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사건 은 연평해전의 재판이다
1999년 6월 15일 북한 함정 수십 척이 서해 NLL 를 침범하여
우리 해군고속정에 포격 공격해 오면서 시작된 전쟁이다
이해전이 시작되기 전 10일 가까이 북한 함정 수십 척이 계속
NLL를 침범하였지만 “선제공격하지 말고 얻어맞기를 가다리라”는
기막힌 전쟁수칙 때문에 경고 사격조차 하지 못하고 얻어맞기를
기다리다 이날 적함의 폭격으로 시작된 전쟁은 양측 20여척
대규모 전쟁이 되었고 평소 만반의 준비를 하며 작전계획을
세워 놓고 있었던 당시 박정성 해군 2함대 사령관의 공격명령에
불을 뿜기 시작한 우리 함정의 위력 앞에 북한 함정 2척 침몰
3척 대파 수십 명의 전사자와 합께 참패를 당하고 퇴각한 전쟁이었다.
이런 전과에 대하여 국가에서는 박정성 사령관에게 훈장이라도 수여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닌가. 헌대 김대중이라는 국군통수권자은
도리어 박 제독을 대기 발령했다가 결국은 문책성 퇴역으로
옷을 벗겨 버린 것이다
연평해전이후 남북 장관급회담에서 연평해전 책임자를 처벌하라는
북한의 억지 주장을 수용하고 내린 결정 이였으니 이자가 어찌 국군
통수권자라 할 수 있겠나.
연이어 북한과 내통한 이자는 북한에게 복수의 기회를 주겠으니
보수를 하라는 내약이 있었다고 본다.
그이유가 바로 제2연평해전(서해 해전) 으로 이어지면서 우리 함정
참수리호가 침몰당하고 6명의 전사자와 19명의 부상을 당하는
참패의 수모를 당하게 한 것이다
모든 최신장비를 다 갖춘 참수리 호가 어떻게 고물 단지 북한 함정에
이토록 당할 수가 있었는가.
그것은 북한과의 내통에 위한 저주기 작전 전쟁수칙 때문이다
북한함정에는 절대로 발포하지 말라
적의 공격이 있어도 너무 조이지 말라
당시 포탄 실탄 지급도 방어용 몇 개만 제한하여 마음껏 적과 대항
할 수 없게 하였다고 하니 이게 바로 적과 내통한 결과가 아니고 무엇인가
적은 이미 우리 함정에 포탄이 몇 개 실탄이 얼마나 있는 지까지
다 알고 있었으리라 본다.
2002년 6월 29일 서해 해전이 발발하여 우리 장병 6명이 전사하고
19명의 부상한 이 마당에 김대중은 이미 예견이나 하고 있었다는 듯이
조의를 표하는 검은 넥타이대신 김정일이 좋아하는 빨간색 넥타이를 매고
올림픽 폐막식 참가를 위해 일본을 떠나버렸고 방송에서는
이런 엄청난 사건을 보도자체도 못하게 하면서 효선 미선 촛불
집회만 방영되고 있었으니 이게 어찌 정상이라 할 수 있었겠는가.
이런 기막힌 일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게 바로 용산 사건이다
전철연 이자들이 바로 북한 서해 해전 함정과 같은 것이고 다만
바다에서 서울 한복판으로 진격해 들어온 사건일 뿐이다
적이 서울한복판에 진격해 들어 왔는데 서해 해군처럼 얻어맞기만
기다려야 한단 말인가
연평해전에서 적함을 침몰 시켜 국토방위에 일등 공을 세운 박정성
제독을 옷을 벗긴 것과 마찬가지로 서울 한복판의 침투한 적들을
단칼에 박살내어 버린 김석기 경찰청장의 옷을 벗기라는 것은 말도
되지 않은 것이고 박정성 제독의 징계 퇴임 경우와 뭐가 다른가.
어차피 대한민국은 지금 좌파 무리들과 전쟁 중이다
연평해전에서도 우리 측 장병의 부상자도 있었고 서해 해전에서는
6명의 전사자와 19명의 부상자가 있었다. 국토방위를 위하는
일에는 군이나 경찰 모두 동일한 것이고 전쟁 중에는 무고한
민간인이 희생 될 수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닌가.
그러나 국토방위라는 대 명제 앞에서는 어떠한 경우도 우선할
수가 없는 것이다
적군 앞에서 우군의 수장을 처벌하라는 것은 나라를 포기하라는
소리와 마찬가지이다
국민도 나라가 먼지이지 나라가 없어 지고나면 국민의 권익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연평해전의 영웅을 문책 옷을 벗긴 김대중 이야 별소리 다해도
당연하겠지만 이런 말에 동조하고 나서는 한나라당 중진들은
도대체 정신 나간 자들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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