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타루노 희카라 -추억의졸업식 노래
이 곡에 얽긴 이야기 광복전 옛날 일본 식민치하에서
공부할 때 이 곡은 졸업식 노래로 불렀는데 나라 잃은
서러움과 독립 정신은 젊은 피를 끓게 한 것인데 누구의
선동이나 지시도 없이 이심전심으로 전해진 애국심이
발로가 되어 졸업식 노래 “호다루노 희카리” 반주가 울러
퍼지고 난 후 졸업생 재학생 할 것 없이 이 곡에
애국가의 가사를 붙여 부른 큰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었다.
“동해 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이 곡에 딱 들어맞는 가사에 맞춰 불렀지만, 일본인은
그저 졸업식 노래 가사인 줄만 알았지 그게 애국가
가사인 줄은 꿈에도 몰랐다가 친일파 한인 선생의 고자질로
그게 애국가 가사 이였다는 것이 알려지고 많은 학생이
잡혀갔던 사건이었고 당시 애국가는 부를 수 없는 곡이였으니
이 곡에 맞추어 애국가로 불렀던 추억의 곡이기도 하다
-이 곡에 애국가 가사를 붙여 따라 불러 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3.u-toyama.ac.jp/niho/song/hotarunohikari/hotarunohikari_e.html
ほたるの ひかり まどの ゆき
반딧불과 창살의 눈書(ふみ)よむ つき日(ひ) かさねつつ
글읽던 세월이 쌓여
いつしか 年(とし)も すぎの とを
어느 새 한해가 저물어가고 あけてぞ けさは わかれゆく
날이 밝으니 이 아침은 이별의 시간이라.とまるも ゆくも かぎりとて
떠남도 머무름도 정해진 이치라 かたみに おもう ちよろずの
천만가지의 아쉬운 마음이 하나의 소리되어
こころの はしを ひとことに
그대에게 무운 있으라 さきくとばかり うとうな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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