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사드배치는 유비무환의정신 이다

benny kim 2016. 7. 16. 21:28

사드배치는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정신

우리속담에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있다 비슷한 뜻의 한자성어로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 있다 두뜻모두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 후회해바야 소용이 없음을 경고하는 말이긴 하지만 전자는 그나마 한번실수 번가 상사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외양간을 고친것이니 그래도 잘한것이지만 사후 약방문이야 말로 부질없는 짓을 한 것이다

요즘 성주에서는 마치 큰 변란이 일어난것처럼 야단 법석이다 북한의 미사일 방어를 위해 절대필요로 한 사드 레이더 배치를 반대하고 나서면서 또한차례 지루한 줄다리기가 시작된 것이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 그러햇고 아무 근거도 없은 광우병 파동으로 얼마나 많은 국력을 소모했던가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는 세월호 참사의 후유증이 그러 햇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국익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못하고 국민 혈세만 낭비한 꼴이 되고 말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소한번 잃어 버렸으면 외양간은 고칠생각을 해야지 계속해서 소을 잃어 가면서도 죽은자식위해 약방문이나 하고 있은 꼴이 아니고 무었인가

1582년 조선조 (선조 15) 율곡은 병조 판서에 임명되었다.

율곡은 이듬해인 1583적이 나를 이기지 못하도록 먼저 준비하여 내가 적을 이길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리라.” 라는 옛 말을 인용하면서 여섯 조목을 강조하고

십만양병론을 주장했지만 오늘날 용공 자파 정파들과 같은 자들의 강한 반발로 그 율곡의 뜻은 수포로 돌아 가고 말았다 그러나

조선은 무방비 상태에서 임진왜란을 당하고 파죽지세로 밀려오는 왜군을 피에 선조는 수도한양을 버리고 개성 평양을 거처 의주까지 피난을 갔다 종국에는 명나라 요동으로 도망갈 궁리를 하고 있으면서

율곡의 선견지명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을 땅을 치고 후회를 한들 무선 소용인가

훗날 허균은

대개 이이 율곡의 선견(先見)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밝았다. 단 몇 사람이라도 그 뜻을 헤아려 난리를 생각하고 예방하기 위한 개혁을 하였다면 역사가 바뀌고 백성들의 목숨을 그렇게 많이 잃지는 않았을 텐데라며 안타까운 말을 남겼다

 

그래도 임진왜란 7년동안 수군에서

이순신 장군은 23번 싸워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기적을 만들어 놓았다

그 비결 은 무었이 였던가 반드시 이길 수 있는 조건을 미리 만들어 놓고 싸웠기 때문이다.

이길 수 있는 조건이란 다름이 유비무환(有備無患)’정신이였다.

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느길을 택할것인가 북한의 미사일에 박살이 난다음에 약방문을 할것인가 유비무한 소한마리 가 아니라 무수히 당해 오면서도 외양간도 고치지 않고 계속 국정을 책임지고 이는 총리를 가두어 놓고 한가히게 대모질이나 하고 있을것인가

북한핼미사일이 무서운것이지 광우병처럼 있지도 않는 저자파가 무서워 계속 사스레이더 기지 배치에 맛설것인지 생각해보시오 이우매한고 답답한 사람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