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택시기사 정준길 충고라 증언 한 것

benny kim 2012. 9. 13. 01:43

 

요즘 티브이 방송마다 시자 대담 형식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고

심청분석이니 뭐니 하면서 시청자의 눈을 흐리게 만들면서

오도된 길로 인도하기에 열을 올리며 안철수 띄우기,

안철수 변호하기에 올인 하고 잇는데 이게 무선이유일까

안철수라는 사람이 정말 언론방송이 들고일어나 추겨 세울만한

그런 인물이 맞는 것인가 지나치면 모자람보다 못하다 는 말이 있긴 하지만

이번 정준길 씨의 충고를 협박으로 매도하는데 까지 간 것은

분명히 지나친 언론의 행포요

우리는 어용이라고 선포한 것이나 진배없다

정준길시의 말이 충고이냐 협박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자의 도덕성의 검정이 더욱 중요한 것이고

음대생과의 불륜관계가 사실인가 아니가가 핵심 인데

소위 시사평론가요 전문분석가라는 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본질은

외면하고 정준길이 협박을 한 것이라 침소봉대하는데 급급하다가

결국 협박전화를 하는 말을 들었다는 택시가사 까지 패널로 모셔놓고

증인아 나타났다고 쾌재를 부로고 있지만 이것역시 방송국의 패착이다

우리 같은 범인도 웃음이 나오는 일이 아니가

택시 기사님이야 두둑한 일당을 받고 협박 전화가 맞다 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실은 이건 협박이 아니고 출고라고 증언을 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정준길이나 금태섭모두 검사출신 변호사들인 마당에

협박을 하면서 증인이 될 수 있는 기사 앞에서,

택시에는 블랙박스가 있다는 것을 모를 리가 없을 것이고

금태섭이 마음만 먹고 스마트 폰 버튼하나만 누르면 녹취가 된다는 것

모를 리가 없는 법조인이 어떻게 대놓고 협박을 할 수 잇단 말인가

이런 택시기사의 증언이 바로 친구 간에 평소에 할 수 있었던

충고였다는 것을 역으로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