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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에대한 과학적 해설

benny kim 2019. 8. 21. 11:43



동물이나 인간의 삶의 요소는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즉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 이 인체를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 그리고 인체와 에너지를 관리하는 영혼이다. 물질은 일백십여 가지의 원소로 구성되어있고 구성원소들이 서로 결합 분해하면서 인체를 구성하는 성분을 비롯하여 수많은 물질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없어지지 않는다. 이것을 질량 불변의 법칙이라 한다

 

에너지 역시 전기에너지, 위치에너지, 운동에너지, 빛에너지 그리고 화학에너지 등으로 변화하면서 움직이게 하는 힘의 공급원이 되지만 형태를 변할 뿐 역시 없어지지 않는다 이것을 에너지 불변의 법칙이라 한다

예를 들어 요리할 때 냄비에 물을 부어 전기스토브에 올려놓고 전원을 켜면 전기 에너지가 소모되면서 물은 수증기가 되어 공중으로 날아가 위치에너지로 변해서 구름이 된다. 이 구름은 찬 공기를 만나 비가 되어 다시 운동에너지로 변하고 이 운동 에너지는 수력발전기의 터빈을 돌려 전기에너지로 다시 돌아오게 되지만 이런 과정에서 요리하는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영혼 불멸의 법칙이다. 물질이나 에너지는 볼 수 있다. 영혼은 볼 수 없지만 존재한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고 희로애락을 느끼게 하는 것에서 알 수 있고 우리 인체의 물질과 에너지를 관리하는 역할을 하지요. 마치 전기에너지와 같다고 보면 된다. 선풍기가 돌아가는 것은 전기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이고 전원을 꺼버리면 선풍기는 죽어버린다. 인간에게 영혼이라는 전원을 꺼버리면 송장이 되는 거와 같은 원리이고 전원이 꺼졌다고 전기에너지가 없어진 것이 아닌 것과 같다. 어떤 생명체에서 영혼이 떠났다 해서 영혼 자체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 이것을 영혼 불변설이라 하겠다. 다만 전기가 요리 등 일을 하고 다시 전기로 돌아오는 것과 같이 영혼이 인간에게 한번 들렸다 다시 떠나가는 과정에서 인간의 삶과 문명을 변화시켜놓고 가는 것일 뿐 그 영혼은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 영혼이 어떤 형태로 남아 어디로 가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천당 지옥 낙원 극락 팔열지옥 등등은 각 종교의 교리에 따라 부쳐진 이름이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은 아니다.

;종교적인 해석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