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란 사물에 대한 지식이란 말이 있다. 즉 절대불변의 법칙은 자연과학의 법칙에서 나온다는 이야기이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이 일반상식에 속한다. 그러나 수목이나 식물이 광합성을 하고 영양분을 생산할 때 필요한 물은 뿌리에서 공급해준다. 다시 말해 물은 아래에서 위로 흐르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럼 이러한 원리는 무엇인가 이것이 삼투작용에 의한 삼투 앞에 밀려 물은 위로 올라가 식물을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고 진리이다. 이러한 진리를 무시하고 역삼투 현상이 일어나게 하면 어떤 일이든 제갈공명이 온다 해도 실패하고 만다
그럼, 여기서 삼투작용과 역삼투작용이란 무엇인가를 한번 살펴보자 삼투작용이란 것은 어떤 물질이 물에 녹아있을 때 녹아있는 비율을 용해도라 한다. 이때 삼투 앞은 용해도가 낮은 곳에서 높은 방향으로 생기는데 이러한 현상을 삼투작용이라 한다. 다시 말해서 수목은 잎에서 광합성을 하여 녹말을 만들어 내어 뿌리에서 올라온 물에 녹아 있는데 수목의 가장 끝부분의 농도가 가장 높기 때문에 대기 앞보다 높은 삼투 앞이 생기는 것이고 물은 이 삼투 앞에 밀려 위로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그럼 역삼투작용이란 무엇인가 수목이나 식물을 키울 때 필요한 것이 적당한 시비를 하는 것인데 과유불급이라 아무리 좋은 거름이라 하더라도 뿌리 부분에 많은 시비를 하게 되면 뿌리 부분의 거름 성분의 용해도가 목질부의 용해도보다 높게 되고 삼투 앞은 위에서 아래로 작용하여 식물은 고사하고 말게 된다. 이러한 대자연의 법칙을 어기면 어떤 일이든 결국 실패하고 마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사랑과 애정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아끼고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온갖 비리가 밝혀지고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자인데도 불구하고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는 사랑을 퍼부어줘 봐야 이것은 과다한 시비로 나무를 죽이고 마는 것과 같은 것이고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더욱더 강하게 키우기 위해 공수법을 만들고 연동형 비례 대표제 선거법을 무리하게 통과시켜놓고 비례 민주당이라는 과다한 비료를 퍼붓는다면 결국은 역삼투 현상이 일어나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거목은 쓰러지고 만다는 것이 만고의 진리이고 대자연의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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