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조국

이명박 대통령 곤두박질 지지율과 가야 할길

benny kim 2008. 5. 12. 14:08

이명박 대통령 곤두박질 지지율과 가야 할길

본인은 대통령 경선 중에는 박근혜을 지지 한사람입니다만 이명박 씨가 당 후보가 된 후로는 이명박 후보 외는 대안이 없으므로 박근혜 진영도 합심하여 정권 교체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명박 후보도 대통령직 외 당권은 박근혜에게 마껴야 하고 이재오 이방오 같은 사람 멀리 해야 하고, 국민이 반대하는 경부 대운하 공약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명박 후보는 대통령 외는 모두 버리겠다는 말로 간접적으로 박근혜에게 당권을 맞기고 국정운영을 하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런 태도를 보면서 박근혜 진영을 비롯해서 보수 우익의 절대지지로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닙니까.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님은 보수우익에 대한 기대와 약속을 버렸습니다.

우선 박근혜 진영과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면서 총선에 임했다면 200석이상의 절대 안정적인 의석을 유지 하면서 힘 있는 여당으로 그동안 깊이 파묻혀 있는 좌파 무리들을 척결하고 과감한 개혁의 국정운영의 길을 갈수 있었을 것인데 초심을 잃고 배신의 길을 가면서 국민들이 싫어하는 일만 골라 수행해 왔습니다.

첫째로 총선에 임하면선 좌파 물리들과 생각을 같이 하여 보수우익이 가장 믿지 못하고 있는 이재오 이방오 등4인방에게 힘을 싫어 주면서 당내 박근혜의 뿌리를 뽑아 버리려는 것을 보면서 배신감을 느낀 보수진영으로부터의 신뢰를 상실한 것입니다

둘째 한반도에 대 재앙을 가져 올수도 잇는 경부대운하 공약을 힘으로 밀어 붙이려는 무모한 대통령의 오기를 보면서 의식 있는 국민들로 하여금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셋째 총선에서 겨우 과반의 턱걸이는 했다하더라도 당내 박근혜 진영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한 안정의석이라 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재오 이방오 좌파 무리들에게 부당하게 쫓겨난 친박 연대 및 무소속당선자를 끝까지 외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넷째 강재섭 당대표는 신의를 저버린 기회주의자요 소신 없는 정치인으로 밖에 보지 않고 있습니다.

박근혜 진영의 지지로 이재오를 물리치고 당대표로 당선된 이자에게 힘을 싫어 주면서 박근혜 힘줄을 빼어 버리려는데 앞장서고 있는 이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보수 우익들은 그 배후에 누가 있다고 보겠습니까?

다섯째 지금 광우병 파동이 정말 미국의 쇠고리 협상의 잘못으로 보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동안 10년간 좋은 세월 구가 하던 좌파무리들의 좌절감과 전교조 좌 파단 체들이 좌파 방송 매체를 타고 호시 탐탐 기회를 노리다가 광우병을 구실 삼아 국민들을 성동하면서 당신의 지지도 폭락에 휘발유를 끼얹고 있는 것입니다

여섯째 어째서 이런 좌파 무리들이 다시 촛불들로 나와 광란의 장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그것은 그동안 당신을 지지 해 주었던 절대 보수 우익들의 지지 대가 없어 져 벼렸기 때문에 가능해 진 것입니다

일곱째 그러면 이 난국을 어떻게 돌파해아 하겠습니까?

우선 시건방지게 당 최고회의 의결이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자기가 당대표로 있는 한 친박 연대 와 무소속 재입당은 있을 수 없다는 초법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는 당대표가 있는 한 당의 화합은 어렵습니다. 스스로 물러나게 해야 합니다

여덟째 실수는 인정해야 합니다. 그것이 지지도 반정의 핵입니다

공천 잘못 인정하고 이재오 이방호 강재섭 이런 사람 가깝게 둔 잘못도 인정하고 친박 연대 무소속 조건 없이 받아들이고 진정으로 박근혜시를 국정 동반자로 받아들이십시오.

아홉 번째 광우병 재협상 FTA국회 비준 그런 것은 차후 문재입니다 힘 있는 여당으로 정비를 하고 나면 다른 것은 저절로 해결 될 것입니다

열 번째 이일을 하지 못하고 끝까지 오기를 부리다가 당내 박근혜 진영이 탈당하고 당 외 친박연대 무소속 의원과 별도의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던가 아니면 이회창 자유선진당과 합당을 하는 날이면 임기 내내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또다시 민주당에게 어부지리를 제공하는 꼴이 되고 5년 후 좌파정권이 재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열한 번째 박근혜 씨나 진영에서도 자파의 이익이나 오기 복수심은 버려야 합니다.

사심을 버리고 10년 만에 되찾은 자유민주지의 틀을 재정비해야 하는 막중한 의무를 망각하지 마시고 현 정부를 곤경에 빠트려 이명박 정부 인기 폭락을 즐기면서 자파의 입지를 높이려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런 모습 때문에 당신들에도 등을 돌리는 국민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