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 이런 나라 없다
9일 이 대통령은 시위대의 경찰 폭행사건에 대해 “이런 나라가 어디 있나?”했다
그렇다 이런 나라 지구상에는 아무 대도 없지만 오지 대한민국에만 있는 일이다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 대표는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공권력에 대한
무시와 조롱이 한계를 넘어섰다"고도 했다.
헌데 어째서 인제 와서 그런 소리를 하는지 모를 일이다 공권력에 대한 폭력이
어제 오늘일인가
지난 용산 사건 때 홍준표 씨는 폭도들의 편에 서서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에게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강경한 견해를 밝힌바 있다.
무선 놈의 도의적인 책임인가
폭도들이 화염병을 도로 한복판에 투척하고 있는 판에 공권력을 집행해야하는
경찰이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공권력의 집행은 분초를 다투는 것인데 특공대 투입이 성급한 행위였다면
기다리는 중에 도로 한복판에서 화염병을 맞은 버스가 전복하거나 불타 많은
사상자가 나왔다면 또다시 늦장대응이라 비난할 것이 아닌가.
필자는 절대로 폭도들이나 야당의 정치공세에 굴복해서 김석기 내정자를
사퇴시킨다면 공권력의 댐에 구멍을 뚫는 짓이고 기세등등한 좌파 폭력
조직에 의해 거대한 공권력의 댐은 무너지고 말 것이라 경고한 적이 있다
헌대 이대통령은 홍준표씨의 말대로 무자비한 폭도들 앞에 무릎을 꿇고
김석시 내정자를 사퇴시키고 말았다
그런데 이제 와서
“이런 나라가 어디 있나”
“공권력에 대한 무시와 조롱이 한계를 넘어섰다"
한탄을 한단 말인가
공권력에 도전하는 악당들의 손을 들어 주어 기세등등하게 한 사람이 누군데
그런 소리 하는가.
전여옥 의원의 태러는 전의원 한 개인으로 보면 안 된다
전 의원은 10만 유권자들의 대변인이요
이분이 태러를 당한 것은 지역구 국민이 당한 것이다
추모집회 주동자들이 경찰을 납치하고 폭행을 가한 것은 모든 국민이
폭도들에게 폭행을 당한 것이고 국가 권력에 도전하는 짓인데 국가권력이
폭도들에 의해 무너진다면 국가 자체가 무너지는 것이다
조독마에서 천관영(benex) 씨가 올린 “때린 놈은 없고 다친 놈만 있는 세상”
글 가운데 이런 말이 있다
그레샴(Gresham)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했다..
지금의 우리 사회는 몇 안 되는 좌파들에 의하여 여론이 오도되고
악이 선으로 둔갑하고 선이 악으로 매도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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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부(jong52)님이 올린글
“용산참사 추모? 그게 떼강도지 시위냐?” 한번보자
일요일 어제 6시 용산참사자 분들 추모대회를 빙자한 떼강도들이 도로를
점거하고는 동대문역. 종로. 영등포역. 서울역을 휩쓸며 무법천지로 만들었고,
곳곳에서 경찰관을 두들겨 패고 장비를 탈취하는 폭동을 부렷으며,
경찰관을 집단 폭행하는 과정에서 빼앗은 신용카드로 옷가지와 담배
따위를 구입했다
이건 시위대로 위장한 떼강도다--이사략
정확한 지적이다
전여옥 의원이 테러를 당한 이유도 동의대 사건당시 경찰 7명을 강금하고
화형 시킨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르고 백주 대낮에 때강도 들이 민주화
유공자로 보상까지 바고 있으면서 경찰은 민주주의 반역자로 전략한 모순을
법으로 재심 의 길을 열려 하려다 당한 것이 아닌가.
군인, 경찰이 테러를 당하고 죽어도 개죽음이지만 무도한 폭력 깡패들이
죽으면 민주 열사요 민주 유공자가 되는 세상 참 희한한 나라가 대한민국인데
이런 나라 가 이디 있나
대통령님의 말씀 맞습니다.
헌데 이명박 대통령님 국가 공권력으로 국권을 수호하고 국가를 반석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절대 권력은 국민이 대통령 각하에게 위임해 놓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 섰는지요.
더 이상 협상이네 뭐네 하면서 좌파 폭력 조직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야당에
끌려 다니지 만시고 주어진 권력을 과감하게 행사해서 공권력을 반드시
복원 하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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