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의사의 처방이나 약의 부작용으로 죽을수도 있다

benny kim 2022. 7. 10. 07:46

 

만약에 정상적인 간 수치가 7~40인데 379가 되도록 모르고 있었다가

간이 회복 불능의 지경에 까지 왔다면 누구의 책임일까

일본에서 베스트 샐러로 잘 팔리고 있는 책 가운데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8가지란 책이 있다

저자 곤도 마코토는 40년 경력의 의사로서 양심 고백을 한 책이다

내용을 약술하면 병원이나 의사는 환자를 수입의 수단으로 삼고 있고 약의 부작용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90% 이상의 불필요한 약을 처방하고 있는 것은 병 치료 목적보다 돈을 벌기 위한 것이라 했다 의약품 실험 결과는 대부분 조작된 것이고 제약회사의 돈을 벌기 위한 일뿐이라 했다 예를 들면 혈압의 표준 수치를 10을 올리면 혈압약 매상을 배 이상으로 증가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의사는 환자에게는 처방하면서도 막상 자신은 약도 수술도 피한다고 주장한다

나이 60이 넘어서면 누구나 할 것 없이 노화현상으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현상이 일어난다. 혈압이 올라간다, 콜레스테롤 수치, 혈당 수치가 상승한다 불면증 등등 이것은 노화현상이지 질병이 아니다. 그러나 의사들은 노화현상인 줄 알면서도 질병으로 간주하고 평생 먹어야 하는 약을 처방한다. 이런 약을 장복하다 보면 약의 부작용으로 간 신장 심장 등등이 나빠지면 부작용이 되는 약을 끊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빠진 부분에 대한 약을 새로 처방하다 보면 복용 약이 10가지가 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노화현상과 질병은 다른데도 과도한 약을 처방해서 환자를 죽음의 길로 몰고 가는 것이 큰 문제이다

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다 대게 섭씨 40도가 넘어가면 힘을 못 쓰고 24시간 지속되면 대부분 죽는다.. 우리 몸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인체는 이를 퇴치하기 위해 체온이 올라가게 된다. 그러나 병원에 가면 무조건 해열제부터 처방하여 아군에게 총질하며 무력화시켜 환자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오래전 광복 후 콜레라가 한참 유행하던 중에 나의 사촌 동생도 죽고만 일이 있었는데 당시 동생은 김해 읍에 살았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할 수가 있었지만 결국 죽고 말았다. 그러나 주촌이란 벽촌에 살았던 내 이웃들은 콜레라에 걸렸지만 죽지 않았다 이유는 병원이나 약국이 없었던 벽촌이라 다행히 해열제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에 살아난 것이다

또 다른 예로 당뇨로 발을 절단하는 사례를 자주 보게 되는데 그 이유는 당 수치보다 혈압약의 부작용의 결과라 보아야 한다. 혈압은 정상 수치가 120/80 라 하지만 당뇨 환자나 노인에게 똑같이 적용해서 무리하게 혈압약을 복용해서 혈압을 낮추어 발끝 모세 혈관에 혈액 공급이 되지 않아 발끝을 썩게 만든 것이다. 이때 혈압약을 먹지 않고 혈압을 표준치, 보다 높게 두었더라면 발을 절단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본인도 의사가 처방한 약에 살해당할뻔한 경험이 있다.

 

60대 초반에 의사로부터 당뇨를 시작으로 고혈압, 전립선비대, 고지혈, 갑상샘 기능 저하 등 진단을 차례로 받고 처방 약을 먹기 시작했다 약 2년 후에 불면증 근육통 등 피곤하고 무기력 등 건강에 적신호가 감지되어 다니던 의사를 떠나 의사를 바꾸어 에드루 김 내과에서 혈액검사를 한 결과 간수치가 379까지 완전 망가 지기 직전까지여서 의사를 놀라게 했다(첨부 파일 참조).

그러나 당장은 원인을 알 수가 없다 했다.

아무래도 약의 부작용이라 생각한 나는 10여 가지의 먹던 약을 모두 끊어버리고 나니 약 6개월 후 간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래서 매 20일마다 혈액검사를 하면서 먹던 약 하나하나 먹기 시작해서 간수치를 점검한 결과 간을 망가트리고 있었던 약을 고지혈증 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약의 부작용의 심각성을 알게 되면서 먹던 약을 끊고 지금 먹는 약은 갑상샘 약 외는 약을 먹지 않고도 음식으로 조절하고 있다

내 병은 내가 안다. Medicalization 신조어가 있다 원래 의미는 노화현상을 질병으로 알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나친 불안 걱정을 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지금은 노화현상을 질병으로 잘못 알고 불안해하는 환자의 심리를 이용해서 과잉 진료나 약 처방을 그대로 받아먹지 말고 부작용을 점검하며 스스로 판단해서 내 몸을 지킨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약뿐만 아니라 요즘 차고 넘치는 유튜브 채널에서도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이걸 그대로 믿고 따르다가는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좀 유명한 한의사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매실 독에 안전한 매실청 만드는 법을 소개했는데 매실에는 아미오다론이라는 매실 독이 있지만 경기도 환경연구원의 연구결과를 보면 매실 청을 만들어 놓고 1년이 지나면 아미오다론은 분해되어 없어짐으로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과연 그럴까 물론 경기도 환경연구원의 1년이 지나면 아미오다론이 소멸된다는 연구결과는 틀리지 않았다 그러나 여기서 아미오다론은 없어진 것이 아니고 아미오다론이 분해하여 생성한 시안기가 산화해서 시안 네이트로 변하고 이 시아네이트는 다시 설탕의 발효로 생성한 애틸알콜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애틸카바매이트라는 발암물질을 생성한 것이다 즉 일 년이 지나면서 아미오다론은 분해되어 없어진 것이 아니고 (질양 불 뻔의 법칙== 물질은 그 형태는 변하지만 없어지지는 않는다는 법칙) 애틸 카바메이트로 바뀌어 버럿으니 아미오다론이 검출되지 않은 것은 당연한 것이고 매실 독이라는 것은 아미오다론이 아니라 발암물질인 애틸 카바 매이트라는 것을 모르고 쓴 논설이다

https://blog.daum.net/silve/15858074

 

매실효소 알고 먹자

매실 효소 알고 먹자 요즘 매실 효소가 한참 유행이고 가정상비약을 넘어 만병통치약으로 둔갑하여 방송 유튜브 등에서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3,000여 종의 효소 중에 매실 효소

blog.daum.net

만약 이 유튜브 정보만 믿고 암에 걸려 죽은 자가 있다면 누구의 책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