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어이할꼬, 민주당에 곡소리!

benny kim 2013. 12. 30. 04:48

어이할꼬. 민주당에 곡소리

민주당에 곡소리가 날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철도노조의 명분 없는 불법 파업을 업고 내년 선거에 떡고물이나마 얻어

챙기려다 고만 역풍의 거센 파도가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다.

철도파업은 결국 박 대통령의 흔들림 없는 원칙 앞에 무릎을 꿇게 될 것은

자명한 일이고 불법 파업의 주모자를 비롯한 파업가담자 대부분은 목이 달아나고

이참에 강경한 구조 조종이 잇따르면서 만성적자의 방만 경영도 종식을 고하고

박대통령의 인기는 충천하게 되겠지만, 철도노조는 박살이 나고

미주노총을 비롯한 민주당에는 경천동지할 역풍에 쓰나미가 닥치게 생겼는데

곡소리가 아니 날 수 없지

게다가 호남 안방자리 탄환을 꿈꾸며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고 있는 여우

한 마리가 이때다 하며 덤빌 터인데 이를 어찌 막을런가.

아이고, 아이고, 곡소리 참 구슬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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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는 반드시 진다

박근혜 대통령의 철치 철학은 신뢰와 원칙이란 사실은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다

어떠한 경우가 닥치더라도 불법에는 양보가 없다는

대원칙을 세워 놓고 있는데

아무리 과거 정부가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노조의 힘을 과시한다

하더라도

 

박 대통령의 원칙을 이길 수는 없다

왜냐하면 대통령의 원칙의 근원은 국민의 신뢰라는 기둥이 받쳐 주고 있기 때문이다

노조라는 간판 아래서 그동안 누려온 호사도 이제 거두어들일

때가 되었다

최연혜 사장님의 칼날이 목에 닿기 전에 고만 손들고 나오는 것이

그나마

실낱같은 마지막 자비의 손길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