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박근혜 대통령의 혁명은 시작되었다

benny kim 2015. 10. 31. 10:59

박근혜 대통령의 혁명은 시작되었다

박근혜 대통령 임기는 2018224일 까지 이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의 경우

역대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레임덕(Lame Duck)에서 헤어나지 못하던 것과는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나 영국병을 치유한 대처리즘적 혁명이 시작될 것이다

제일 차 혁명은 내년 4월 총선에서 3/5 이상 의석을 차지하는

압승부터 시작된다

그동안 공공 노동 금융 교육 4대 구조 개혁은 어떤 고통이 따르더라도

반드시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해 왔지만, 국회 선진화법이

발목을 잡아 대통령의 운신 폭에 제동을 걸어 왔지만

선거의 여왕은 재적 60% (3/5) 이상 의석을 확보하면서 선진화

법을 무력화시켜 버릴 것이다

그 가능성은 이번 15210.28 지방 보선 압승으로 입증되었다

새민련 문재인 대표는 이미 더는 호남 맹주가 될 수도 없고 호남

고정지지표 없는 새민련의 앞날은 훤히 내다보인다

호남 신당으로 박준영 전 전남 지사를 중심으로 한 가칭 시민당의

창당예정일이 올해 12월 중으로 발표하였고

또 다른 신당파 인사는 천정배 박주선 의원이다.

천 의원은 내달 1'개혁적 국민정당 창당추진위원회(이하 창추위)'

발족시키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에게 배신당한 호남 민심의 방향을 아직은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새로 창당되는 신당이 될 것으로 본다

그렇다면 호남은 고사하고 수도권 지역의 새민련 의원 역시

추풍낙엽이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수도권이나 문제인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 야권 강세 지역은

대부분 호남분이 많이 사는 덕분이었는데 호남분들이 등을

돌려 버린 새민련은 이름 그대로 벌거벗은 나목 꼴이 되고 말 것이다

이런 마당에 어부지리는 누가 보겠는가

수도권 모두 새누리 독무대가 될 것이고 호남 역시 야권분열로

인하여 제2, 3의 이정현 의원이 나올 가능성도 매우 클 것이다

이렇게 될 경우 국회 선진화법의 걸림돌을 간단하게 넘어서는

것은 물론 개헌선을 넘어갈 수도 있게 될 것으로 본다

그다음부터는 돌아가신 박정희 대통령의 카리스마는 박근혜

대통령을 통해서 재현될 것을 예고한 것이 바로

이번 10.28 대통령의 자신에 찬 국정연설에서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정기국회 내에 노동개혁 5대 법안을 반드시 처리해 줄 것과

*·, ·베트남 FTA FTA 비준안은 등을 연내에 반드시

처리해 달라는 주문에서 보이지 않는 칼날이 번적이고 있었다

국회가 발목을 잡고 교육 부분에서 지금 뜨거운 감자로 변해

있는 와중에서도 자라나는 세대가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확립하고, 통일시대를 대비하면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을 비롯한

*비정상의 정상화는 사회 곳곳의 관행화된 잘못과 폐습을 바로잡아

'기본이 바로 선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 놓겠다고

국민 앞에 재삼 약속하는 비장한 모습은

집권 하반기의 혁명적인 역동을 예고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국제 경쟁력을 잃고 정체의 늪에 빠져 있는

가장 큰 원인이 바로

1) 입법 사법 행정 언론 방소 구석구석에서 암약하고 있는 고정간첩

2) 한국 투자는 고사하고 한국 기업을 외국을 쫓아내고 있는

좌경화되어 있는 강성노조

3) 역사를 왜곡하고 자라나는 2세들에게 역맹을 만들어 내고

있는 역사교과서 전교조의 횡포에서 자라나는 세대를 구하는 것

4) 공공 부분 예산은 눈먼 돈을 착각하고 국민 세금 도둑질하여

취부 하고도 무사했던 관행의 척결

5) 헌법 위에 위헌적인 특별법을 만들어 국가 전복을 주도한

역적들을 민주화라 회칠을 해서 보상금까지 지급해온 관행도

모두 제자리로 돌려놓겠다는 것

6) 국회 선진화법에 묶여 대통령 직무수행의 발목이나 잡고 늘어

져 있는 식물 국회의 회생 등등

이러한 일을 과거 박정희 대통령 외 누가 감히 손을 댈 수

있었더란 말인가

대통령 자신은 물론 형 아우 아들 까지 이권의 부조리

연루되어 있었으니 나라가 온통 불의와 부조리가 판을 치고

국민 세금이 줄줄 새게 하여 온 것이 아니던가?

이러한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대통령이 박근혜다

정경유작 등 정치적인 빚도 없다

재산 물려줄 자식도 없다

박대통령의 애인이자 남편은 대한민국인데 자기 한 몸 희생해서라도

그동안 나라를 병들게 한 관행에서 벗어날 수 있게

대한민국을 수술대위에 올려놓고야 말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볼 수 있고 그 의지로 대한민국은 다시금 기력을

회복하고 제2의 한강의 기적을 가져올 것으로 생각한다

노조와의 전쟁에서 승리 영국병을 치유한 대처 영국 총리는

116개월 집권하면서 영국병을 치유했다

그동안 유럽 전역이 재정위기를 겪어오는 동안

EU 유일하게 경제 성장을 지속하며 제2의 나일 강의

기적을 이어 가며 60%의 국민지지를 받고 3번씩이나

재신임을 받고 집권 12년을 이어가고 있는 여걸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이다

이제 박근혜 차례라 본다

겨우 집권 3년 차에 사경을 헤매던 대한민국을 수술대 위에

올려놓을 수 있었던 유일한 여성 대통령이고 한국의

메르켈이 될 수 없다는 이유는 없다

내년 총선에서 60%이상의 국민지지를 받고 연이어 개헌선을

넘어서게 될 때 분명한 것은 통일 한국을 위한

2 한강의 기적은 이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