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요즘 좌경 야당과 경쟁이라도 하듯 대기업과 대립각을 세무면서 대기업 죽이려 드는 것이 과연 나라와 국민을 위한 일일까
얼마 전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방송 인터뷰에서 "대기업 하면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착취"라고까지 했다.
지난 7월16일자 조선일보 "오늘의 세상" 기사에서 현대기아차
미국 현대 기아차 현지 공장 이 있는 현대 기아 벨트 웨이 85번
고속도를 소개한 적이 있다
기사내용을 요약하면 현대기아차가 가장 낙후된 도시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 시에 들어온 후 현대기아차를 중심으로 100여개의 부품업체
들이 대거 몰려들어 20조원의 매출을 올려 이 작은 가난한 도시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는 내용이다
대기업하나가 100여개의 중소기업을 살려놓은 것이고 고용효과 뿐만 아니라
나라와 지역 사회를 부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실증하고 있는 것인데
왜 이런 대기업을 외면하려 드는가?
대기업이 커지면 커질수록 산하 협력중소기업은 더욱 많아지고
공생의 윈윈 효과 가 나타나는 것인데 대기업이 중소기업 착취요
잡아먹는다는 논리는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그래서 중국도 박정희식 대기업 육성정책을 쓰고 있고 미국 등
선진국도 인수합평을 통해 거대기업으로 재편되고 있는 판에
한국에서만 대기업 죽이기에 올인 하고 있으니 좌경화되어가는
정치권에서 순진한 국민들 표퓰리즘 반값 공짜 사탕발림으로 나라를 말아
먹으려 하고 있는 것이다
지엽적인 두부 공장을 가지고 선동 질을 하고 있지만 우리가 매일
접하는 식품이야 말로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이 관장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대기업에서는 식품원료에서부터 재조과정 재품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불량식품은 이러한 절차 없이 생산하고 있는
중소기업 재품들이 아닌가.
국민건강을 담보라 하는 상품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두부역시 중고기업에 맞기는 것 보다 대기업에서 관리하게 하는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 본다면 더 좋은 일이고 비난의 대상까지는
될 수가 없다고 본다.
국민들은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대기업 죽이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정치권의 선동 질에 현혹되어서는 안 될 줄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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