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황박사 장영실 대상 수상이 의미 하는 것

benny kim 2009. 6. 29. 00:30

황박사 장영실 대상 수상이 의미 하는 것

황우석박사가 지난 6월 8일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에서 수여하는 과학상중 최고의 권위 있는 이상에 황박사가 선정된

의미를 되새겨 보아야 한다.

 

그동안 언론 방송에서 사기꾼으로 몰아 세웠고 정치권에서는 그에게 연구

할 수 있는 기회마저 법으로 막아 놓았고, 대학에서는 교수직을 박탈하고, 추방해

버렸는데 이런 분에게 이런 엄청난 대상을 안겨 주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 대답은 간단하다

과학은 과학으로 대답을 하게 해야지 시기심에 가득 찬 어용학자의

심판도 아니고,

더더구나 야바위 언론의 희생물이 되어 서도 안 되고, 법을 만들어 특정

과학자의 손발을 묶어서도 안 되고, 과학의 과자도 모르는 작자들이 법의

잣대로만 들이 데면서 소위 갈릴레이 제판으로 단죄해서도 안 된다는

과학계의 대답 인 것이다.

 

MBC에서 무선 원한으로 그랬는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는 황박사 죽이려 왔다며

시작된 황박사 죽이기 시나리오대로 일파 만파 시기심에 배 아파 하던

여용 교수들이 들고 있어났고 ,몸담고 있던 서울대학 조사위원회 에서는

수박 겉핥기식 며칠 검토해보고 줄기 세포는 가짜고 노문은 조작되었다는

결론을 내리고 교수직을 박탈하게 했다

 

미즈 메디 노성일 은 줄기세표는 없었다, 황박사는 학자도 아니다, 막말을 했다

덩달아 정치권에서는 생명윤리법인가 뭔가를 만들어 황박사 줄기세표를

연구 할 수 있는 길을 막아 버렸다

 

서울대학에서는 줄기세포는 처녀 생식에 위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사이언스

줄기세포에 대한 논문을 취소하게 했고, 황금 노다지 줄기세포에 원천

기술에 대한 국제 특허 심사가 끝나고 특허증 수령 절차만 남은 상태에서

서울대학에서는 그 특허 수령을 거부 하면서 이런 황금노다지를 날려 버렸다

 

1년이면 끝날 재판을 3년이 넘도록 일심제판도 끝내지 않고 질질 끌고 있는

사법부도 한심한 일이지만 제판과정에서 밝혀진 서울대학 조사 위원회의 보고서

조작,  처녀 생식이란 허위 보고서로 위대한 과학자 매장시켜 놓고 법정에

나와서는 줄기세포 처녀 생식이라 발표한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정명희 서울대 조사 위원장 등등 한심한 작태를 비롯해서 재판이

확정되지 않는 한 무죄라는 법리도 무시하고 아직

재판이 진행 중에 있는 분의 교수직을 박탈한 서울대학이나 연구 승인

취소해버린 보건 복지가족부 또한 천부당만부당 한 일이다

 

황박사 논문의 핵심은 줄기세포를 조성한 원천기술이다 이 원천기술은 물질특허

로서 그 권리가 제일 강한 것이고 이 원천기술 하나의 가치는 년 간

360조원(한국의 국가예산 284조)이라는 것이 국제 과학계의 공통된 주장이다

 

그래 이런 줄기세포를 황박사가 만들었다 는데 MBC가 뭔데, 서울대학

어용학자 정치권 보건 복지 가족부 ,법원이 뭔데 선진국 급행 티켓 이런 황금

노다지를 시궁창에 갖다 버린단 말인가

4년간 질질 끌지 말고 과학은 과학으로 증명하게 하면 될게 아닌가.

2005년 사태초기 황우석박사는 6개월의 시간만 달라 다시 만들어 보이겠다.

그리고 NT-1 연구재연 을 하게 해달라고 절규하여 왔다.

 

학문의 영역은 성역이다

이것은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국민의 권리이다

헌법 제22조1항 에는 "모든 국민은 학문과 예술의 자유를 가진다." 라고 되어있다 이 말은

어떠한 국가의 권력이라도 학문연구의 자유를 박탈 할 수 없고 하위 법을 만들어

자유를 제한 할 수 없다는 내용인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재판이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학문연구의 자유까지

박탈하는 이런 초법이 어디 있나

 

아무리 큰 죄를 지은 죄수라 할지라도 형무소

안에서 논물 발표 할 수 있고 특허 출원하는 예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얼마든지 볼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이건 소설도 아니고 과학이다

 

가짜가 아니라면 실증해 보여라 하면 될

지극히 간단한 길을 틀어막아 놓고 헌법위에 군림하면서

국익을 날려 버리려 하는가 말이다

 

바로 이러한 부당성에 대한 과학계의 대답이 이 대상수여의 뜻이 내포

되어 있다고 본다.

 

그동안 황박사의 업적을 한번 보자

 

과학자는 논문으로 대답하는 법이다

-손발이 묶여 있으면서도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 하고 국제 학술지에 계제된

논문수가 14건이고 현제 11개의 논문이 심사 중인데 비해 황우석을

'학자도 아니다'라며 비난했던 미즈메디 노성일 이사장의 경우 2004년

이후 발표된 9개의 논문 가운데 무려 6편이 조작파문에 휩싸여 철회된

사실이 드러나 고 있다

 

-미국의 과학자들이 10년 동안 시도 하였지만 실패한 미시프로젝트를

2008년 5월 황우석 박사팀은 단 한 번에 성공 시켰습니다.

 

-인간 복제 줄기세포 연구의 길이 막힌 황박사는 그 대안으로 돼지 복제

줄기세포 수립 연구결과를 내어 놓았다 언론, 서울대학, 보건 복지 가족부 등등 ,

또 무선 음모를 꾸며 이것도 가짜라 한련지 두고 볼 일이다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수암연구재단 연구팀이 돼지 복제 줄기세포를

세계 최초로 수립했다

수암연구재단 관계자는 6월 14일 “세계 최초로 돼지 복제 줄기세포를 수립한

뒤 현재 관련 학술지에 이 내용을 담은 논문을 제출해 받아들여진 상태”라면서

“며칠 내에 학술지가 출간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 소리 칼럼 하버드대 의대 교수이며, 2008년 ISSCR(국제 줄기세포 학회)

의장이었던 조지 큐 델리(George Daley)박사가 2008년 4월, 미국에서 열린

권위 있는 Stowers Institute라는 곳에서 가진 강연을 통해, “Dr. Hwang이

지난 몇 년 사이에 줄기세포 연구 분야에서 큰 업적과 함께 문제가 생겨

(사이언스) 논문이 취소되기까지 했지만, 나는 (조지 델리) 그의

첫 논문의 ES cells line이 진실이라 믿는다.

human ES cells(인간줄기세포)을 처음 성공한 사람은 Dr. Hwang이다.”

했다는데 이러한 세계적인 석학의 말을 믿어야 하나

서울대학 어용학자들이 말하는 줄기 세포는 없었다. 라는 말을 믿어야 할까.

 

-과거 노 정권 시대야 그렇다손 치더라도 이명박 정권에서 까지 왜 이러나

이명박 대통령은 과학의 날에

“훌륭한 과학자 1명이 유전보다 가치 있다”고 했다는데 그 말은 옳다

황박사 줄기세포의 특허는 유전 10개보다 낮다 그렇다면 보건 복지 가족부의

연구 승인 거부는 이런 유전을 폭파해 버리겠다는 것이 아닌가

말을 듣지 않으면 장관을 갈아 치워서라고 이런 유전을 보전해야 하는게 아닌가.

 

-언론방송인이 다 썩은 것은 아니다 정말 공익을 위한 사명을 다하고 있는

경기방송 프로듀서 노광준 씨의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요약해 보았다

 

3년 만에 황우석 식 줄기세포 연구가 사실상 허용되었다. 그런데 그 자리에

황우석 박사는 없었다.

1)황우석 박사의 연구를 불허한 법률적 근거와 기준은 무엇인가?

2) "차병원이 하면 윤리적이고 황우석이 하면 비윤리적인가?"

4월30일 연합뉴스 기사에 따르면 사실상 연구승인 결정을 받은 차병원

연구팀에 지난 2006년 논문조작으로 미국에서 퇴출된 박 모 연구원이

포함된 사실이 밝혀졌다. 박 연구원이 당시 미즈메디 연구팀과 공동저자로

제출한 국제논문 무려 6편이 검증결과 철회된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반면

황 박사 70여 편의 국제논문이 혹독한 재검증 속에서도 문제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런 정황 속에 국가생명윤리위원회와 보건복지가족부는 황우석 박사에

대해서는 윤리적 흠결을 들어 연구를 불허하는 한편 차병원에

대해서는 연구를 승인했다

 

-황우석 박사에게 연구기회를 주는 것이야말로 어떤 식으로든 지긋지긋한

황우석 논란을 매듭짓고 세계 속에 다시금 미래를 향해 나아가게끔 하는

생산적 논의의 출발점이라고 보는데 이에 대한 장관의 의견은 어떠한가?

 

*노광준 프로듀서님의 질문에 왜 대답을 못하는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그례샴의법칙 이 국민이 먹고살 미래의 유전을 파괴 하고 불의가 정의 앞에

군림하면서 위대한 과학자를 매장시키고 있는데 이래도 되는 것인가

 

이러한 정의의 소리가 장영실 국제과학문화대상이라는 행사장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