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복지정책과 포퓰리즘
나라가 부국이 되어 국민이 행복하게 잘산다고 생각하면
그 나라는 정말 좋은 나라이고 진정한 선진국이라 할 수가 있겠다.
그럼 국민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하는 것이
바로 국가의 복지 제도라 하겠다.
허나 복지제도라도 라는 미명하에 국가와 국민을 위한 복지가
아니고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러한 복지제도를 악용한다면
이런 자는 국가와 국민들에게 큰 죄를 짓는 것이고
역사 앞에 역적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 좋은 예가 아르헨티나의 페로니즘이다
1943년 후안 페론은 육군대령으로 군사 쿠데타에 참여하고
노동부 장관을 맡았다
이때부터 노동자를 위한 복지 포퓰리즘(Populism)
노동자 우대 정책으로 대통령이 되었다
그는 겨우 26살의 가난한 창녀출신 정부 에비타 페론을
영부인으로 맞이하며 후안 과 에바에 의해 가난한 노동자를
위한 복지란 미명하에 광란의 퍼주기 정책을 통해 가난한
노동자들의 인기를 얻으려 했고
에바는 가난한 서민을 위하는 천사로 돌변 했지만
아르헨티나는 당시 선진국 반열에서 탈락하여 버렸고
지금까지 일하지 않는 국민, 공짜만 바라는 국민,
노사 분규만 일삼는 나라로 전락되고 만 것이다
이와 같이 복지정책이란 마약과도 같은 것이다
잘만 사용하면 죽은 사람도 살리는 약이 되지만 잘못사용하면
일시적인 단맛에 중독자가 되어 영원히 폐인이 되고 마는 것이다
이것은 엄연한 역사적인 교훈이고 온 세계가 페로니즘의
교훈을 반면교사로 삼고 복지를 논하고 있는 이 마당에
어째서 유독 이 나라에서만 정신 못 차리고 그런 페로니즘적인
복지를 뇌까리고 있느냐 말이다
이건 분명히 나라 망하기를 바라지 않고서는 나올 수 없는
것인데도 요즘 민주당에서 이런 어처구니없는
복지 정책을 들고 나오고 있다
후안페론이 이런 Populism적인 복지정책으로
대통령이 되었다는 그 사실 하나만 가지고
이 나라가 21세기의 아르헨티나가 되어도 좋다는 말인가
아니면 대한민국 국민 보두 놀고먹는 마약중독자가 되어
북한수중을 들어가게 하겠다는 수작으로 박에 볼 수가 없는 것이다
무상급식, 의료보험도 공짜, 모든 공교육비 공짜, 대학 등록비 반으로
탕감 하겠다.
대한민국 국민을 뭐로 보는가.
이 달콤한 마약에 박수를 칠 줄로 알고 있느냐
국민이 아직도 소경으로만 보이는가.
소경이라 제 닭 잡아먹고 트림하게 하겠다는 겐가
이런 엉터리 복지를 가지고 재집권 하겠다는 꼼수를
부리다가는 분명히 뒤통수 얻어맞게 될게다
국민들을 장님으로 만들려는
당신들에게 분노하는 국민들로부터
보복을 당하고 말 것이라 이 말이다
미련한 사람들아 .
후안 애바 펠론이 마구 퍼 주다보니 국고는 바닥이 나고
인플레는 청정부지로 올라가고 세금을 올리지 않을 수가 없으니
그런 복지는 결국 군민들을 부담이 되어버렸고
소경이 제 닭 잡아먹는 꼴이 되었고
폐론과 아르헨티나를 몰락 의 길로 가게 만든 것이란 말이다
민주당 나리님들 제발 복지 복지 하지 말고 공부 좀하고 정치를 하던가.
아니면 북한에 가서나 그런 복지 주장해 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