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필렌지역 대형 화재 8월 16일 남가주 일대에 연일 화시 100도를 오르내리는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상청에서는 적색경보가 발령되고 있는 와중에 바싹 바른 필렌 캐존 배리 일대의 산에 대형 산불이 났다 강한 서북풍의 바람을 타고 캐존밸리 일대의 산림 특히 우리한인이 집중 거주하면서 이룩한 사과 배 .. 미국야기 2016.08.18
이웃사촌 Moore 가족과 Floyed 24년 전 우리 가족이 처음 이곳으로 이사를 왔을 때 바로 이웃에 Moore 가족이 살고 있었다. 무어 가족으로는 Larry and Greer Moore 부부 딸 Marryjo 아들 Floyed가 있었는데 우리 가족으로는 나와 큰딸 Hannah 작은딸 Natalie 그리고 아들 Jonas 가 있었다. 그런데 Moore의 가족 중 Marryjo는 초.. 그룹명/살맛 나는 이야기 2016.08.09
대법원도,대통령도 못 말린 질병관리본부의 슈퍼갑질 대법원,대통령도 못 말린 질병관리본부의 슈퍼갑질 지난 2015년 6월 황우석 박사가 신청한 '1번 줄기세포' 등록신청을 질병관리 본부에서 거부해온 것은 잘못이며 등록신청은 받아줘야 한다는 대법원의 확정 판결로 황박사의 손을 들어 주었다 그러함에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란 곳.. 아 나의 조국 2016.07.27
사드배치는 유비무환의정신 이다 사드배치는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정신 우리속담에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있다 비슷한 뜻의 한자성어로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 있다 두뜻모두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 후회해바야 소용이 없음을 경고하는 말이긴 하지만 전자는 그나마 한번실수 번가 상사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아 나의 조국 2016.07.16
8순잔치 오늘 미주 한인 분재협회 회원의 정기모임이 있었다 지난 6월 19일 이 한국 나이로 산수(傘壽=8 순)이었다 옛날에야 회갑만 지나도 장수하는 셈이니 축하연을 할만도 하지만 요즘에야 백세시대에 나이 먹는 게 뭐가 자랑이라고 잔치를 한단 말인가 한사코 사양했지만, 회원들은 그대로 넘.. 그룹명/사람사는 이야기 2016.06.26
분재인생 65년-분재가 취미의 왕이라는 증거 분재인생 65년-분재가 취미의 왕이라는 증거 내가 분재를 만난 지는 꼭 65년이 되었다 당시 부산 사범 병설중학교 1학년 그해 6.25전쟁이 발발하고 학교는 미군 숙소로 변해 벼렸다. 학생들은 무기한 휴학 각자 고향으로 갈 수 박에 없었다. 이렇게 중학 일학년은 공부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 그룹명/사람사는 이야기 2016.06.20
착각은 자유- 조미료(MSG) 정말 인체에 나쁜가 착각은 자유 -조미료(MSG) 정말 인체에 나쁜가. 착각은 자유다 이 말은 제삼자가 볼 때는 착각 속에서 살아가면서도 그런 것이 진실인 줄로 알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내 남편, 아내는 나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고 방송 나와서 떠벌리고 있을 때 그 남편, 아내가 바람둥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룹명/사람사는 이야기 2016.05.30
행복의 파랑새 -내가 행복하다 생각하는데로 나는 행복해진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벨기에 극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가 쓴 동화극 파랑새가 있다. 주인공 틸틸(Tyltyl)과 여동생 미틸(Mytyl)남매는 꿈속에서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 추억의 나라 미래의 나라 온 세상을 누비며 찾으러 다녔지만 결국 실패하고.. 그룹명/살맛 나는 이야기 2016.05.23
미국 대선과 대한민국의 운명 미국 대선과 대한민국의 운명 -대한민국 월남화, 결국 올 것이 오고 있다- 올해 11월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각종 여론 조사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이는 1968년 월남의 미군 철수를 공약으로 내세워 대통령에 당선된 닉슨 대통령과 매우 흡사.. 아 나의 조국 2016.05.06
대한민국 의미래와 여 원로라는 작자들 대한민국 의미래와 여 원로라는 작자들 젊은 세대들은 통일조국의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유야 있건 없건 경제야 말라 비틀어지건 말건 우리끼리 통일만 되면 되는 거지 민주주의건 공산주의건 그게 무선 상관인가 이래서 교육이 중요한 것이다. 과거 좌파정권 10년 동안 전교조.. 아 나의 조국 201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