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한국근대화의 기적과 반대를위한 훼방꾼들

benny kim 2015. 11. 6. 00:17

한국 근대화 기적과 반대를 위한 훼방꾼들

대한민국 산업근대화의 기적은 전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우리가 한참 경제 성장의 가도를 질주하고 있을 때 우리는

중국을 잠자는 사자라고 했다.

이런 잠자는 사자를 깨워준 나라도 대한민국이었다

그러나 어쩌다 대한민국 고도성장의 기적이 멈추고 IMF

신용 불량국의 늪에 빠져 허우덕 꺼리게 한 자가 누구이며

반대를 위한 반대만 일삼아 온 한국의 정치권 특히 좌경화에

찌던 야권의 주장들이 과연 옳았던가를 따져 보고자 한다

 

5.16혁명이후 박정희 대통령의 역정과 반대의 풍랑을 넘어

대한민국 산업근대화의 기적을 가져오게 한 중요 정책들을

한번 살펴보면서 이런 훼방꾼들의 주장이 얼마나 허구였던가를

국민과 함께 되돌아보면서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찾아보고자 한다

 

1) 새마을운동

농번기를 지나고 겨울이 되면 농민들을 일손을 놓고

술과 투전에 찌들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절망에서

늪에 빠져있는 나태하고 개으른 백성들의 깊은 잠에서

깨어나 하면 된다. 우리도 한번 잘살아 보자 외치며

한 덩어리로 뭉치게 한 정신 혁명을 가져와 기적의 봉홧불을

올리게 한 운동이 바로 새마을 운동이었다

그러나 정권욕에만 눈이 먼 김대중은 새마을 운동은 눈속임에

불과 한 것이라 평가 하면서 비난했다

오늘날 온 세계 후진국들 한 결같이 새마을 운동을 배우기

위해 대한민국으로 몰려오고 있는데도 말이다

 

2) 경부 고속도로

197077일 개통된 경부고속도로는 세계역사상 가장 싸게

그리고 가장 빠르게 건설되었다.

1968121일이 공식착공일이었으니 19개월 만에

완공하였고 한국 산업발전과 수출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김대중을 비롯한 야권 인사들을 경부고속도로

건설현장 중장비 앞에 드러누우면서까지 반대를 위한 반대

투쟁을 해 놓고 인제 와서야 경부 고속도로 건설 반대한 적

없다며 오리발을 내밀고 있는 자들이다

3) 포항제철

포항제철은 국내외 모두가 반대하는 가운데 박정희 대통령의

의지를 꺾지 못하고 1967.07 입지를 허허벌판 포항 영일만으로

정하고 19704월에 기공식 삽질을 한 후 단 3년 만에

제 일기 설비 준공 연산 103만 톤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후에 우리 한국의 산업구조가 경공업에서 중화학 공업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수출주도형 산업구조로 바꾸어

놓은 것은 이 포항제철 건설의 성공이 가져다준 것이라는

것을 온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반대에 나섰던 야권 인사들의 소리를 간략해 보자

*무리한 포항 제철 밀어붙이는 것은 단지 부실기업 하나 더

만드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제철공장을 짓는다 해도 원료도 없고 쓸 곳도 없다

*차라리 밥이나 해결해라.

철강 사업에서 어떻게 수지가 맞을 수 있겠는가, 그런 동기가

어디에서 나왔느냐"며 제철소 건설의 '무모함'을 성토

반대를 위한 반대만 했다

 

4) KIST (KAIST)

외화 일 불이 아쉬운 마당에 미국원조 기금을 쓸어 부어

가면서 당장 필요도 없는 과학 기술 연구소 설립이라니

이거야말로 미친 짓을 하는 것이라면서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20~30년 앞을 내다본다면 절대로 미룰 수 없는

과학 입국의 초석이라 선언하고 밀어붙인 박정희 대통령의

선견지명에서 한국 과학기술의 산실인 KIST1966년 설립했고,

과학기술처를 신설했다.

이후 KIST는 낙후된 한국의 과학기술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하는 데 견인차 구실을 다한 것에

누가 감히 토를 달수 있겠는가.

 

오늘날 IT 강국 세계 유명 백화점 전면에 자리 잡고 있는

전자제품 스마트 폰 메모리 반도체에서부터 선박 자동차

등 중화학 공업의 핵심기술을 개발해 내는 곳이 바로

KIST(KAIST)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위대한 지도자의

선견지명이 얼마나 국가 운명을 좌우하는가를 웅변하고 있다

그러함에 당시 반대 했던 자들의 그 버릇을 아직도

고치지 못하고 있다

 

5) 중화학공업 육성

중화학공업이란

제조업 생산물의 중량에 따라 섬유 합판 가발 신발등

가벼운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경공업이라 하고

철강 비철금속 조선 기게 자동차 전자 화학 전기 석유 등

중량이 큰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을 중화학공업이라 한다

 

1973112일 박정희 전 대통령은 연두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중화학공업 육성에 중점을 둔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정부의 지속적인 중화학공업 육성 정책으로 중화학공업

제품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7012.8%에서

1980년에는 41.5%까지 늘어났다. 1977년에는 한국 전체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넘어서게 한 견인차 구실을 다했다.

 

우리가 여기서 박정희 대통령의 탁월한 정책수행능력을

볼 수 있다.

중화학공업육성이 수출입국의 초석이 되는 줄 알면서도 그

기반조성이 되지 않는 한 불가능한 일이다.

그 기반조성이 바로 포항제철이고 원자재 철강이

확보된다하더라도 최첨단 기술이 뒷받침 없이는 선박등

철강 제품이 나올 수 없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화학공업의 육성만이 대한민국이

살길이란 신념하에 KIST 설립을 강행한 것이다

 

대한민국을 후진국에서 단숨에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대표적인 국가로 세계가 부러워하는 위대한 일을 일구어 놓았다

 

그러나 여기까지 오는 동안 온갖 정치적 훼방꾼들의

얼룩진 상처는 수없이 남아 있다

새민련을 비롯하여 야권정치마당 용공 단체들 그대들이 한일 무엇인가

 

중요한 국책 사업마다 반대 투쟁만 일삼아왔지만, 당신들이

반대했던 국책사업 모두 보란 듯이 성공했지 않는가.

 

대신 당신들이 한 공로도 한번 살펴보자

대영제국을 말아먹은 복수노조 선진국 문턱에서 후진국으로

무너진 아르헨티나 의 포률리즘 페론 주의를

도입해서 멀쩡하게 잘나가던 대한민국을 IMF 웅덩이 집어넣어

버린 것을 비롯하여

유모차에 실린 애가까지 촛불 들고 난동을 부린 광우병 광란 효선 미선양

단순 교통사고를 침소봉대하여 살인마 미국 놈이라 한미 우호에

금을 가게 만든 공로

좌파 정권 10년동안 사법부도 대통령 산하 특별위원회

하위조직으로 둔갑시켜 온갖 위헌적인 소급 특별법을 만들어

대법원 판결도 단숨에 까뭉개면서 국가 전복을 위한 반란 폭동

살인자까지 민주화 유공자로 만들어 국민 세금을

처발라가면서 고정간첩을 양산하고 공작금까지 국고에서

지급해가며 대한민국을 고사시키고 있는 공로

국정원 개혁법을 만들어 국정원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켜 버리고

국내 암약하고 있는 간접 잡았다가는 도리어 국정원 직원이

쇠고랑은 차게 만들어놓고 지하에 서 암약하던 간첩들이

지상에 올라와 인공기 들고 적기기를 브르며 대로를 활보해도

잡아갈 수 없는 법을 만들어 보안법마저 완전 사문화시켜

버린 공로 이 얼마다 위대한(?) 일인가

국토방위를 위해 싸우다 순직한 천안함 폭침으로 순직한

장병들의 목숨값이 수학여행을 즐기려 다가 단순

해상교통사고로 죽은 세월호 학생들보다 못한 개죽음으로 전락시킨 공로

지금은 자라나는 우리 자녀의 정신을 병들게 하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까지 나서서 발광하고 있다

 

이제는 고만 좀 하자

당신들이 반대해 온 국책사업은 하나같이 성공을 거두어

보란 듯이 당신들 눈앞에 보여주고 있지만,

당신들이 주장하고 만들어 놓을 결과가 도대체 옳았던 것

단 한 가지라고도 열거해봐라.

이러고도 아직 정신들 차리지 못하고 대통령 정책수행에

발목을 잡으면서 반대를 위한 반대의 훼방꾼 노릇만 하고 있지 않은가.

 

대한국민이라면 더 이상 당신들의 주장에 동조하지도 않고 귀담아듣지도

않는다는 사실을 알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