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benny kim 2020. 11. 4. 18:49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쥐가 사는 마을에서 고양이를 피하는 방법을 의논하였는데 아주 잘난 척 잘하는 쥐가 나서서 그런 것은 간단하지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게 되면 우리는 쉽게 고양이를 피할 수 있다고 제안했고 쥐들은 좋은 생각이라고 좋아했다. 이때 늙은 쥐가 나서서 그럼 고양이 목에 방울은 누가 달지 하고 물었고 아무도 대답하지 못한 것에서 유래된 것인데 아무리 좋은 계획이라도 실행에 옮길 방법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으로 비유되는 우화이다

 

문재인 은 대통령 탈취하기까지 하도 많은 거짓말에다 지은 죄가 크다 보니 그런 죄를 까발리고 잡아먹으려는 고양이들이 사방에서 달려들게 됐다. 이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목에다 방울을 달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용감무쌍한 쥐새끼 한 마리에게 그 임무를 지워 목에 방울을 달려고 덤비게 했는데 도리어 제일차로 고양이에게 잡아먹히는 신세가 된 자가 바로 조국이란 쥐새끼이다

이에 더욱 겁에 질린 문재인 대왕 쥐는 교활하기 짝이 없는 암쥐에게 공수처법, 법무부 장관 에다 인사권까지 쥐여주면서 검찰총장 목에다 방울을 달아 달라고 명한 것인데 이 암쥐새끼 언감생심 멋모르고 내 명을 어기다니 하며 만용을 부리며 덤비다 전국평검사까지 합세하여 나도 커밍아웃이다 하며 대왕 쥐의 비리는 물론 이에 동조한 쥐새끼 소탕 작전에 돌입하려는 기미를 보이다 보니 진퇴양난 아연실색하고 있는 꼴이 되고 말았다. 애초부터 실현 가능성이 없는 방울 달기 계획이 무리수였다는 것을 알고 후회막심이라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