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세종시에서 보인 박근혜의 7가지 덕목

benny kim 2010. 8. 6. 12:22

세종시에서 보인 박근혜의 7가지 덕목

김무성 의원이 평한 박근혜의 7가지덕목 중

투철한 애국심, 엄격한 행동규범, 품위, 약속을 생명처럼 지키는 자세, 가

잘못평가 된 점을 지적한다.

판단은 독자가 하시길 바란다. 특히 신뢰와 원칙 면에서

 

1)수도분할 행복도시의 시작

2002년 9월 30일 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대선 선대위 출범식에서

충청권에 행정수도를 건설, 공약했다.

 

2) 2003년 11월 6일 노대통령은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열린

신행정수도건설 국정과제 회의에서

“(충청권) 신행정수도 건설을 주제로 내가 지난 대선에서 좀 재미를 봤다”면서

“신행정수도를 반대하면 한나라당이 정치적으로 계속 불리해질 수 있다”며

한나라당에 압력을 가하고 있었다.

 

3) 2003년 11월 20일

한나라당, 민주당, 열린 우리당, 자민련은 신행정수도건설특별위원회

설치에 합의해주었다

그러나 그 다음 날인 2003년 11월 21일 신행정수도건설특별위원회

본회의 표결에서는 179명 중 찬성 84명, 반대는 70명, 기권 25명으로 부결되었다.

반대표 70명은 박근혜를 위시해서 모두 한나라 당원들 이였고 한나라당은

계속 수도 이전에 동조하지 않았다

 

4) 2003년 11월 30일 한나라당은 이후 충청권 9명의 의원들로 부터부터

극심한 압박을 받고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수도이전은 결국 한나라당의 권고적 당론으로 확정된다.

 

5) 2003년 12월 29일 박근혜는 이때 다시 찬성으로 돌아섰고

본회의에서 신행정수도특별법 199명 중 167명의 찬성으로 재적 의원

3분의 2를 가볍게 넘어서며 통과였다.

박근혜 전 대표도 이때 찬성표로 입장을 바꿨다.―-

1차로 박근혜 소신과 원칙 이 바뀌기 시작 함

 

6) 2004년 3월 12일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전격적으로 노대통령 탄핵안을 제출했고,

이 역풍으로 한나라당은 박근혜 체제로 개편된다.

박근혜 대표는 총선거를 이끌면서

충청권 유세에서 수도이전을 철석같이 약속하고 다녔다

 

 

7) 2004년 총선은 열린 우리당이 152석으로 과반을 차지하면서 승자가 되었다.

그러나 탄핵 이후 지지율이 10%대로 떨어졌던 한나라당은 박근혜 대표의

맹활약으로 121석을 차지하며 존립을 지켜냈다.―-

이때부터 선거의 여왕이란 별명이 붙으면서 독선과 옹고집

인격적이 결함이 나타나기 시작함

 

8) 박근혜, 2004년 6월 지자체 재보선 승리 뒤, 수도이전 공약 뒤집어

충청 도민을 사기 친 것을 인정하고 공개 사과 했다

박 대표는 2004년 6월 21일

“지난해 법을 통과시키는 과정에 우리 실책이 컸다”면서

“무엇보다 국가 중대사를 놓고 충분한 공감대 형성이나 의견수렴,

타당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갖지 못한 것이 사실”, 그는

“대통령이 타당성에 대한 논의 없이 정략적인 대선 공약을 내놓은 것에

대해 반성해야 하지만 한나라당도 반성해야 하며, 그때 다수당이었던

한나라당의 책임이 더 크다”, “사과는 백 번,천 번이고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책임지느냐”라면서

“한나라당의 안은 후세들에게 타당하고 옳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안이 돼야 한다." 며

행정수도 이전 공약을 뒤집고 새로운 안을 논의할 것을 제안한다.

박대표 "국민과의 약속이라도 잘못되었으면 바꿔야한다" 고 해놓고

지금 와서 한번 약속한 것이니 절대로 바꿀 수 없다는 소리를 하고 있는데

이게 신뢰이고 원칙주의 자일까 -배신과 신뢰 상실 두 번째 실 예

 

9) 2004년 10월 1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

손학규 경기지사, 안상수 인천시장은

*대한민국 수도는 서울이며

*정부 여당이 말하는 천도에 반대하고

*지방분권과 균형 발전 안을 적극 마련하며 충청권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키로 하는 등 4개항을 결의했다.

 

*한나라당 대권후보 3인방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이명박 서울시장,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2004년10월 1일 만나 행정수도

이전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는 충청도민의 배신에 대한 분노를 의식 하면서

이런 결의를 한 것은 사실상 세종시 수정안을 이때부터

박근혜 주도하에 논의되기 시작된 것이다

 

10) 행정수도 이전 안 공약을 뒤집고 새로운 안을 논의할 것을 제안함

박대표 "국민과의 약속이라도 잘못되었으면 바꿔야한다"고 했고

그리고 한나라당은 2004년 8월 9일 국회 수도이전 특위 구성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하여 원점부터 재 논의할 것 주장한다.

노대통령과 열린 우리당은 격렬하게 반대했다

 

11) 연이어

2004년 10월 21일 헌법재판소는 신행정수도건설 특별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을 때 박 대표는 이에 "법치주의의 승리"라고 하였으니

박 대표의 충청권 사기술이

증명된 것이고

 

박근혜 씨는 최근 그 당시 얼마나 다급했는가. 라는 말을 했다

수도 이전은 절대 국익이 맞지 않고 후대에 타당성 평가를 받지

못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얼마나 다급했으면 충천 권에

거짓 공약을 하고 다녔을까

 

이런 꼼수정치로 승리 한 다음에 오리발 내밀며 잘못되었다고 실토하는

것이야 말로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다른 정치 놀음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건 분명 선거의 여왕이 아니라 총청 도민을 감쪽같이 속인

사기술의 영왕 이라 함이 옳다고 본다 ―

이게 정말 투철한 애국심, 엄격한 행동규범, 품위, 약속을 생명처럼 지키는 자세일까

 

12) 노무현의 오기

수도 건설 특별법이 위헌 판결이 나자 노무현는 국익이야 어떻던

재미 좀 더 보기위해 신 행정중심 복합도시(세종시=행복시)라는 것을 들고 나왔다

이건 순전히 오기요 사기다

호박에 줄을 쳐 놓고 이건수박이지 호박이 아니라는 주장인 것이다

 

13) 박근헤 다시 변절 그래 줄이 있으니 수박 맞습니다.

*수도 이전 위헌 판결이 난후 박 대표는 열린 우리당과 다른

법안과 딜을 하면서 국민투표대신 수도 행정 기능을 분할하는

행복도시특별법을 합의 해주고 권고적 당론을 채택하여

2005년 3월 2일 통과시켰지만 박근혜 말처럼 한나라당의 대국민

큰 약속이 절대로 될 수 없는 것은

당시 당론 채택에서 본다면 120명중 당론에 찬성한 의원 수는

재적 과반수에 훨씬 못 미친 46명이 찬성했고

이중 국회표결에서는 22명이 참석 겨우 8명이 찬성표를 던진 것인데

이게 어째 한나라당의 대국민 큰 약속이니 절대 고칠 수 없고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 신뢰라고 주장하는가.

한나라 당론은 120명중 단지 8명으로 결정 될 수 있단 말인가

 

그렇다면 박근혜씨 열린 우리당과 거래를 하면서 당론까지 정해 놓고

실지로 기권 표를 던진 것은 당시여당과의 거래에 대한 배신이고

신뢰 상실의 주역이 아니란 말인가

지금 야당이 된 민주당이 한나라당을 불신하고 협상 테이블에 앉기를

거부하는 이유의 원인제공자는 바로 박근헤의 배신 에서오는

신뢰 상실 이라는 것도 모르고 신뢰를 신주단지 저럼 달고

다니면서 국민을 속이고 있는가.

 

+박근혜 3번째 변절 --이개 원칙이고 소신일까 왔다 갔다 하는 이런

정치인을 어떻게 약속을 잘 지키는 신뢰와 원칙의 화신처럼 행사할까

 

14)

이때 소신 있게 그건 수박이 아니다 주장한 사람이 이명박 대통령이다

2005년 3월 2일, 세종시 원안 통과 뒤 이명박 시장은

“수도분할은 수도이전보다 더 나쁘다”며

강력히 반발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15) 결론 투철한 애국심, 행동규범 품위 약속

본론 제 8항 지난해 법을 통과시키는 과정에 우리 실책이 컸다

“한나라당의 안은 후세들에게 타당하고 옳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안이 돼야 한다."하며 대국민 사과를 하였다면

다시 는 그런 실수도 하지 말이야 할 것 아닌가.

 

그러나 박근혜씨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서 다시 국민을 배신을 했다

세종시 특별법이 국익에 반하는 악법인줄 알면서도 당리당락을 위해

권고적 당론으로 결의하고 법안을 통과 시킨 것은 도저히 용남 할 수 없는

배신이고 대국민 사기행각이다

여기서 더욱 가관인 것은 자신은 세종시 특별 법안에 기권해놓고

대국민 큰 약속이라 욱이고 있는데

대국민약속은 애초부터 수도이전 분할 막겠다는 것이 당론 이였고

약속인 것이었다.

다만 국익에는 산관 없이 당리 당락에 따라 변절을 거듭해 왔는데

이런 사람을 약속을 생명처럼 시키는 사람이라 평할 수 있는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낙현

kmlnh

0
국가와 국민을 위한 참신한 정치인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세종시원안은 망국의 길임에도 추진하려 하고 있으니 부친의 근처에도 가지 못하며 좌익들의 소굴인 박사모를 등에 지고 있는 것은 결코 국가를 위한 행위가 안인 것입니다.
2010.08.06 22:00:58  
박그네식의 원칙과 소신은 원래 그랬군요 [1]
이성룡(slleeok4) [2010-08-06 15:39:46]
조회 100  |   찬성 5  |   반대 3  |  스크랩 0

원래 국민을 파는 정치모리배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속에는 국민은 없고

자신의 이득만을 추구하는 저질스런 행태만 보입니다.

 

놈현이가 수도이전을 왜 들고 나왔을까요? 그것도 즉흥적으로

대권에서 표를 얻기위함이지 더도 덜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대박에 자신도 놀랐을 겁니다.

 

그리고 수도이전 추진...

 

박그네는 한마디로 놈현에게 놀아난 꼴 밖에 없습니다.

어쩌면 놈현이가 재미 본 사항을 자기도 재미 좀 볼려고 하는 수작입니다.

 

세종시는 한마디로 표를 얻기 위한 정치모리배들의 수작에 불과한 짓거리입니다.

앞으로 많은 세금이 샐 수 밖에 없겠죠.

 

이런 놀음판은 이 나라 미래에는 없어져야 합니다.

이런 일에 가담했던 정치모리배는 국민이 전부 퇴출시켜야 하고요.

 

우선 그 수장인 박그네 부터 대권의 싹을 잘라버려야 합니다.

기회조차 주어서는 안됩니다.

이런 인간들은 모든 정치적 행위에 있어 국민보다 자기의 이익에만 집착하는 부류입니다.

 

박그네는 능력도 모자라는 저능아 수준입니다.

김정일에게 가서 희희낙낙 거리며 퍼주기를 위한 환경을 제공했고

수도이전 처럼 놈현에게 놀아나는 것을 보면요.

 

미래를 이끌 지도자는 대한민국에 많지는 않지만, 분명한 것은 박그네는 아니라는 겁니다.

 

 

실브라인

silverln

1
박그네는 한마디로 놈현에게 놀아난 꼴 밖에 없습니다.

어쩌면 놈현이가 재미 본 사항을 자기도 재미 좀 볼려고 하는 수작입니다.

세종시는 한마디로 표를 얻기 위한 정치모리배들의 수작에 불과한 짓거리입니다.

정확한 지적입니다 그러나 박근혜 씨는 노무현재미는 못 볼 것입니다

충천권 득표만 생각했지

서울 에서 무너지는 것을 모르는 바보짓이지요
2010.08.06 20:34:59   삭제 | 수정

 

 

오!..오!..오!..눈물없이는 읽을 수 없는 ..아!... [0]
조경주(light0315) [2010-08-06 15:50:17]
조회 89  |   찬성 4  |   반대 2  |  스크랩 0

명문장으로 추천합니다.

 

 

참으로 반갑습니다.

 

 

"반갑습네다"라는 북괴 아이들의 노래가 오버랩되어 이말도 원칙이라는 용어와 함께

 

저어하는 말이었는데..

 

아믛든 순수한 의미로 원래적인 의미로 반갑다는 말을 건네고 싶습니다.

 

 

애국시민들의 심금을 잔잔히 울리는 주옥같은 명문이십니다.

 

 

강추..

 

 

 

하여간

 

억장이 무너지고 열이 받아도 이런 재미로 사람은 참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별 고민없이 무작정 부엉이 바우에 오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오래 살아서 우리가 원하는 선진 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합니다.

 

우리 후손들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입니다.

 

 

진실을 알아가는 애국시민들의 행렬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런 경사가?

 

 

 

오!   오! 추..추...오!

 

너무나 감동적인 글입니다.

 

 

 

강추......

 

 

추..추...트레인...추신수도 홈런을....

 

 

강추다.

 

 

 

너무나 간결한 필치로 모든 것을 분석하신 님의.. [1]
조경주(light0315) [2010-08-06 16:11:03]
조회 57  |   찬성 1  |   반대 1  |  스크랩 0

수고에 애국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님의 황금감은 글..감사하게 읽었습니다.

 

스크랩해서 주위의 많은 분들에게 전하겠습니다.

 

 

님 같으신 균형감각을 가지신 분들이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에 크나큰 도움이 됩니다.

 

향후..

 

제2..제3의 포퓰리즘을 빙자한 정치 이벤트 조작꾼들은 반역죄로 다스려야 할 것입니다.

 

수천년 내려온 한민족 고유의 언어들의 뜻과 의미를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여

 

완전히 바꾸어 버린 자들..

 

일찌기 이땅의 선조들은 이런 일들을 미리 예견하시고..

 

이현령 비현령..아전인수등의 주옥같은 용어들을 해결책으로 준비하셨습니다.

 

 

 

민주주의 대 원칙인 승복을 헌신짝처럼 차 버리고

 

어떤 왕조 부활론자들은 떼거리지어 상여 이벤트를 하고..또 어떤 해괴한 자들은

 

스스로 노예라고 나발불면서 역사에 두고 두고 웃음거리를 만든 배임당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

 

 

결국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기에

 

돌아섭니다.

 

 

이미 그러한 징조들이 눈에 띌 정도로 보이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진실을 갈구하는 애국시민들이 정의의 편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인생만사 사필귀정인 것입니다.

 

 

눈가리고 귀막고..그들만의 계 모임으로 온갖 이벤트를 한다고 해도.

 

이제는 속지않습니다.

 

 

 

.................................

 

 

님의 귀중한 글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강건하십시오.

 

 

대한민국 국민들은 어리석지 않습니다.

 

 

실브라인

silverln

0
일찌기 이땅의 선조들은 이런 일들을 미리 예견하시고..

이현령 비현령..아전인수등의 주옥같은 용어들을 해결책으로 준비하셨습니다.

박근혜에데 꼭어울리는 용어 입니다

약속 신뢰 배신을 식은죽먹듯 하면서 국민을 속이 재주는 가히 금매달 감이 였지요

님의 격려 글에 경의를 표합니다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생들 공부 잘하는 법   (0) 2010.09.09
나리의 유아 교육  (0) 2010.08.17
잔소리-2-고부지간 잔소리   (0) 2010.07.04
잔소리 하는법-1-  (0) 2010.06.29
텔레파시와 ESP가 국가운명을 좌우한다.  (0) 201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