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국민윤리 의식의 실종

benny kim 2008. 2. 25. 09:36

-덕육이 없는 교육은 죽은 교육이다 -

대한민국 공교육을 불신하고 사교육에 목을 매고 있지만 정작 교육의 실종은 도덕교육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간과 하고 있다

 

근대 한국의 최대의 선각자이신 도산 안창호 선생은 일찍이 교육의 방향은 덕육 체육 지육을

주장하였는데 교육의 최우선이 덕육이고 다음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하고 마지막으로

지육을 강조하신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교육은 가장 우선해야 할 덕육은 간곳없고 공교육 사교육을 막론하고 지육에만

정력을 쏟아 넣고 있는 형국이다

도산선생은 덕이 없는 지육은 어린아이에게 칼을 쥐어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위험천만한 일이라

 말씀하셨다

 

덕이 없이 법률 공부만 열심히 해서 변호사가 되고 법관이 되고나면 악덕 변호사, 검사, 판사가,

되던가. 지능범이 되어 버리고

덕의 바탕이 없이 의술만 배운 의사는 의술은 돈을 버는 도구로 이용하던가 보험 회사와

악덕변호사와 결탁해서 보험사기 꾼의 공범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초,중,고등학교에서 도덕 과목이 없어지고 교육자라는 선생님들이 스스로

노동자라 자칭하면서 어린 학생들에게 이념적인 쇠뇌 교육만하고 있는 전교조 무리들이 교단을

 점령하고 자라나는 어린 새싹들의 정신을 멍들게 하면서 한국 교육현장을 황폐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도덕 교육은 학교 현장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교육환경에서 도덕적인 인성과 인격이

 형성되는 것인 되 그 교육환경이라는 것이 가정을 비롯해서 사회, 문화, 종교, 정치 환경에서

배우게 되고 그 중심에 부모, 친구, 성직자, 대통령을 비롯해서 정치지도자들의 언행과 행동

등으로부터 배우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도덕교육의 사회 환경은 어떠했던가를 한번 집어 보기로 하자

지난 10년간 교육환경을 흙탕물로 만든 주모자는 두 분의 대통령에게 가장 큰 책임을 돌리지

않을 수가 없다

 

대통령의 언행 한마디는 당장 매스컴을 타고 안방까지 싫던 좋던 자라나는 어린 가슴 속에 까지

 파고들게 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두 분의 대통령의 언행은 한마디고 무책임하고 거짓말 투성이였고 시정잡배

만도 못한 온간 저속한말을 쏘아 붇고도 문재가 발생하면 자신은 아무잘못이 없는데 언론 탓으로

돌리는 억장 무너지는 소리만 하고 있었으니 이를 듣고 있는 국민들의 입에서는 한탄과 비난의

소리로 교육환경을 오염 시킨 것이다

 

자라나는 새싹들의 인성은 부모 친구 방송매체로부터 자신도 모르게 형성되고 있는 것인데 부모님

들로부터 듣는 소리는 욕이고 한탄이고 비난이고 부정적인 것이었으니 무엇을 배웠겠는가?

 

자식 셋을 형무소에 보내 놓고도 권력을 휘둘려 대통령의 사면권을 남용하여 면죄부를 주고 다시

국회의원 만들어 내는 보습을 본다던가.

 

깽판 이니, 개판이니, 개털, 개새끼, 통박 굴린다, 쪽팔린다. 등등 이런 시정잡배만도 못한 소리가

인성과 덕목을 갖추고 있어야 할 대통령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소리인가?

 

대통령의 말 한마디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가는 과거 노대통령의 인격을 모독하는 말 한마디로

 대우 건설 남상국 사장이 한강에 투신자살하게 만들었다

 

이러고도 유감이나 사과한마디 없었던 대통령 이였다

 

지금 누구의 책임이던 수만 명의 노숙자가 꺼덕대기를 뒤집어쓰고 길거리에서 추운 겨울밤을

지세우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이분들과 아픔을 함께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는가?

 

그런데도 불구하고 600억의 국민세금을 퍼부어 가면서 봉화 마을 아방궁을 지어 놓고 구민들로

부터 존경의 대상이 되기를 바랄수가 있다는 말인가.

 

국민도덕 교육의 바탕은 존경받는 퇴임대통령과 청빈 낙도하면서 국민들의 아픔을 함께 하면서

정신적인 지도자로 남아 있을 때만이 가능한 것이다

 

국민들의 어버이로 존경받아야 할 대통령의 언행과 행위자체가 최고의 도덕교육의 바탕이 되는

것인데 불행히도 지난 십년간 이런 지표가 없어지면서 대한민국 국민윤리 의식과 도덕교육을

상실하게 만든 가장 큰 장애물 이였다

 

미국최고 명문인 하드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 가운데 SAT, AP, GPA에서 만점을 받은 수많은

학생들이 마지막 면접시험의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고 낙방하고 있다

왜냐하면 인성과 도덕적인 결합이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도덕적인 결함이 있는 학생은 비록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에는 성공 할 수 있다 하더라도 더 이상

발전은 없을 뿐만 아니라 이런 학생에게 지식만 주입하게 되면 국가 사회에 공헌하기 보다는

도리의 반사회적인 인물을 만들이 낸다고 보기 때문이다

 

대학 강의실의 교육은 10%에 불과 하지만 나머지 90%는 강의실 밖에서 이루어지고 배우게 되는

것인 되 이것이 곧 가정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을 서로 토론하고 비평하고 올바른 판단을

 유도 해내는 학우들과의 격의 없이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데 이것에 대한 최고의

 열쇠는 겸손이고 덕이고 남의 주장을 경청하고 자신을 낮출 때만이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인성과 덕목을 갖고 있는가 여부를 면접을 통행서 알아낸다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을 Interdependent Student Teaching 이라고 한다. 

이러한 교육의 밑바탕은 대인관계에서 이기적이지 않고 모든 지식은 남과 공유하겠다는 열정이

 

바탕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대학입학에서 시험 성적보다 고교시절 사회 활동, 그룹 활동, 봉사 활동, 특별활동에 대하여

 높은 점수를 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도덕적인 기본 바탕이 실종해 버리고 친구에게 노트도빌려 주지 않고 과외를

하면서도 그 정보가 친구에게 누설될까 전전긍긍하며 경계를 해야 하는 오늘날의 한국 교육

환경을 깊이 반성해야 하고 어째서 이렇게 이기적인 교육 환경으로 변해 버렸는가를 한국 국민과

 정부가 모두 깊이 반성해 봐야 할 시점에 왔다고 보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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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육이 없는 교육 결과의 실 예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1)미국 최고의 명문대학을 나왔다는 자가 국제 사기꾼이 되어 돌아온 김경준 앨리카 킴 검은머리

외국인은 그들의 조국 대한민국을 회롱한 것이 바로 희대의 BBK 사건의 전말이다

이런 자들과 공범이 되어 대통령 되겠다는 자들은 이명박 BBK 한방이면 날아간다고 큰소리치다가

 자기들 입맛 되로 법을 만들고 임명한 특검이 무협의 처리 했으면 이해찬, 정동영, 통합 민주당

높은 양반들은 고개를 숙이고 자숙하고 사과한마디라도 해야 한다

그러지 못하는 것은 정치 윤리가 실종한 좋은 사례이다

 

2)저는 약속은 지키지 못한 것이지 일생에 거짓말을 한일은 없다

하신 분의 이력을 살펴보자

*북한에 단돈 1불을 준적도 없다했다가 5억불을 송금했다고 거짓말을 하고도 고개 들고 다닌다.

*북한은 핵개발 한 적도 없고 능력도 없다, 내가 책임진다 했지만 북한은 핵 실험을 했는데 무선

 책임은 어떻게 졌단 말인가

*이명박 당선되면 전쟁난다고 공갈을 쳤는데 어째 아직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있는가. 밤마다 전쟁나기를 기도라도 한단 말인가

*내가 대통령 되면 우리가족은 무 재산 가족이 될 것이다 했지만 자식 셋 모두 뇌물 수수 도둑질 한

 협으로 실형을 받았고 

김대중 아방궁의 시가만도 20억이

넘는다는데 무재산 가족이라니 도덕 불감증의 본보기이다

 

3)법에서는 가짜박사 가짜 범관, 짝퉁 브랜드, 모두 불법 사법처리 한다

그런데 임기 2년 남겨 놓고 다시 6년짜리 헌법 재판관 되기 위해 짝퉁 사표 제출하게 하고 짝퉁

헌법재판관 임명하려 했던 전효숙 대법관이나 노 대통령 모두 짝퉁 협의로 처벌받아야 할

부도덕한

 범조인들 이였고 도덕이란 그릇이 아니라 범조항만 달달 외어 범조 인이 된 결과가 나타난 것

이였다

 

4)도덕교육을 받지 못하고 교수가 된 전형적인 예가 신정아 라는 가짜 박사 이였고 교수 이였다

도덕 교육 없는 결과가 어떤 결말을 가져 오는가 하는 예는 수없이 많지만 대표적인

 실례만 집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