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대통령의 신뢰?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benny kim 2006. 12. 23. 11:00

12월 21일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 문 초두에 이런 말이 들어 있습니다

제가 어디 가서 항상 강연을 할 때 절대로 빠트리지 않는 말한 미디가 있습니다. 신뢰입니다 나는 우리사회가 유지되고 민주주의해도 신뢰가 무너지면 사회가 유지 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신뢰를 나는 우리 사회적 가치의 최상의 위치에 있는 가치로 본다. 고 했다

그런 자기에게 신뢰성을 문제 삼는 자를 나무라고 있었다.

말은 옳은 말이다

그러나 지금 한국 사회가 무너지는 이유가 어디 있다고 보는가?

대통령이 최상의 가치관을 보고 있는 그 신뢰가 노 정권에서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무선 변명이 그리 많은가 그 신뢰가 무너지는 원인을 언론에다 뒤집어 씌워 놓고 자신은 신뢰를 잃어버릴 일은 하지 않았다고 딴청을 부리면서 그 신뢰를 탓하는 것에 결코 승복 할 수 없다고 했다

자 그러면 이곳에 신뢰를 잃어버리게 된 이유를 대표적인 몇 가지만 알려 드릴 터이니 제대로 자기반성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첫째 당신은 대통령으로서 선서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국법을 준수하겠다고 선서 해놓고 법을 유린했습니다.

법을 어기면서까지 오기로 수도를 옮기려다 헌법 재판소의 위헌 판결을 받았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 건설특별법 위헌결정과 관련하여 관습법 그런 것 처음 들어 보는 이론이라 며 무시하고 행정수도 이전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둘째 정체성에 신뢰를 보낼 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헌법에 명시되어 이는데도 그걸 뒤집고 완전한 민주주의는 공산주의가 허용되어야 한다. 고하면서 자유 민주주의 정체성을 의심받은 발언을 했습니다.

국군통수권자로서 국가를 보위할 막중한 책임을 저버리고 주적 개년도 삭제 해버리고 적에게 원자폭탄 미사일을 만들 수 있는 자금을 퍼 주기만 했고

막상 미사일 원자 폭탄실험에 성공하고 나니 그것은 자위용이지 미사일이 한국으로 날아오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 아니냐

하는 기막힌 소리를 하면서 별을 몇 개 씩 달았던 사람들이 줄줄이 작통권 반대성명을 한 것을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하며

평생을 조국을 위해 몸 받쳐온 장성들을 이렇게 모독을 하고 있는 자를 어떻게 국군통수권자로 믿을 수 잇단 말인가 한심하다 못해 기절하고 죽을 지경이 아닙니까?

그러면서 작통권 환수가 마치 자주국방인양 뇌까리는 당신을 어느 누가 신뢰를 한단 말입니까

더욱이 국민세금 펑펑 퍼주고 미사일 개발하게 해 놓고 북한 미사일을 쏘고 나니 자주 국방 구실사마 미사일 방어 체제 구축을 한다는 소리는 무선 씨나락 까먹는 소리인가

미사일은 남한을 쏘지 않는다면서 방어체제는 왜 필요한가? 이게 어디 아이들 병정놀이란 말입니까

셋째 우방을 적으로 몰아 세웠습니다.

 

미국에 가서는 "만약 53년 전 미국이 한국을 도와주지 않았을 경우

나는 지금 이 자리가 아니라 정치범 수용소에 있을 지도 모른다. 며 아양을 떨다가 안방에 들어와서는 반미면 좀 어떠냐?

용산기지 이전해야 한다면서 용산은 침략의 상징이다 고까지 뇌까렸는가 하면 주한 미군을 인계 철선이라고 까지 모멸적인 말을 서슴없이 하지 않았는가?

조국을 공산주의 침략에서 구해준 우방을 침략자요 인계철선이라 표현하는 당신은 절말 대한민국 대통령 맞습니까?

 

넷째 공산 빨치산을 모두 사면 복권하고 민주 열사로 둔갑시켰습니다.

 

북한 간첩 송두율을 옹호 하지를 않나

민주화보상위는 지난 86년 주사파 지하조직 구국학생연맹 사건으로 구속됐고, 건국 이래 최대 간첩단 사건인 92년 `남한조선노동당 중부지역 당 사건´에 다시 연루돼 간첩 등 혐의로 징역 13년을 선고받은 황인욱 을 위시해서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명예 회복키로 결정했다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좌파 빨갱이 집단들을 줄줄이 사면하고 민주화 운동 유공자고 명예회복 하고 보상금까지 지급하고 있는 이 정부의정체성에 신뢰를 갖는 국민이 과연 몇 명이나 되겠는가?

이런 간첩들을 잡아 국권을 굳건히 지켜 나가야 할 대통령 집무실에 김정 일화를 꽃아 좋고 적기가를 부르며 양주 파티를 열고 있으면서 보안법을 칼집에 넣어 박물관에 보내야 한다는 소리를 하고 있는 동안 세종로 한복판에 인공기가 펄럭이고 성조기는 불타고 태극기는 압수를 당하는 수모를 격고 있는데 어느 국민이 당신을 신뢰 한단 말이요

 

다섯째 우리 국군의 사기를 완전히 꺾어 버렸습니다.

 

서해상의 북방한계선을 침범하였던 북한군에 대해서는 한 마디 항의도 하지 않고 우리 해군함정을 격침시켰던 바로 그 적에 대해서 경고사격을 한 해군의 핵심 중장의 옷을 벗겼습니다.

훈장을 달아 주어야 할 우리국군에게 철퇴를 가하는 대통령을 보고 우리 국군은 당신을 어떻게 본다고 생각하시오

당신을 국군총수권자로 신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단신은 정말 정신병동에 가야 할 사람으로 밖에 불수가 없소이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하겠습니다.

 

대통령은 국민의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선서한사람이요

그런데 자유와 복리증진 아름다운 우리의 민족문화를 시궁창에 갔다 버린 사람입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민족문화 속에는 조진다, 깽판 친다, 국민을 별난 놈 욕하고, 통박 굴린다. 맞좀 볼래. 개털, 개새끼들 이따위 시정잡배만도 못한 말을 지껄이는 당신을 대통령으로 갖고 있는 국민들의 복장 터지는 심정을 알기나 하고 신뢰를 최상의 가치관으로 살아 왔다고 하고 있습니까.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각하!

아마 당신이 신뢰하고 있는 것은 전자 투개표기인 모양인데 국민들 한번 속지 두 번 속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