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필리버스터 차라리 장송곡을 불러라

benny kim 2016. 3. 1. 22:58

 

피리버스터! 차라리 장송곡을 불러라

기억력과 망각

우리 인간은 누구나 기억력과 망각의 기능이 있다.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을 잊어버리고 마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들을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좋겠지만

아무리 잊으려 해도 잊히지 않는 일도 있다

이러한 두 가지의 기능은 어느 민족을 막론하고 다 갖고 이긴 하지마는

유독 한민족에게만이 가진 특색이 있는 것은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일을 쉽게 잊어버리고 똑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한민족의 냄비 근성이라고도 한다.

커다란 가마솥에다 물을 붓고 끓일라 차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지만

냄비에다 물을 끓이면 쉽게 끓기도 하지만 금방 식어버리기도 하기에 나온 말이다

이러한 냄비근성의 최근의 발원지는 나라의 앞날이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자신들의 정치적인 유불리에 따라 국민을 선동질하면서 나라를 쑥밭으로

만들고 있는 좌 편향된 언론 노조 각종 용공 단체와 야합한 정치권이

그 진원지라 할 수 있겠다.

오욕의 국회 모습 어제오늘 일이던가 강기갑 공중부양이 세계적

토픽으로 등장하더니 드디어 사제 폭탄으로 국회를 난장판 만든 자들에게

국회 선진화 법이란 칼자루를 쥐여 주었더니

19대 국회는 완전히 식물국회를 만들어 버린 것도 모자라

이제는 필리버스터란 기네스북에 올려놓을 기록을 경신하면서 나라 망신을 시키고 있다

걸레는 빨아도 역시 걸레 쥐꼬리 삼 년을 가도 황모 꼬리 될 리 없지

이제는 필리버스터 중단을 두고 강경온건파 자중지란으로 발광하는 모습이

테러방지법은 안중에도 없고 4월 총선에 유리한가? 불리한가를 놓고

설전을 벌이며 바글바글 끊는 모습 참으로 전입과 경이다

떡 줄 국민은 생각지도 않는 데 언감생심 김칫국만 마시려 들지 말기를 바란다.

당신들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을는지는 모르지만,

국민은 절대로 잊지 않고 있는 것 몇 가지만 열거해보겠다.

20026월 미군 작전지역에 무단으로 들어 갖다가 장갑차에 치여 죽은

효선 미선 사건을 빌미로 한미우호는 깨어지고 고의적인 살인이라

선동질하며 얼마나 우려먹었던가. 작전 중 운전자의 실수로 인한

단순교통사고를 갖고 주한 미군을 몰아내려 한 역적들이 선동 질은

또다시 세월호 사건으로 이어지면서 스스로 즐기려는 수학여행 중에

일어난 단순 해상교통사건에 가당치도 않는 보상금에다 특별법까지 만들어

진상했던 국회의원 나리님들 정작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우리 해군 장병들에게는 무엇을 선사 했던가

세월호 조사위원회인가 뭔가 하는 놈들은 지금까지 국고를 축내가면서

진상조사는 뒷전이고 대통령에게 삿대질하며 피리버스터 이어가고 있다.

두고 봐라.

당신들은 국민이 다 잊어버리고 있는 줄로 알겠지만 천만에, 말씀

광우병 파동을 주도하면서 밤낮 촛불 들고 생난리를 부리든

당신들의 모습까지 난 낫이 기억하면서 두고 보자 이를 갈며

이날을 기다리고 있단 말이다

이 멍청한 더불어 죽어가는 민주당 나리 임들이여

차라리 장 속 곡을 불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