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교육이념과 창학정신이 무너지는 소리-
조서일보 12월 31일자 머리기사로 중앙대 ‘도서관 종이컵남(男)’이
세밑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는 기사에 대비해서
연세대 "쓰레기 남" 기사가 나란히 올라와 있었다.
전자는 중앙대자칭 "법돌"이란 고시 공부를 하고 있는 한 학생이
미화원 아주머니를 어머니라 부르며 그분의 일손을 도와들이자면서
종이컵을 물통에 넣지 말고 분리수거 통에 버리게 되면 미화원
어머님의 일손이 훨씬 가벼워 질것이란 안내 메모지를 물통에
붙여 놓았는데 미화원 아주머님이 감격해 감사하다는 답글의
메모지를 붙여 놓았다는 기사이고
후자는 연세대학교에서 일하고 계시는 아버지 벌되는 미화원과
부딪쳐 욕설과 난동을 부려 쓰레기 봉지를 발로 짓밟고 망동을 부려
일거리를 만든 기사였다
우리 속담에 큰 방축도 개미구멍을 무너진다는 말이 있다
연세대학이라면 대한민국의 사학의 명문이고
1885년 선교사 알렌이 기독교 정신을 교육 이념으로 하고 있는 대학 이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성경말씀(요한복음 8:31~32)을 바탕으로 진리와 자유의 정신을
체득한 기독교적 지도자를 양성한다.
또한, 교육이념은 기독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진리와 자유의 정신에
따라 사회에 이바지할 지도자 양성을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현금 연세대학교에서 연이여 일어나고 있는 불미스러운
일을 보면서 이러한 교육이념과 정반대의 길을 가는 것에 심히
걱정을 하지 않을 수 가없다
지난 4월 화장실 괴담으로 한바탕 소동 등 불미스러운 사건들은
차치하고서라도 기독교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동성애 동아리가 중앙동아리로
정식 인정된 것
그뿐인가 성도착증 마광수 란 자를 교수로 임용해 학교 측도
한심한 일이지만 온갖 퇴폐적인 수사로 젊 학생들의 말초 신경을
자극하며 인기를 얻는다고 그게 교육인가
이런 교수에게 징계를 내린 것은 당연한 처사고 만시지탄인데도
소의 표현의 자유니 현대 문학을 내세우며 징계철회를 요구하는
현대문학 교수회의 교수들이 오늘날 연세대학의
현주소를 말해주고 있다 하겠다.
왜 이런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을까
언제 부터인가 연세대학하면 이념의 사각지대가 되어 버렸고
기독교 정신과는 정반대로 하는 공산주의 이념과 운동권 학생들의
본거지로 변하면서 북을 찬양하는 집회 김대중 도서관을 세워놓고
김대중 추도식을 올리는가 하면
연세대 총학생회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콘서트,
'다시, 바람이 분다.' 를 시도하기도 했다
김대중은 북한 김일성 주체사상을 햇볕 정책이란 미명하에 남한
젊은이들에게 심으려한 자이고
노무현은 기독적인 정신은 하나도 없고 젊은이들이
군대에 가서 썩는다는 소리 등 온간 시정잡배만도 못한 소리를
내뱉으면서 반교육적인 정서를 우리 젊은이들에게 심어준
대통령 이였는데 이런 자를 추모하고 나서고 있으니
연세대학 의 교육이념은 어디로 가벼렸는가
북한은 기독교말살정책으로 수많은 순교자를 배출하게 하였고
김일성유일 사상이외는 어떠한 종교도 인정하지 않는 집단이다
그런데 기독교정신을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한 연대학에서 북을 차양
고무하는 온상이 되어버렸으니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사학의 명문 영세대학을 아끼는 마음에서 재학생 교수 선배 모두
중앙대학교의 창학이념인 ‘의와 참’의 정신을 실현하는 전인교육의 완성과~~의
산 증거 ‘도서관 종이컵남(男)’기사를 반면교사로 삼고
심기일전하여 영세대학 창업자 일렌 선교사의 창학정신으로
되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연세대 쓰레기 남"은 조그마한 개미 구명에 불과 하다 하겠지만
이런 사건 무시하다가는 110여 년간 쌓아올린 거대한 연세대학이라는
둑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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