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를 위한 고군분투 나도 눈물이 난다-
오세운 시장 무상급식 주민투표율에 시장 직을 걸고 만약 투표율 미달로
개표조차 하지 못하게 된다면 사장직을 사퇴하겠다고 했다
이 사람도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난다
민주주의 국가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영원하리라.
(~~ that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 "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리함 링컨의 유명한 말로 요약 되고 있다는
것 누구나 다 안다
이러한 정부를 갖으려면 국민 투표가 꽃이고 핵심인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기본 원리를 부정하고 거부하는 행위는 그자체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이고 국사범에 속하는 것인데도 소위
민주주의를 입버릇처럼 나부끼는 민주당을 비롯하여 야당에서 주민투표
거부운동을 벌리고 있으니 대한민국 호를 어디로 몰고 가자는 건가
더더욱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한나라당과 차기를
노리는 대선 후보 까지도 혼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오세훈 시장을
지원할 생각은 않고 팔짱을 끼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보자니 억장이 무너진다.
만약 이번 선거에서 오 시장 물러나는 일이 발생한다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또한 오시장과 운명을 같이 하고 말 것이다
야당이야 생태적으로 공산주의 신봉자들이니 차치 한다 손 치더라도
한나라당과 국민들 정말 정신 차려야 한다.
설마 설마 하다가 따뜻한 물속에서 네발 쭉 벗고 잇다가 삶겨죽는
개구리 꼴 나고 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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