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개성공단 폐쇄 속 시원하다

benny kim 2013. 4. 26. 20:52

개성공단 폐쇄 잘 한 일이다  

정부 "개성공단 잔류인원 전원 귀환 조치 "개성공단 8년 4개월 만에

사실상 '잠정폐쇄' 한다고 발표했다

만시지탄이고 잠정 폐쇄가 아니라 대한민국 주도하에 통일되기 전까지

영구히 폐쇄 하는 것이 옳다

북한 깡패들은 북한 근로자들을 일방적으로 철수시켜 사실상 개성공잔

입주기업을 마비 시켜버렸고 잔류 직원을 위한 식자재와 의료지원 까지

반입을 허용하지 않고 고사 시키고자 하는 행위는 남북 간 기존 합의도

무시하는 처사로 국제적으로 크게 비난 받아 마땅하겠지만 우리의 입장에서

본다면 울고 싶은 마당에 뺨맞는 격이 여서 속이 시원하다

1999년 개성공단 합의가 막바지에 왔을 때 제1일 연평해전이 발발하여

북한이 박살났지만 북한은 김대중에게 적반하장으로 책임자 처벌을 요구

한 것이고 김대중은 이에 당시 해군 제 2함대 사령관 박정성 제독을

보직 해임 결국 전역 시켜 북한의 요구를 들어 주었을 뿐만 아이라

이놈의 개성공단 성사가 난항에 처하자 북한이 당한 만큼 보복을 뒷구멍으로

약속을 재주었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김대중의 어떠한 일이 있어도 선제공격하지 말고 얻어맞기를

가다리라는 전쟁수칙 이였고 이러한 대통령의 전쟁수칙을 지키다

윤영하 소령 이사 6명 우리 장병이 전사하고 참수리 호가 침몰한

제2연평해전 이였던 것이다

김대중은 2000년 개성공단 함의도 깨어 버리겠다는 북한의 공갈에

제1연평해전에 대한 제2연평해전으로 보복을 당해 준 것이 발미가 되어

결국 이놈의 개성공단의 인질에 끌려 다니게 된 단초가 된 것이고

그 이후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가 피살당했을 때도

천안함 사건으로 46명의 우리 장병이 수장 되였을 때도 개성공단의

사실상의 인질로 인해 속앓이만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던가.

한반도은 일시적으로 휴전상태이고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어느 미친 나라가 전쟁 중에 스스로 적군에게 인질을 바쳐놓고 싸운단 말인가

이번 개성공단 폐쇄는 김정은의 악수이고 대한민국은 이제야 적의

도발에는 부담 없이 대응 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