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장자연 죽음 재수사해야 한다

benny kim 2011. 3. 7. 10:06

 

장자연죽음 재수사해야 한다.

 

장자연 씨가 죽은지 벌써 2년이 지나가고 있고 그를 죽인 범인은 집행유해로 대로를 활보하고 있는데 장 씨의 원혼이 그대로 놓아두고 있을까

당시 장 씨의 죽음을 애통해 하면서 올린 글 “장자연 누가 죽였나“를 읽으신 필자의 옛 스승 김병희 박사님은 이글을 인용하시면서 ”~~한마디로 말해서 사법기관(司法機關)을, 마피아 조직이 심은 프락치(←러시아어, fraktsiya)가 많아서, 믿을 수 없단다. 이번 사건처리를 보면 그 신빙성이 확실해지겠지만, …. 진짜로 검사도 판사도 믿을 수 없는 대한민국이라면, 국민들은 누구를 믿어야 할까? “라 한탄하시는 글을 올리셨는데 그 사건 처리라는 것이 집행유예이고 지금 검사도 판사도 믿을 수 없는 증거들이 속속 들어 나고 있다

3월 6일자 입력 조선일보기사와 김병희 박사님의 글을 다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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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장자연, 지인에게 쓴 편지 50여통 공개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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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메일 인쇄 입력 : 2011.03.06 21:55 / 수정 : 2011.03.06 22:09

 

▲ 자살한 탤런트 고 장자연씨 /조선일보 DB 2009년 3월 자살한 탤런트 고(故) 장자연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자신의 심경을 적은 편지 50여통을 SBS가 입수했다고 6일 보도했다.

 

SBS에 따르면 장씨는 2005년부터 죽기 직전까지 지인에게 일기처럼 쓴 편지 50여통 230여쪽을 보냈으며, 여기에는 술 접대와 성 상납 강요에 대한 장씨 절망과 분노가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편지에서 자신이 31명을 상대로 100여 차례 접대를 했으며, 이들을 ‘악마’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접대 대상에는 연예기획사와 제작사 관계자, 대기업·금융기관·언론사 관계자 등이 열거돼 있다고 SBS는 전했다.

 

장씨는 편지에 접대에서 벗어나려고 해도 기획사 대표가 거액의 위약금을 내라며 발목을 잡았다고 썼다. 이어 장씨는 “무명인 내가 죽어버린다고 세상이 눈하나 깜짝할까?”라며 ‘자살’을 언급했고, “내가 이 담에 죽더라도, 죽어서라도 저승에서 꼭 복수하겠다”면서 “명단을 만들어놨으니 내가 죽더라도 복수해달라”고 써놓았다.

 

보도가 나가자 트위터 등 인터넷에서는 31명 명단을 모두 공개하라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고 장자연씨~ 지금 하늘에서도 억울해 할 듯! 다 밝혀졌으면!!!”, “밝혀라, 그 사람들에게 인권은 필요없다” 등등의 글들을 남겼다.

 

한편 장씨에 대한 폭행·협박 혐의로 기소된 장씨의 소속사 대표 김모(41) 씨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 매니저 유모(31) 씨는 지난해 11월 법원으로부터 각각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SBS는 경찰이 수사의 핵심 단서가 될 수 있는 이 편지들의 존재를 알고도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은폐의혹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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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브라인의 '장자연씨 누가 죽였나'를 읽고 2009/04/02 05:04 추천 1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gimbyngh/3835321

 

실브라인의 '장자연씨 누가 죽였나'를 읽고

 

한 여자배우의 자살로 온 세상이 시끄러웠지만, 나에게는 관심 밖이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조선닷컴 블로거 실브라인이 3월 14일에 올린, '장자연씨 누가 죽였나, 제하의 글을 읽고는, 그 사건의 배후에 심상치 않은 반국가적 반민족적 단체가 있음을 알았는지라,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단언하기를 그 검은 세력은 전국을 통일한 마피아(Mafia) 조직으로서, 지나간 친북정권(親北政權)시절의 그 잃어버린 10 년간에 국민 혈세로, 입법, 사법, 행정은 물론 교육, 노조, 학계, 정계, 종교계를 총망라해서 만들어진 것이란다. 그리고 그것은 북한 김정일(金正日)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간첩조직(間牒組織)이기도 하단다.

 

그는 또 노무현(盧武鉉) 정권시절인 2006년 10월 26일에 '지상 핵보다 지하 섹스 핵이 더욱 무섭다,'

http://blog.chosun.com/silverln/1560536

 

 

라는 제하의 글을 올리면서도, 상술한 마피아 조직을 다음과 같은 글로 소개하고 있다:

 

그 마피아 조직은 전국 폭력조직을 통일해서 김정일 지령에 따라 움직이고 있음이, 미국의 정보망에 잡힌지 오래인데, 대한민국 국정원(國情院)에선 정말, 모르고 있단 말인가? 그들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정치 경제 사회의 구석구석을 파고 들어가 나라를 서서히 죽어 가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그 조직의 두목은 지금도 무소불위의 힘으로 한국의 좌파 조직을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그 두목이 누구일까?]

 

그는 더욱 그 조직이 불법적 성행위알선조직을 운영하면서 여학생, 여배우들, 때로는 주부들까지도 금품으로 유혹해서 성매매조직에 가담케 해서는, 거대한 새로운 간첩행위 후원단체를 만들고 있다고 폭로한다.

 

그 마피아 악당들은 그 유혹에 걸려든 여성들로 하여금 성매매의 선을 넘어서, 불법 음행영화까지도 만들게 한다. 또 겉보기에 화려한 직업인으로도 등용한다. 모두가 상부 지시에 따라 진행되고 당사자의 의사는 통하지 않는다. "만약에 말을 듣지 않다가는 위장자살(僞裝自殺)사건으로 한 토막 뉴스 꺼리가 된 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만다."라고 실브라인은 쓰고 있다.

 

이만하면 그 장자연 씨 자살사건의 배후도 짐작할 수 있으려나. 그러나 그 문제의 해결은 그 사건의 배후를 수사하는 당로자들의 마음에 있으려나. 실브라인은 그들을 믿을 수 없다면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공무집행 중인 군인 경찰에게 백주에 테러를 가한 자가 벌금 몇 푼 내고 모두 풀려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공안 사법 영장이 왜 기각 당하는지, 사법부에 정의로은 법관의 존부가 의심스러운 이유가 무엇일까?

 

한마디로 말해서 사법기관(司法機關)을, 마피아 조직이 심은 프락치(←러시아어, fraktsiya)가 많아서, 믿을 수 없단다. 이번 사건처리를 보면 그 신빙성이 확실해지겠지만, …. 진짜로 검사도 판사도 믿을 수 없는 대한민국이라면, 국민들은 누구를 믿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