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학생들 공부 잘하는 법

benny kim 2010. 9. 9. 03:35

- Boys, be Ambitious (젊은이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사람들은 누구나 한두 가지 이상의 소망이 있다

그중 학생들의 소망은 무엇일까

물론 학생들은 공부 잘하는 것을 누구나 없이 소망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소망은 갖고 있으면서도 그 소망을 성취하기 위하여

계획을 세우거나 그 소망을 성취하기위한 방법 등을 생각 하고 실천하는

학생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선생님들 또한 마찬가지 이다

그저 전공과목을 가르치는 것이 선생의 의무로 생각 하고 있을 뿐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선생님의 가르침을 잘 받아들이고 자신의 시식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그 방법을 가르치는 선생은 많지 않다

 

학부모 또한 자녀들이 공부 잘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저 과외

사교육에만 열중했지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것에는 무관심이다 보니

자녀들은 올바를 공부 방법을 모를 수박에 없고 결국 공부가 지겹고

싫은 것이 되어 버린다.

 

그럼 공부가 재미있고 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 방법은 각자 개성에 따라 다를 수가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잘 알려진

방법만 이곳에 예시 하겠다

 

1) 공부를 재미있게 하라 그러려면 예습을 하면 된다.

복습도 중요하지만 예습은 바로 한 발작 앞서 가는 것이다

한 발작 앞서가는 것이 결국 10발작 100발작 앞서 가게 되는 첫 시작이다

예습을 하고 나면 그 시간이 기다려지고 몰랐던 부분은 질문을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질문을 많이 하게 되고 선생은 질문을 많이 하는

학생을 상대로 강의를 한다.

질문이 없는 학생은 이해를 했건 말건 관심은 없다

다만 질문하는 학생이 이해했다 생각되면 교과는 다음으로 진행 된다

학생 또한 선생님이 자신을 보고 강의를 한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의 강의를 경청하게 되고 딴눈을 팔지 않게 된다.

 

2)질문을 많이 받아라. 그러려면 겸손해야 한다.

질문을 많이 하는 학생은 강의 시간 끝나기가 무섭게 친구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질문이 쏟아진다. .

이때 절대로 잘난 척하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가르쳐 주면 그게 바로

복습이고 가르친 지식은 확실하게 자기 것이 된다.

아무리 자기가 공부를 잘해도 질문해주는 친구가 없다면 그건 교만했기 때문이다

이런 지식은 절대로 자기 것이 될 수가 없다

 

대학을 졸업하고 산업 현장서 한 5년만 지나고 보아라.

모르는 것 선후배 가리지 않고 열심히 질문하는 사람과 나는 일류 대학

나왔는데 누구에게 묻는단 말인가 하고 어께 힘주고 다니는 사람과의

실력은 천양지차로 벌어진다.

 

그 때쯤 되면 학교 공부는 산업현장에서 얻는 지식의 2~3%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겠지만 일유 대학 나왔다고 뻐기고 묻지 않고 교만한 자는

비록 별 볼일 없는 지방대 출신이라도 겸손하게 열심히 묻고 다니는 사람에

비해 까맣게 뒤지고 만다.

 

3)습관이다

습관은 제이의 천성이라 하지 않았는가.

중학교 고등학교 로 가면 이런 예습하는 습관들이기가 대단히 어렵다

그러기 때문에 예습하는 습관은 초등학교 입학하자마자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다고 중고등학생은 안 된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다만 그런 습관을 들인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모든 학과를 한 번에 실천하려 하지 말고 자신 있는 과목부터

꾸준히 실천하다보면 결국 모든 과목에서 예습을 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예습을 하게 되면 공부가 재미있어 지니까

 

예습뿐만 아니라 독서하는 습관 일기 쓰는 습관 이런 것이 모두 공부

잘하는 비결이고 성공의 비결이기도 하다

미국에서는 초등학교에 가자마자 숙제를 많이 주고 시험 보다 숙제에

성적 비중을 더 많이 주는 이유는

예습하는 습관이 더욱 중요한 교육이라 보기 때문이다

 

4) 생각하면서 생활하라

생각은 누구나 갖고 있는 무한대의 저장 용량 속에 차곡차곡

파일 해 두는 작업이다

그리고 잊어 버려라 그러나 필요할 때 반드시 정장해 두었던 기억은

되살아나게 되어 있다

예를 들어 보자 5시에 일어나야겠다. 생각하고 5시에 일어났다

세수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세수를 했다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식사를 했다

그리고는 잊어 버렸다

 

저녁에 일기를 쓰려고 수천가지 이런 기억들을 되살려 보라 하로 일과는

고스란히 되살아남아 있는 것을 알게 되겠지만 그런걸. 기억하고

저장하느라 애쓰고 노력한 적도 없다.

지식과 학문도마찬가지이다 필요한 지식은 생각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저장해두면 된다.

다만 생각하고 저장하는 방법은 달라질 수가 있다

 

예를 들면 기억 왕들이 단 몇 분에 몇 백 개의 단어를 외운다던가.

수십 명의 이름을 듣고 금방 외워 버린다던가 하는 것이 바로

그런 것인데 이런 것은 머리가 좋기 때문이 아니고 생각하는 방법의

차이에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구체적인 방법은 긴 설명이 되기 때문에

이곳에서 논하지 않겠다.

 

5)다만 이런 생각은 항상 하고 다녀라

나는 예습하는 습관은 반드시 지킬 것이다

나는 일등도 할 수 있다

나는 공부가 정말 재미있다

나는 반드시 국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성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이런 미래의 자화상을 생각하면서 자나 깨나 길을 걸어나 전철을 타나

생각을 하다보면 반드시 공부도 잘하는 학생이 될 것이고

머지않아 성공한 사람이 되어 소망하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6)젊은이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 Boys, be Ambitious-

이말 한마디가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의 가슴을 띠게 하였으며 운명을

바뀌어 놓았는지 모른다.

 

이 말은 매사추세츠 농과대학의 3대 총장이었던 William Smith Clark 박사가

설립한 일본 삿포로 농과대학의 초대 부총장으로 있다 1877년 미국으로 돌아가는

송별모임에서 제자들에게 한 말이다

 

필자는 이 말씀을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다시 들려주고 싶다

물론 이 말은 대부분 익히 알고 있겠지만 부뚜막에 소금도 넣어야 짜지 않는가?

오늘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라고 어떠한 소망이고 야망을 갖고 있던

그 목표를 향해 진군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여러분의 야망이 바로 동기유발의 선도자가 될 것이니까

(Ambition is a great motivator.)

 

이러한 야망을 갖고 학창시절을 보내고 그 야망의 정상에 오른 분이 바로

현 유엔 사무총장 반 기문 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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