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당랑거철 북한 핵 위협

benny kim 2016. 3. 19. 14:26


당랑거철(螳螂拒轍) 북한의 핵 위협



3월 18일 자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에 의하면 북한의
대남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가 “150㏏ 핵폭탄 1개가 미국 워싱턴에 떨어지면 364m 높이의 핵 화염이 도시를 덮친다”며 “101㎢ 면적의 도시가 녹고 미국 땅이 지구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무자비한 선제 타격 전으로 이 지구 상에서 그 더러운 종자들을 완전히 쓸어버려야 합니다."라며 공갈을 치고 있다고 했다

이거야말로 당랑거철이다
당랑거철(螳螂拒轍)이란 중국 춘추시대 제의 장공이 수레는 타고 사냥을 가는데 사마귀 한 마리가 앞다리를 번쩍 들고 수레의 가는 길을 가로막았다는 고사성어에서 나온 말로
자기 분수도 모르고 무모하게 행동하는 것을 비유한 것인데 우리 속담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과 같은 뜻이라 할 수 있겠다
하룻강아지 북한의 서울 불바다 당랑거철이야 두고 쓰는 문자이긴 하지만 아직 머리에 피도 안 마른 하룻강아지가 천방지축 워싱턴 불바다로 덤비다가 교수형 오랏줄에 매달린 사담 후세인 꼴이 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