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준 성 추행 기사 이제 고만
윤창준 사건 참 안타깝고 슬픈 일이다
박대통령의 방미 외교가 성공리에 끝나고 맛난 결과물을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찰나에 찬물을 부어 버린 사건이었다.
이런 답답한 사건을 즐기고 고소해 할 국민이 있다면 종북 좌파나
나라 잘되는 것을 배 아파하는 정치 모리배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건전한 국민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닌가.
그런데도 말입니다
연일 방송과 신문지상에 도배를 하고 있으니 이게 웬일인가
언제부터인가 언론 방봉매체가 종북 좌경화 되어 가고 있다고는 느끼고 있었지만
이제는 아예 북한 대남 선전용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의 비방 글 까지 인용
보도 대변해주는 종북 편향적 언론으로 타락 하고 있다
물론 이건 나라망신이고 결코 두 번 다시 있어서는 안 될 사건이지만
박 대통령의 사과와 함께 “이번 일을 계기로 청와대 뿐 아니라 모든
공직자가 자신의 처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의 자세를 다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한바와 같이 공직 사회의 기강 강화에의 계기로 삼아야 할 일만 남은 것이다
윤창준이 성 추행을 한 것인지 아니면 억울하게 함정에 빠진 것인지는
미국의 수사당국에 맡기고 기다려 보는 것이 정도이지 온갖 추측 기사로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절대로 언론의 정도가 아니라 본다.
국민들이 알고 싶은 것은 대통령을 동행한 재벌 총수들의 행적이고 방미
성과는 어떤 것 이였는가. 등등
기자 양반들 당신들의 추리 소설보다 국익에 보탬이 되는 살아 움직이는
기사를 쓰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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