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너희가 6.25를 아는가?

benny kim 2009. 6. 8. 07:00

너희가 6.25를 아는가?

조용한 공휴일 아침 전차를 앞세우고 북한 공산 집단이 기습 남침한 동족 살상의 비극적인

전쟁 정도로만 알고 있어도 다행이다

전교조가 가르치는 북침으로 알고 있던가

아니면 어느 노망 들린 교주가 말하는 실패한 통일전쟁 으로 알고 있는 자들 들어라

 

이곳에서 전쟁사에 대한 이야기는 접어 두고

대부분 살아져 가는 6.25의 살아 있는 증인으로서 이 호국의 달에 당시 두 눈으로 똑똑히

본 산 증언을 후대에 남기려 한다.

 

다른 것 다 제켜 두고 북침이라 믿고 있는 좌파 나부랭이들에게 한마디 하겠다.

그래 북침이라면 6.25 전야에 우리 전방에 무선일이 있었는지 아는가.

 

전방 장병들은 대부분 농번기 농촌 돕기 특별휴가가 실시되고 있었고 공용화기는 후방 정비창에

후송된 상태 이였고 더더구나

육군본부 고급장교들은 서울에서 댄스파티가 열려 그 익일 아침까지 술에 취해 곤드래 가 된

상태에서

북의 기습남침을 당해 총 한번 제대로 들어 보지 못하고 3일 만에 서울을 내어 주어야 했던 것이다

북침이었다면 전방이 이지경이였겠는가

 

더욱이 당시 전차부대를 이끌고 미아리 고개를 넘어온 북한전차부대 대대장은 김영 중좌 이었는데

 이분은 후에 귀순하여 90여세로 현재 우이동에서 식당을 하시며 생존해 계시고 당시의 남침을

생생히 증언하고 있는데 무선북침이란 말인가

 

북침 주장하는 젊은이들 통일전쟁으로 찬미하는 자들 북한 김정일 공산주의 사상에 물들어 이미

몰락하고 만 공산주의 이념의 수렁에 빠져

지금도 촛불 들고 북을 찬양하고 동경하며 자유 대한민국 망하기를 열망하고 있는 무리들에게 북한

김일성 왕조가 무선 죄를 지은 것이지 알려 주겠다

우선 김일성이 전쟁을 일으켜 입은 양자 간의 피해만 한번 살펴보자

 

유엔군 한국군 50만 북한군 52만 이재민 370만 전쟁고아 10만 명 이산가족 1000만 남북정체

전쟁피해자 1800만 이였으니 당시 남북 3000만의 반 이상이 전쟁의 피해자 이였다

남북한의 모든 교량 철도 산업시설 모두 파괴되고 삼천리강토를 폐허로 만든 것이 6.25 전쟁이었다.

이런 천인공노할 죄를 지은 역적이 북한 공산 집단이었다.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집도 부모도 잃고 유리방황해야 했던 젊은이들은 그 얼마이며 피난길에

동사한 우리들의 형제자매들은 또 얼마나 많았는지 아는가.

한강철교가 파괴되고 다 찌거러진 철탑을 곡예사처럼 붙들고 한강을 건너든 피난민들의 참상을

목격한 적이 있는가.

당시 부산 미국 공보관에서는 매일 리버티 뉴스라 해서 전쟁현장을 생생이 보여 주고 있었다

 

한강의 도강행렬에 밀려 애기 들쳐 업고 어린 자식 손잡고 멋도 모르고 철고의 난간 곡예

행렬에 들어 갖다가 오도 가도 못하고 철교 난간을 붙잡고 가던 어느 여인의

모습은 지금도 눈앞에 선하다

 

어린 아들 잡은 손 놓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다가 등에 업인 애기가 강물에 떨어지고

둥둥 떠내려가자 자식 구하겠다고 강물에

뛰어 들어 함께 죽은 모자의 모습 난간에 매달려 엄마! 엄마!~~ 처절하게 불러 재끼는 어린 손년의

그 처참한 모습을 상상 해보아라. 이놈들아

 

마지막 남행열차 지붕까지 빼곡히 올라 열차에 매달렸다가 매서운 찬 공기에 동태가 되어 추풍

낙엽처럼 떨어져 죽어간 영혼들은 지금도 구천을 해매며 김일성 공산도배들에 이를 갈고

있을 것이다

 

유엔군 압록강 까지 진격 통일직전 중공군의 개입으로 다시 철수 하던 어느 날 혹독한

겨울추위 속에서 후퇴하던 미군이 죽은 엄마의 젖을 빨고 있는 애기를 때어서

배낭위에 얹어 후퇴하던 모습도 보았다

 

38선 넘어 피난길에 부모 형제 다 잃고 달랑 하나 남은 9살짜리 누이동생 끈으로 떨어 지지 않게 줄로

 연결해서 부산까지 걸어 걸어 온 본인의 친구 서청원군의 피눈물 나는 논픽션을 들어 보면 전쟁의

참화가 얼마나 큰 죄악 인가를 금방 알 수가 있다

 

학교에서 평화롭게 공부할 나이의 십대 어린이들이 구두 딱이 통 하나씩 둘러매고 미군부대 앞에서

슈샨! 슈샨! 하며 슈샨보이 만든 자가 누가 인가

배고파 꿀꿀이죽으로 연명하고 쓰레기장에서 버린 깡통에 묻어 잇는 음식 찌꺼기를

빨아 먹게 한자가 누구인지 아는가 말이다.

낮에는 좌판 들고 껌팔이 손년들 밤에는 굴다리 밑에서 천막촌에서 칠판하나 달랑 달아 놓고 무보수

자원봉사 형들이 가르쳐주는 야간 학교에서 ABC 배우고 중학과정 고등하교 과정을 익혀 가든 그

시절을 상상이나 하는가.

당시에 이런 무료 봉사 야간학교 전국 피난지역에 없는 곳이 없었고 이렇게 배운 청소년들을

구제하기 위해 중, 고, 대학 입시 자격시험제도가 생겨 그나마 학업을 계속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기도 했다

 

이렇게 피눈물 나게 고생하며 공부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을 되풀이 하지 않게 하기위해 여러분들의

선배들은 독일의 지하 수천 미터 탄광에서 중동의 열사에서 월남의 전쟁터에서

담과 피를 흘렸고 독일의 시체병동에서 밤낮 시체를 씻기면서 피눈물 나게 고생고생하며 번 돈을

조국에 송금해서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일동공신 역을 다한 꽃다운 누나들의 그 위대한 업적을

기억이나 하고 있는가.

 

이런 산업 전사들이 지금은 대부분 70-80대의 노인들이다

 

그래 오늘이 있게 한 이런 위대한 대한민국의 산업 전사님들을 백주 서울 광장에서

새파랗게 젊은것들이

밀고 당기면서 OOO, 소 새끼, ㅆ 할 놈, 하며 이민재판을 하다니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통곡할일이 아닌가.

네놈들은 애비도 애미도 없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놈들이란 말인가

 

이런 천하에 둘도 없는 막나니 집단 두목을 식견 잇는 지도자라 치켜 새우며 개망나니를 양산한

노가라는 대통령이 뭐가 대단하다고 추모 한답시고 이런 이민재판을 한단 말인가

이놈들아 네놈들이 지금 잘 먹고 잘 입고 자유를 만끽하며 자유 대한민국에서 이런

범죄자를 찬양하고 촛불 들고 추모 난리를 부리고 있는 그 자유는 바로 네놈들이 밀고 당기며

 ㅆ ㅂ 할 놈 욕하고 있는 그분이 가져다 준 것이라는 것을 생각이나 해 보았는가

 

지금은 힘없고 권력도 없는 노인들이 지만 이런 장면 보게 되면 공분을 감출수가 없어 피를 토하고

십은 심정이란 말이다

 

김동길 교수님이 왜 차라리 자살하라 한 것인지 이제 좀 이해 가 가는가.

 

글쟁이도 아니고 맞춤법도 모르는 망팔 노인이 독수리 주둥이 도닥거리며 쓰는 보잘 것 없는

글이지만 네놈들이 꼭 알아야 할 선배들의 혼이 들어 있단 말이다

 

대한민국 정치하는 분들

어째서 천하에 불한당 놈들을 그대로 방치한단 말인가

정치가 뭔가 당신들 제 밥통 챙기기에 바빠 밤낮 사움질만 하며 내편 네편 편 가르지 말고

제발 정신 좀 차려라

OOO 두목 노릇하던 놈이 국민이 뽑아 놓은 대통령 죽여 버려라 며 자살 선동하고 있는 이따위

세상 그대로 방치 하고 있을 것인가 말 좀 해 봐라

야당은 그렇다 치자 여당에 몸담고 있는 국회의원 나리들아 어째서 이런 좌파 눈치나 봐 가며

대통령 까 내리기에 부화 내동한단 말인가

 

지금은 좌파 무리들과의 전쟁인데 이파 박파가 어디 있나 현 정부에 힘을 실어 주어

이 난국을 벗어나게 하라

현 정부가 몰락하고 나면 차기는 고사하고 지난 10년간 나라를 쑥밭을 만든 좌파 정권이 다시

들어선다는 것을 모른단 말인가.

 

국민이 여당에 힘을 실어 준 것은 이런 난국에 쓰라고 준 것이지 일신의 영달을 위해 싸움질이나

하라고 준 것이 아니란 것을 알기 바란다.

설사 이명박이 미워도 대통령은 미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한나라당 우익진영은 알아야 한다.

서울대학 교수라는 작자들이 모여 말도 되지 않는 잡소리를 하고 있는데 바른말 할 줄 아는 교수는

다 어디로 가고 김동길 교수님 한분 뿐 이란 말인가

 

제발 6.25의 호국 영령들이 지하에서 편히 잠들게 해 주실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