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장 앞에 납작 엎드린 노무현 모습

적장 앞에 납작 엎드린 노비의 모습

이 진한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가 15일 오후 서울 서초동 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의혹 관련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검찰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사라진 것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시로 인한 '고의적 삭제'라고 결론 내리고

백종천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과

조명균 전 통일외교안보정책비서관을 대통령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기로 했다./뉴스1 

검찰이 15일 발표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실종 사건 수사

 결과에서는 청와대 이지원에서 삭제된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초본(삭제본)과 수

정·보완 이후 봉하이지원으로 유출된 ‘유출본’ 간 차이가 상세히 드러났다.

 

다른 것 다 제겨놓고 적장 앞에 남작 엎드려 아첨하고 있는 노비 대한민국 대통령의 모습만이라도 한번 보자 참으로 분통이 터질 일이 아닌가

 

노무현: 위원장님 하고 저하고 (수정본~~~) 위원장 하고 나하고~~

노무현: 위원장님께서, 여쭤보고 싶은 것도 ~~~위원장께서 질문하고 싶은 것도~~

김정일: 그건 반대 없어 ~~~그건 반대 없어요.

김정일: 그저 그렇게 알면 되겠어. ~~~그저 그렇게 알면 되겠어요

~~~~~등등

 

김정일 서해 NLL 대해

검찰에 따르면 삭제본에서 김정일의 발언은 “지금 서해 문제가 복잡하게 되어 있는 이상에는 양측이 용단을 내려서 그 옛날 선들 다 포기한다. 평화지대를 선포(선언)한다”로 기록됐다

 

이에 노무현이는 “좋습니다. 했는데 노무현이 포기 발언 없었다고 우기는 문재인과 민주당이다

황우여 김한길 사이 여차여차 협상하고 타결을 본 가운데 요런 말이 오갔다고 합시다

황우여, 김한길 에게 장외 투쟁 포기하고 국회에 들어와 민생법안부터 먼저 다루자 했는데

김한길 왈 “좋습니다. 했다면 요것도 황우여가 한 말이지 나는 포기 발언한 적 없다고 우길 참인가

 

 

 

검찰은 어째서 몸통 문재인은 놓아두고 피라미 백종천 조명균만 북구속 기소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