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제17대통령에게 바란다.
-지역 갈등 종식시키고 화합의 열차에 동승하자 -
본인은 전두환 대통령 재임 시에 상소문을 올려 국정 첫째의 과제로 동서화합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했고 이를 위해 행정구역역을 개편하고 경남 전남과 전북 경북을 우선 통합하고 앞으로 있을 대중국 무역을 위해 경재 축을 남북에서 동서로 하라고 진언한바 있다
만약 임기 중에 이일을 성취하게 되면 역사에 길이 남을 성군이 되겠지만 이일을 하지 못한다면 길이길이 우환의 불씨를 남기게 될 것이라 진언한바가 있다
그러나 불행히도 전두환 대통령은 이 사람의 진언에 귀를 기울이지 않다가 오늘날과 같은 국난을 부러 오게 된 것이다
그 후 제 14대 김대중이 집권했을 때 수많은 우익인사들이 벌떼처럼 일어나 김대중 좌파라 몰아세울 때도 오랜 권자의 모든 이권을 누러 온 영남을 비롯한 우익진영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았고 이모든 원인제공자는 우익인사를 비롯해서 영남권의 20년이 넘는 장기 집권을 통해 호남 분들에게 깊은 한을 심어준 결과이고 비록 본인이 김대중 씨를 지지하지는 않았지만 언젠가는 국민화합을 위해서 호남 분들의 한을 풀어주는 계기로 삼아야 하기 때문에 김대중 당선이 나쁠 것이 없다고 했고
김대중 대통령은 호남의 한을 풀어 주되 절대로 보복의 칼을 뽑아서는 안 된다 했다
그리고 화합은 피해자가 관용을 베풀 때 진정한 화합이 가능한 것 이고 한국의 넬슨 만델라가 되어 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지난 10년간을 돌이켜 보면 화합이 아니라 호남 분들에게는 더 이상 영호남 갈등이 아니라 호남대 전국의 구도로 호남 분들을 궁지로 몰아넣어 버렸다
그 결과가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나타난 것이다
도덕적인 험에서 완전히 벗어 나지 못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과반수에 가까운 득표로 당선이 되었지만 만약 박근혜씨가 야당 후보가 되고 이회창씨가 나오지 않았다면 박근혜씨은 최소 70%의 시지로 당선이 되었을 것이다
그 증거로 이회창씨가 출마하기전의 이명박씨 지지도가 60%를 넘어 있었기 때문이다
어째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가?
그것은 박정희 대통령이후 20년간 호남 분들에게 한을 심어준 것과 마찬가지로 김대중 대통령 이후좌파 정권이 10년 동안 역으로 모둔 국민들에게 처절한 좌절감음 심어 주었기 때문이다
자 그러면 지금 제 17대 대통령은 어디로 가야하고 국민들은 지난 과거를 바로 보면서 무엇을 반성해야 하는가.
더 이상 이런 역사의 반복을 차단 하는 길은 제발 지역갈등 중지하고 영남이다 호남이다 쪼개는 일을 중지해야한다
이명박 대통령도 더 이상 지연 학연 따진다. 던가 논공행상을 따지는 그런 일은 고만해야 한다.
지난10년 입법 사법 행정 삼군 장성들 모든 요직에 새까만 후배를 무리 하게 특전 시켜가면서 요직에 호남일색으로 만들어 호남 분들의 한을 풀어 준 것이 호남 분들에게는 특혜 인 것처럼 보였을망정 호남 분들에게는 모든 국민들로 하여금 질시와 왕따를 당하게 한 것 박에는 없었다.
이명박씨는 이렇게 깊게 파인 지역적인 골을 매우기 위해 무었을 해야 하는가
좌절의 늪에 빠저 있는 호남 분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
그동안 국권을 문란하게 하고 국민세금을 적에게 퍼주고 사욕을 채우기 위해 비리를 저지른 자들이야 법에 따라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색출엄단 해야 하겠지만 그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지지해준 민초들이야 무선 죄가 있겠는가.
이런 불들에게 까지 정치적 보복이나 편애는 절대금물이다
억울하게 당한 많은 우익인사들은 복수의 칼만 갈고 잇다
그런 마음 멈추게 해야 한다
경찰 7명이 동의대 사건으로 좌파 대모 대에 붙잡혀 창고에 갇혀 화형 당한 경찰 유족들 마음 헤아려야 하겠지만 복수는 안 된다
경찰을 화형 시킨 좌파 무리들은 민주화 유공자고 표창을 받고 보상금 까지 받은 이 기막힌 현실을 바라보는 경찰유족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이상 민족 간의 대립각을 새우며 복수의 칼을 갈게 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백여 년 동안 소수 백인통치하에 노예처럼 살아온 남아 공화국 최초의 대통령에 등극한 흑인대통령 만델라는 절치부심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동족을 향해 이런 말을 했다
“모든 것 다 용서 한다. 더 이상 흑백의 장벽은 사라졌다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라는 명언을 나겼고 실지로 동족을 공산당으로 몰라 잔인하게 화형 시킨 자까지 진심으로 뉘우치는 자에게는 특사를 베풀기도 했다
이명박 씨는 한국의 넬슨 만델라가 되어 오늘의 깊은 상처를 치유 할 수 있는 위대한 대통령이 되어 주시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
그동안 사이버 공간에서 활동하던 논객 여러 분들도 우파다 좌파다 이명박, 박근혜, 이회창, 정동영 지지세로 갈라져 서로 싸우며 악풀을 달면서 서로 마음 상하게 하던 일도 이제 고만 그치고 먼 미래를 향해 힘차게 출발하려는 화합의 열차에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동승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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