁도 필요악이 될 수 있다


우주의 섭리 하에서 보면 전쟁이 이러나는 원인은 자연을 파괴하는데서 오는 것이다  
이 우주 공간에는 창조주의 능력과 기운으로 가득 차있다


이 기운을 기독교에서는 하나님 영의 능력이라 하고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자비이며
이슬람교에서는 알라신의 힘이라 한다


그러나 이러한 분류는 종교의 교리에 따라 인간이 편리하게 붇혀놓은 이름에 불과한 것이고
결국은 절대자 창조주의 능력인 것이다


계절 따라 꽃이 피고 열매맺고 낙엽이 지고 또 새싹이 돋아나 분해와 합성을 반복하는

것은 절대자의 기운에 의한 것으로 창조주는

물질과 기운(에너지) 그리고 생명과 삶이라는 끈을 통해서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셋 즉 물질 (질양불변의법칙) 기운 (에너지 불변의 법칙) 그리고 생명( 영혼 불변의 법칙)

은 없어 지지 아니 하고 영원한 것이고 여기에서 종교가 탄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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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리 공생공존의 자연의 법칙....계절의 순환조차 사람의 능력이 아닌 창조주의 능력....질량불변의 법칙이나 영혼불변의 법칙이나 모두 영원한 것인데 왜 우리는 그 속에서 고통을 받아야 할까요? 절대자 창조주의 능력으로 난치병, 전쟁, 천재지변, 흉년...애초에 이 모든 것이 없는 세상이면 좋으련만... 꼬리말에 코멘트 2005/08/16
Alaska 종교를 갖고 있습니다만 참 난해한 부분 입니다 달무리님 수정 삭제 2005/08/16
달무리 이것 역시 아담과 이브의 원죄론인가요? 자연의 이치와 더불어 사는 공생의 원리조차 그저 단순하게 받아들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종교의 교리도 결국에는 하나로 통한다고 믿으며....어거지같은 말이었나요? 공생공존의 법칙 안에서 이어지는 생명의 영원성...그 존엄성앞에 오늘도 감사합니다.  2005/08/16
Alaska 예 달무리님의 말씀이 정답입니다 기독교 교리로 설명을 한다면 하나로 통하는 말이 되지 아니 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논하는 건 무리입니다 수정 삭제 2005/08/16
달무리 어~라~그런데 알카님은 숨어서 글을 쓰시나요? ㅎㅎㅎ 돌아서면 글이 올라와 있어요!!!  2005/08/16
Alaska 예 숨어서 쓰고 얼렁 올려놓고 달아 남니더 마주치면 빚쟁이 빚갑다가 달님 엎지기 한태 들킬까봐 겁나서요 수정 삭제 2005/08/16
안개꽃 우리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는 생명이라 하겠지요 .....자연....그섭리에 순응 하며 살아가는데 그균형이 께지면 부서운 결과가 오겠지요 그래서 우리는 어떠한 종교든 각자 믿으며 간절한 기도를 하는지도 모릅니다....좋은글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세요 꼬리말에 코멘트 2005/08/16
풀향기 어쩌나요...그냥 편하게 변하는 계절 섭리에 살아가렵니다....복잡한거 버리거.... 꼬리말에 코멘트 2005/08/16
구름 종교의 목적은 바른 생활 입니다. 그것이외에는 다른게 없습니다. 우리는 자연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 갈 뿐 입니다. 달무리님 생,노,병,사, 의문을 많이 가져 보세요. 부처가 될 것입니다. ㅎㅎㅎㅎ 꼬리말에 코멘트 2005/08/16
ROCKIE 형님, 이글 자작글 입니까? 기가막힌 진리 입니다. 갑자기 형님이 무서워 지기 시작하네요.? 형님 이런글 자주 올리시면 전 형님 겁나서 농담 못합니다. 꼬리말에 코멘트 2005/08/16
Alaska 아우님 갑자기 와이라는기요 요꼬리 겁주는기요 농담 하는 기요 ~~~ 사실은 누구나 종교는 갖고 있는것입니다 아우님이 금령이 쾌유를 빌어 주는 그 마음이 바로 종교라는 검니더 뭐 어렵게 생각 하지 마이소 나가 무거워 진다니 내가 겁이 남니더 아우님 ㅎㅎㅎ 수정 삭제 2005/08/16
솔바람 여기는 종교에 토론장 같아요....자연의 섭리가 화가나면 무서워요... 꼬리말에 코멘트 2005/08/16
Alaska 산소를 심하게 잡이먹는 공룡이 많아 지면서 자연의 규형이 심하게 깨어지자 지각 흉기 현상이 일어 나고 울창한 숲은 바다로 잠수 시켜 공기 중 산소의 농도 를 낮추고 공룡을 멸종 시켜 버렸습니다 수정 삭제 2005/08/17
장윤수 오라버님, 인간은 윤회하는 거 맞을까요? .....저는 그게 늘 궁금합니다... 꼬리말에 코멘트 2005/08/17
Alaska 불교에서 윤회는 꼭사람으로 다시 태어 나는 건 아니지만 어느 형태로든 돌아 온다는 것이고 기독교에서는 인간으로 다시 부활 한다는 것이지요 자연 법칙을 보면 어느형태로던 영혼은 불변 없어 지지는 않습니다 수정 삭제 2005/08/17
구름 죽으면 육신도 버리고 가야하는 우리의 가련한 영혼 그것밖에 더 있습니까? 그 영혼은 다시 윤회하게 됩니다. ㅎㅎㅎㅎ 꼬리말에 코멘트 200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