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 않고 믿는 것이 신앙이다 | |
번호 : 42
글쓴이 : Alaska |
조회 : 79 스크랩 : 0 날짜 : 2005.03.30 20:09 |
----- 기적이란 원래 없는 것이다------
그러나 모두가 다 과학적일 수는 없다. 현실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데도 그것을 과학 적으로 구명되지 않았을 때 편리하게 기적이라고 말한다.
과학으로 기적을 부인할 수는 없는 것이다.
탐사 가들이 이 동굴에 들어 가 수없이 사진 촬영을 했지만 그때마다 사진은 새까맣게 감광 된 상태로 아무 것도 현상되지 않았다.
결국 동굴 내부 촬영을 포기하고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기적의 동굴”이라 이름 붙인 것이다.
과학적으로 구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저 기적이라 한 것인데
그 후 큐리 부인 에 의 해 방사선동위 원소가 발견되고 이 원소에서는 X선 보다 더 투과력이 강한 방사선이(감마선) 나와 철판도 뚫고더러가 필름을 감광 시킨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 동굴에 데 한 비밀도 풀어지게 되었는데 결국 그 동굴은 기적이 아닌 우라니움 광산으로 바뀌어 버린 것이다.
믿기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고 믿기 어려운 이유를 말하라면 대부분 비과학적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마치 진리를 구명하는 절대적인 가치 기준을 과학 에다두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진리 자체는 아니다. 진리는 불변이지만 과학이론은 잘못일 수도 있고 새로운 학설에 의해 수정될 수 있는 학문의 영역에 속한다.
지동설을 주장했다가 유배를 당했다 당시의 과학이론은 지구는 정지 해 있고 하늘이 돈다(천동설)는 것이 정설 이였다 그러나 그 이론은 바뀌어 버린 것이다.
예수 님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다, 예수 님은 죽은지 사흘만에 부활했고 죽은 자도 살리셨다.”
하고 반문한다. 그렇다면 지금 21 세기초에 살고있는 여러분들이 기원전이나 예수 님 당시의 사람으로 돌아가서 이러한 말을 한다고 해보자!
나는 지금 지구 저쪽에서 벌어지고 있는 축구 경기를 내방에서 보아야 한다, 나는 조금 전에 수만 리밖에 사는 아버지 생일 잔치 사진을 단 몇 초만에 받아 보았다!”
그 시대 사람들은 똑같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미친 사람이나 하는 소리이지
조금도 믿기 어려운 말도 아니고 기적이라고도 말하지 않는다 왜냐 하면 그것은 과학적 이론이 뒷받침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몇 세기 전에는 황당한 이야기가 왜 오늘날에는 조금도 의심 없이 받아 드리는 것일까? 그것은 과학이라는 학문이 진리에 대한 실체를 구명 해주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이 우주 공간에는 아직도 믿기 어려운 현상들이 수없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것이 진리가 아니라고 아무도 부인할 수 없고 다만 과학이 아직도 그 원리를 찾아내지 못했을 뿐이다.
모세가 홍해를 가르는 힘의 근원이나 처녀의 몸에서도 생명이 잉태하는 것도 결코 믿기 어려운 일이 아닌 이론이 나올 것이다.
태권도 선수기 단단한 차돌을 멘 주먹으로 깨어 버리는 것이 기적 같이 보이지만 기적이란 원래가 없는 것이다, 다만 그 원리가 구명되지 않았을 뿐이다.
아버지 없이 태어난 최초의 생명체이다 인간의 복재는 도덕적인 문제로 유전 공학 자들이 자재를 하고 있을 뿐이지 그 가능성은 이미 이론적으로 “돌이”를 통해 입증해주고 있으니 예수 님의 탄생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긴 하지만 동정녀에게서 인간이 태어나도 놀라는 사람이 없어질 때도 멀지 않을 것 같다.
보지 아니하고 믿는 것이다.
기적 같은 사실을 의심하지 아니 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이고 신앙인 것이다.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다면 믿겠다는 것은 믿는 것이 아니고 아는 것일 뿐이다.
이것은 학문이나 철학의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새로운 지식을 깨닫고 이해하는 것이지 믿음에서 오는 신앙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다.
|
|
최신목록 | 목록 | 윗글 | 아랫글 |
|
'그룹명 > 종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경중에 소망은 축복의 봉홧불 (0) | 2008.08.25 |
---|---|
구원은 믿음에서 인가? 행위에서 인가? (0) | 2007.08.22 |
공생의 원리 (0) | 2005.08.23 |
참 종교인이란 어떤 사람인가? (0) | 2005.08.16 |
하나님의 7진법 ~세계에서 가장 짧은 논문~ (0) | 2005.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