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야기

송일면 장로님 소천하셨습니다

benny kim 2013. 2. 5. 05:41

송일면 장로님 소천 하셨습니다.

이곳 하이데져트 노인회 원로 한분으로 올해 89세의 노익장을 과시하시던

송일면 장로님은 감기가 폐렴으로 번져 지난 1월 27일 갑자기 돌아가셨다

삼가 고인의 염복을 빕니다.

최근 잇따라 이곳 노인회 회원님들의 건강상 경고를 받은 분으로

조명현씨와 배용자씨는 동맥 혈관관계로 큰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으니

천만 다행이고 노인건강 보험 매디케어 매디칼의 덕분으로 살았다고

고마워하고 있다. 두 분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밤새 안녕이란 말도 있긴 하지만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세상을 떠나시는

분 건강상 수술대에 오르시는 분들도 있고 불의의 교통사고로 큰 화를

당할 번한 분도 계신다.

지난 1월 19일 한인회 제8대회장님이 섰던 정병호 장로님은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3중 충돌로 큰 사고를 당해 자동차는 폐차가 되었지만

하나님이 보호하사 정 장로님은 경미한 부상에 그쳤고 사모님은 허리 부장을

입었지만 수술 후 생명에는 지장이 없이 회복되고 있다니 이 또한 불행

중 다행이라 여겨진다.

노인회 어르신들 모두 유비무환 정기적으로 건강 점검하시고 독감 과 폐렴

예방접종은 잊지 마시고 자나 깨나 운전 조심 금년한해도 모두 건장하게

보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