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살맛 나는 이야기

빅토밸리 건강 축제와 영생

benny kim 2011. 1. 24. 14:41

건강축제와 영생

 

흔히들 건강하면

“돈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이다.”라는 말을 하게 된다

다시 말해 건강보다 소중한 것 없고 학업도 사업도 어떠한

좋은 일을 한다 해도 건강을 해치는 일은 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

최우선 목표가 건강인 것이다

 

건강이 있고 난후에 가족도 있고 행복도 있고 이웃을 위한 봉사도

할 수 있는 것이란 뜻이다

이렇듯 건강보다 중요한 것이 없다는 것 알면서도 스스로 어디엔가

건강에 적신호가 오고 있는데도 병원방문이나 검진 검사를 차일피일

미루며 건강을 소홀히 하게 되는 이유는

우선 가족들에게 남편 아내 부모에게 누가 될까 또는 보험도 없는데

재정적인 부담 때문 일 수도 있기 때문 일 것이다

 

이러한 분들의 마음을 헤아려 오늘 1월 23일 예수마음 교회에서

김성일 목사님의주관하에 건강축제가 열렸다

한방 양방 전문의사분들 간호사님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하시고

이곳우리 한인들이 부담 없이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유방암검사

시력 치아 검사 골다공증검사 등등 대부분 무료 또는 저렴한

실비로 그동안 미뤄오며 마음고생만 하던 것 속 시원히 풀어주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게나.

 

 

유비무환 미리 미리 예방 또는 조기 진단으로 건강을 지켜주는

행사 이였고 유방암 골다공증 초음파검사 등으로 조기

진단으로 병의 악화를 막을 수 있었던 것은 자신도 모르게

모든 것을 잃을 뻔했던 것 되찾아 준 것이고

자기진단으로 마음고생만 하며 걱정하던 분들도 검사결과

“이상 없습니다.

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 한마디에 스트레스, 금심걱정 확 날라

가벼렸으니 이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가

이런 행사를 준비 해 주신 예수 마음교회 김성일 목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동포들 이생을 살아가며 유비무환 건강하게 사시다가 영원히

사시는 길로 인도하기고자 하는 깊을 뜻 또한 담아 가셨으면 한다.

천하를 얻고도 죽음 앞에서는 헛된 것이고

세상에서 부귀영화에다 하고 싶었던 것 갖고 싶었던 것

다 눌렸던 솔로몬도

 

(전1:2)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라고 한 것은 이생으로 끝이 난다면 모두가 헛된 것 이지만

(전1:3)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그것은 해 (하나님)이래 영생을 삶이 있으니 그것이 진정으로

가치 있는 삶이라는 것을 깨우쳐 준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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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일 목사 좌에서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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