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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키기-현대의학과 민간요법

benny kim 2014. 1. 9. 11:10

건강 지키기-현대의학과 민간요법

한의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약제들을 본다면 대부분 어떤 과학적인 검증이나

실험결과에 따라 약제로 선택된 것이 아니고 수천 년 동안 내려온 민간요법에

의해 선택된 약제가 대부분인데 현대의술이 없었던 옛날에야 산야에 흩어져

있는 동식물을 이것저것 사용해보다가 효험이 생기게 되면 입소문을 통해

약제로 선택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다시 말하면 현대 의약에 의한 약제는 과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제조된

화학제품이고 이를 흰쥐 등의 임상시험을 거친 후에

세계 보건 기구 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

미국 연방 식품의약국인 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또는 한국의 식품의약품 안전청 KFDA

엄격한 검증을 거처 약으로 공인받게 되지만 한의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약제 대부분은 이러한 절차 없이 수천 년간 내려온 민간요법의 임상경험에

의한 자연식품에서 온 약제로 특별한규제없이 그저

식품의 일종으로 생산 판매되고 있다

 

그럼 최첨단 의학이 발달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는 어느 쪽

약을 선택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일까를 재고해봐야 할 때인 것 같다

물론 지금이 어느 때인데 수 세기 전의 민간요법과 현대 의학이 검정한 신약과

비교한단 말인가 하실 분이 있겠지만 그런 것은 젊은이들이 하는 말이고

불면증, 간 기능, 성기능장애, , 우울증 등등 온갖 약의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런 독약을 계속 먹어야 하는 처지이다 보면

노인 세대의 말을 경청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그럼 약의 부작용에 질려 의사의 처방 약도 먹지 말아야 한단 말인가

그런 것은 아니다. 무선병이든지 발병하였으면 의사의 처방에 따라야

하겠지만 어떤 병이든지 그 병의 발병원인은 있게 마련인데 그 원인이

약의 부작용에서 온 것이라면 애당초 그런 약을 먹지 말았어야 하겠기에

하는 말이다

그럼 의사의 처방 약 말고 어떤 약을 먹으란 말인가

문제는 여기서부터 우리가 고민해야 할 부분이고 잘못하다가는 약으로

인하여 도리어 건강을 망칠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대부분 신약을 처방하는 의사들은 의사 처방 약 외는 민간요법이던

한방요법이던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약들은 약으로 취급하지도 않고

먹어서는 안 된다고 권고하고 있는 것이 큰 문제로 보아 진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과 함께 삼라만상 온갖 생물을 창조하고

우리 인간에게 그 관리를 맡기 셨고 인간의 질병에 대한 처방

또한 이 자연속에서 다 찾을 수 있게 한 것인데 그 처방이 바로 산야초에서

얻어지는 약제에 의한 민간요법이다

 

민간요법이란 것은 오랜 세월 동안 임상 시험을 그친 후 우리 조상님들이

물려준 귀한 선물로 우리가 평소에 먹는 식품이라 생각한다면

현대 제약회사에서 만든 신약에서 오는 부작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고

 

의사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약제는 대부분 식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이 필요가 없지만,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살 수 있는

약은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 약으로 분류가

되는 것이다

 

현대의약에 의해 제조된 약이라 하더라도 한약재와 같이 임상시험

결과 부작용이 없다는 결론이 나면 의사의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약으로

승인이 나는 대도 의사는 이런 약조차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약의

남용을 막겠다는 취지로 보야야 하겠지만 때로는 의사의 지나친

아집으로 보이기도 하다.

 

그럼 의사의 처방 약은 무조건 먹지 말아야 하는가. 그런 것은 아니다

다만 이런 약을 먹지 않으면 안 될 그러한 병을 불러오기 전에 자연

식품에서든, 민간요법이던 비타민 등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약을 통해서

모든 발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뜻이다

 

우리 인간은 원래가 초식동물에 속한다. 그런데 육식을 너무 즐겨

패스트푸드에 길들어 지면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불러오는 것이고

양약 고어(良藥苦於口-좋은 약은 입에 쓰다.)라 했는데 그저

입맛따라 당분을 과다 섭취하다 보니

당뇨가 생기고 당뇨에서 고혈압을 불러오고 고혈압약을 장복하다

간이 나빠지고 이렇게 병의 연쇄 반응이 일어나고 잇는데도

발병의 원인은 제거하려 하지 않고 의사의 처방 약에만 의존하려다

약의 부작용이 또 다른 병을 불러오게 되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건강은 젊고 건강할 때부터 지켜야 한다.

건강은 화학제품인 신약에 의존하려 하지 말고 자연식품에서 찾기 바란다.

우리 인간은 초식동물이다. 육식을 너무 즐기지 말고 간에 좋은 음식,

소화에 종은 음식, 고혈압, 혈당조절에 좋은 음식 등등 평소 먹는 식물성 음식이

바로 최고의 약이라 생각하고 즐겨라

 

둘째 예를 들자면 관절염이 발병하였다면 혈당을 높여 당뇨병 발병 부작용이

있는 Glucosamine 계의 신약부터 덥석 먹으려 들지 말고 민간요법이지만

부작용이 없는 겨우살이(Mistletoe=겨우살이 식물을 건조하여 분말로 만든)부터

복용해 보라 관절염 처방 약을 장복하다 당뇨가 발병했다면 의사가 처방하는

당뇨약을 먹기 전에 당뇨식 운동으로도 치유가 안 된다면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여주 (bitter melon=천연인슐린이라고도 한다 )캡슐 먼저 복용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인데 의사로부터 이런 권유는 들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고

의사는 아니지만 오랜 경험에서 오는 노인들의 이런 권고가 더 좋을 수도 있다

 

셋째 술 담배 커피 대마초 등은 동물성 기호 식품은 아니라 하더라도 백해무익한

습관성 식품이므로 젊었을 때부터 피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