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혼외 아들 친자가 아닐 수도 있다
철면피 채동욱이란 자가
일면직도 없는 모르는 사람이라 한 임 여인은 채동욱 내연 여라는 것은 이미 밝혀 젖고
두 집 살림하면서 혼외 자식까지 두고 있었다는 것은
내연녀 임 여인의 가정부 겸 보모로서
3년7개월 채동욱의 자식을 키워온 가정부 이 씨의 증언과 함께
아무개 아빠라는 자필 서명이 들어 있는 연하장이 공개 되면서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 되고 말았다
그러함에도 채 씨는 어째서 아직 고개 쳐들고 유전자 검사 어쩌고
저쩌고 큰소리를 치고 있는 것일까
그 첫째는 임 여인이 절대로 유전자 검사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술집 잡부로 이놈저놈 상대하다 보니 정작 임 여인 자신도 이자식이
누구의 씨를 받은 것인지도 모르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고
그중 제일 힘이 세어 보이고 이용가지가 있는 채검사를 아비로
점을 찍어놓고 아버지라 소문을 내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채검사가 아빠가 아니라 다른 채 씨라 한 것은 내심으로는 바로
채 씨인지 박 씨인지 김 씨인지 모른다는 소리이지만 이참에 채총장의
명예를 지켜 주는 호위 무사 열녀로 남겠다는 수작일 것이다
사실이 이렇게 되다보니 만약 임 여인으로서는 유전자 검사가
더욱 겁이 나는 것이고 정말 채 검사의 자식이 아닌 것으로 나왔다가는
채 검사에게는 기고만장할 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겠지만
임 여인으로 본다면 채 검사의 호의 무사고 뭐고 그동안 채 검사의
자식이라 속여 온 참담한 대가로 완전히 팽 당하는 신세가 되고 말 터인데
어떻게 유전자 검사에 응 할 수 잇겠나.
조선일보나 법무부에서 그동안의 진상조사를 발표하면서도 혼외
자식이 있다고 단정을 지우지 않은 것은 정말 잘한 일이다
혼외자식이 있다는 정황 증거는 충분하지만 정말 친자인지는 아는
사람은 임 여인을 포함해서 아무도 없기 때문이고
채 검사 스스로 극비리에 유전자 검사를 해볼 수 있고
친자가 아닌 결과가 나왔다가는 무선수를 써서라도 공개적으로
유전자 검사를 하려 들것이다
법무부나 조선일보는 이런 경우를 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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